
PubMed 자료 기반 | 크론병 환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력 문제와 눈 증상은 무엇이며, 어떤 기전으로 생기나요?
크론병에서는 상공막염·공막염·앞포도막염 등 전안부 염증부터 드물지만 시력위협적인 후부 포도막염·망막/시신경 침범까지 다양한 눈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통증·충혈·광과민·시야 흐림·시력저하 등으로 발현하며, 면역복합체·HLA-B27 등 면역학적 요인과 질병 위치·관절염 동반, 약물(스테로이드·5-ASA 등)이 관여합니다. 조기 안과 평가와 점안 스테로이드·산동제, 필요 시 전신 면역억제제/생물학제제로 치료하면 대부분 시력 보존이 가능합니다.
크론병과 눈 합병증: 증상과 기전
크론병에서는 장 밖(장외) 합병증으로 눈에 염증이나 시력 문제가 동반될 수 있으며, 일부는 치료 지연 시 영구적인 시력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1] 이러한 안과 증상은 결막과 공막 같은 앞쪽 구조의 염증(결막염·공막염·상공막염)부터 포도막염(특히 앞포도막염/홍채염), 드물게는 망막·맥락막·시신경을 침범하는 후부 합병증까지 다양합니다. [2] [1]
주요 눈 증상과 시력 문제
- 눈의 통증·충혈·눈부심(광과민성): 상공막염(episcleritis)·공막염(scleritis)·앞포도막염(iritis/uveitis)에서 흔하며, 활동성 장염증과 상공막염은 비교적 동시성이 관찰되기도 합니다. [3] [1]
- 시야 흐림(흐릿한 시력): 앞포도막염이나 각막 주변 침윤, 후부 포도막염·망막 혈관염 등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1]
- 야맹증·빛에 대한 민감성 증가: 일부 경우 보고되며, 염증성 과정 또는 영양 상태·치료 영향이 관여할 수 있습니다. [4]
- 시력 저하·영구 손상 위험: 시신경염(탈수초성/허혈성), 후부 공막염, 망막 혈관 침범, 약물 관련 녹내장·백내장 등의 경우 지연 시 영구 손상 가능성이 제시됩니다. [5] [6]
- 눈꺼풀 압통·안구 통증: 공막염·상공막염에서 특징적입니다. [3] [1]
- 약물 관련 문제: 스테로이드 장기 사용 시 백내장·녹내장 위험, 일부 5-ASA 계열에서 건성안(각결막건조증) 보고가 있습니다. [2] [1]
소아·청소년에서도 눈의 염증, 시력 흐림, 광과민, 압통, 야맹증, 녹내장 등이 동반될 수 있어, 필요 시 안과 전문 평가가 권장됩니다. [4]
어떤 합병증이 흔한가
- 상공막염(episcleritis): 크론병에서 상대적으로 흔하며, 장 질환 활성도와 동반되는 경향이 보고되었습니다. [3] [1]
- 앞포도막염/홍채염(anterior uveitis/iritis): IBD에서 가장 빈번한 심각한 안과 합병증으로, 여성에서 더 흔하다고 보고됩니다. [2]
- 공막염(scleritis): 통증이 심하고 합병증 위험이 높지만 면역억제 치료에 반응하기도 합니다. [3] [6]
- 결막염: 비특이적 염증으로 동반될 수 있습니다. [2]
- 각막 주변 침윤: 공막염과 함께 큰 말초 각막 침윤이 나타난 사례가 있습니다. [3]
- 후부 침범(망막·맥락막·시신경): 후부 포도막염, 망막 혈관염, 맥락염, 시신경염(탈수초성 또는 허혈성), 후부 공막염, 안와 염증성 질환(안와 가성종양) 등은 드물지만 시력 위협적입니다. [2] [5]
발생 기전(왜 생기나)
면역학적 연관성
- 공통 면역 경로: 장과 눈의 염증은 면역복합체, IgA 항체, 알레르기성 반응, 유전적 소인(HLA-B27) 등 복합적·비특이적 기전이 관여하는 것으로 제시됩니다. [7]
- HLA-B27 연관 앞포도막염: 이 유형은 스테로이드에 난치성이며 더 공격적인 전신 면역억제가 필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6] [7]
장 질환 특성과의 관련
- 염증 위치와 동반 관절 증상: 대장 또는 회장-대장 병변(결장형·회결장형)이 있거나 관절통/관절염을 동반한 경우 안과 염증 위험이 증가했습니다. [3]
- 질병 활성도: 상공막염은 장 활성도와 밀접하지만, 포도막염·공막염은 꼭 동반되지는 않음이 관찰되었습니다. [3]
치료 약물의 영향
- 스테로이드: 장기 사용 시 백내장·녹내장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2]
- 5-아미노살리실산(5-ASA): 일부에서 건성안(각결막건조증)이 보고되어, 안구건조 증상의 약물 관련 가능성을 고려합니다. [2]
- 생물학제제(anti-TNF 등): 드물게 두개내압 상승 관련 신경안과 합병증이 보고되며, 약물 독성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5]
진단과 평가
- 증상 확인: 통증·충혈·광과민·시야 흐림·시력 저하·야맹증 등은 즉시 안과 평가가 필요합니다. [2]
- 동반 소견: 관절염 동반, 병변 위치(결장/회결장), 질병 활성도를 함께 파악하면 위험도를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 전안부·후안부 검사: 세극등 검사, 안압 측정, 산동 하 안저검사로 포도막염·망막·시신경 침범을 확인합니다. [2]
- 원인 감별: 약물 유발(스테로이드·5-ASA·생물학제제)과 HLA-B27 연관 포도막염 등 감별이 중요합니다. [2] [6] [5]
치료 원칙
- 국소 치료: 점안 스테로이드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FANS), 산동제(사이클로플레직)로 앞포도막염·전안부 염증을 조절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1]
- 전신 치료: 난치성·양측성 또는 공막염·후부 침범 시 전신 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예: 아자치오프린 등)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6] [1]
- 생물학제제 고려: 기존 치료에 반응이 불충분하면 생물학제제가 대안이 될 수 있으며,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로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1]
- 약물 부작용 관리: 스테로이드 관련 녹내장·백내장은 때로 수술적 처치가 필요합니다. [1]
- 예후: 적절한 의학적·수술적 전략으로 대부분의 환자에서 시력 유지 또는 개선이 가능했습니다. [6]
언제 안과 진료가 필요한가
- 크론병을 앓는 중 눈 통증·충혈·광과민·시야 흐림·시력 저하가 생기면 지체 없이 안과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 특히 공막염·포도막염 증상이나 후부 침범을 시사하는 비문증·시야 결손이 있다면 응급성 평가가 필요합니다. [5] [2]
- 소아·청소년의 경우도 증상 발생 시 안과 의뢰가 권장됩니다. [4]
핵심 요약
- 빈도와 범위: IBD의 4–12%에서 눈 합병증이 나타나며, 크론병에서는 상공막염이 비교적 흔하고 포도막염은 가장 심각한 전안부 합병증입니다. [1] [2]
- 기전: 면역복합체·IgA·알레르기 반응·HLA-B27 등 복합·비특이적 면역 기전과 질병 위치·관절염 동반·활성도가 위험도에 영향을 줍니다. [7] [3]
- 약물 영향: 스테로이드(백내장·녹내장), 5-ASA(건성안), 생물학제제(드문 신경안과 합병증)가 눈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2] [5]
- 치료: 점안 스테로이드·NSAIDs·산동제가 기본이며, 전신 스테로이드·면역억제제·생물학제제가 상황에 따라 필요합니다. 조기 진단과 치료가 예후를 좌우합니다. [1] [6]
안과 합병증 비교 표
| 범주 | 주요 진단 | 대표 증상 | 장 활성도와의 관계 | 치료 요점 | 시력 위험 |
|---|---|---|---|---|---|
| 전안부 염증 | 상공막염(episcleritis) | 충혈·경미한 통증 | 활동성 장염증과 연관 경향 | 점안 항염제, 관찰 | 낮음~중간 [3] [1] |
| 전안부 염증 | 공막염(scleritis) | 심한 통증·압통·심부 충혈 | 꼭 동반되지 않음 | 전신 NSAIDs/스테로이드/면역억제제 | 중간~높음 [3] [6] |
| 전안부 염증 | 앞포도막염(iritis/uveitis) | 통증·광과민·시야 흐림 | 장 활성도와 비상관적일 수 있음 | 점안 스테로이드·산동제, 필요시 전신치료 | 중간 [1] [2] |
| 후부 침범 | 후부 포도막염·망막 혈관염 | 시력 저하·비문증 | 드묾 | 전신 면역조절, 전문치료 | 높음 [2] |
| 신경안과 | 시신경염·허혈성 시신경병증 | 급작스런 시력저하 | 매우 드묾 | 신경안과적 치료·원인약물 평가 | 매우 높음 [5] |
| 약물 합병증 | 스테로이드(백내장·녹내장) | 시야 흐림·시야결손·안압상승 | 치료 의존 | 약물 조절·수술 고려 | 중간~높음 [1] |
| 약물 합병증 | 5-ASA(건성안) | 이물감·눈시림 | 치료 의존 | 인공눈물·약물 조정 | 낮음 [2] |
실무 팁
- 증상 체크리스트: 통증, 충혈, 눈부심, 시야 흐림, 급작스런 시력저하가 있으면 즉시 안과 방문을 고려하세요. [2]
- 공존 질환: 관절 증상이 있거나 결장/회결장형 크론병이면 안과 합병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습니다. [3]
- 약물 모니터링: 스테로이드 장기 사용 시 안압·수정체 정기 확인, 5-ASA 복용 중 건성안 증상 관리가 도움이 됩니다. [1] [2]
- 전문의 협진: 장염증 조절과 안과 염증 조절은 항상 일치하진 않으므로, 소화기내과와 안과의 긴밀한 협업이 중요합니다. [2] [1]
크론병과 관련된 눈 증상은 비교적 흔한 전안부 염증부터 드문 후부·신경안과 합병증까지 스펙트럼이 넓고, 면역학적·질병 특성·약물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합니다. [7] [3] [2] 조기 인지와 적절한 치료로 대부분 시력은 유지 또는 개선이 가능하니, 의심 증상이 있을 때 안과적 평가를 서두르는 것이 안전합니다. [6] [1]
관련 질문
출처
- 1.^abcdefghijklmnopqrsOphthalmological aspects of IBD.(pubmed.ncbi.nlm.nih.gov)
- 2.^abcdefghijklmnopqrstuManaging IBD outside the gut: ocular manifestations.(pubmed.ncbi.nlm.nih.gov)
- 3.^abcdefghijklmnOcular inflammation in Crohn's disease.(pubmed.ncbi.nlm.nih.gov)
- 4.^abcSupport for Crohn’s Disease in Children(nyulangone.org)
- 5.^abcdefgOrbital and optic nerve complications of inflammatory bowel disease.(pubmed.ncbi.nlm.nih.gov)
- 6.^abcdefghiTreatment strategies for scleritis and uveitis associated with inflammatory bowel disease.(pubmed.ncbi.nlm.nih.gov)
- 7.^abcd[The eye and chronic inflammatory diseases of the intestines. Immunopathological and genetic aspects. Apropos of 3 cases].(pubmed.ncbi.nlm.nih.gov)
안내 사항: 이 정보는 교육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적인 의료 상담, 진단 또는 치료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의료적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