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치료 후 오심·구토는 흔한가요? 관리법 총정리
위암 치료의 오심·구토: 흔한지, 어떻게 관리하는지
위암 치료에서는 오심(메스꺼움)과 구토가 비교적 흔하게 발생할 수 있으며, 항암제 종류와 개인적 요인에 따라 정도가 달라집니다. [1] 많은 환자에게서 치료 직후부터 몇 시간 내 또는 수일 후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일부는 다음 치료를 앞두고 기대감(조건반사)으로 미리 오심을 느끼기도 합니다. [2] 증상을 적절히 예방·관리하지 못하면 탈수, 전해질 이상, 영양 저하로 치료 지속이 어려워질 수 있어 사전 예방과 맞춤 치료가 중요합니다. [3] [4]
왜 생기는가
항암제가 뇌의 구토 중추와 위장관 점막을 자극하여 오심·구토를 유발합니다. [1] 수술과 마취 후에도 구토 중추 자극 및 장 운동 저하로 오심·구토가 생길 수 있습니다. [5] 수술 뒤에는 음식이 빨리 장으로 내려가거나(덤핑), 담즙 역류 등 해부·생리적 변화로 식후 불편감과 구역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6] [7]
증상의 유형
- 급성형: 치료 후 24시간 이내 발생, 5~6시간에 가장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2]
- 지연형: 24시간 이후 시작되어 최대 6–7일 지속될 수 있습니다. [2]
- 예기형(anticipatory): 이전의 힘든 경험 후 다음 치료 전부터 조건반사로 오심이 생깁니다. [2]
어느 치료에서 더 흔한가
항암제마다 구토 위험(emetogenic risk)이 다르며, 정주 항암제는 고·중등·저·최소 위험으로 분류됩니다. [8] 복합요법을 받는 경우에는 가장 위험도가 높은 약물을 기준으로 항구토제를 설계합니다. [3] 경구 항암제는 자료가 제한적이어서 ‘최소·저’와 ‘중등·높음’ 두 범주로 나누어 관리합니다. [4]
관리 원칙
목표는 ‘사전 예방’이며, 첫 사이클부터 적절한 항구토제를 투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4] 부적절한 조절은 대사 이상과 탈수·영양불량을 초래해 치료 중단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3]
약물 치료(항구토제)
- 세로토닌 5-HT3 수용체 길항제(예: 온단세트론, 팔로노세트론): 급성 오심·구토에 1차 선택이며, 경우에 따라 심전도 QT 연장 위험이 있어 용법·용량을 지켜야 합니다. [9]
- NK1 수용체 길항제(예: 아프레피탄트 계열): 고·중등 위험 요법에서 5-HT3 길항제와 병용 시 효과를 강화합니다. [10]
- 덱사메타손(글루코코르티코이드): 급성·지연형 모두에서 유용하며 표준 병합 요법 구성요소로 널리 사용됩니다. [10]
- 올란자핀: 표준 항구토제에 추가하면 난치성 오심·구토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0]
투여 시점은 대개 ‘항암제 투여 당일’에 시작하며, 지연형 위험이 있으면 수일간 이어서 복용합니다. [10] 정확한 조합과 기간은 해당 요법의 구토 위험도와 개인 요인을 기준으로 조정합니다. [3] [8]
비약물적 관리 팁
환경·식습관 조절로 약물 효과를 보완할 수 있습니다. [11]
- 불쾌한 냄새를 줄이고 자주 환기하기. [11]
- 식후 2시간 내 눕지 않고 가볍게 걷기 또는 앉아서 쉬기. [11]
- 헐렁하고 편한 복장으로 복부 압박 줄이기. [11]
- 메스꺼움 시 심호흡과 이완 연습하기. [11]
- 처방받은 항구토제는 식전 30분~1시간에 복용하고, 계속 심하면 의료진과 상의하기. [12]
수술 후 특화 관리
위절제 후에는 소량·자주 식사하고, 단백질 중심으로 천천히 꼭꼭 씹어 드는 식사 적응이 중요합니다. [6] 과식, 너무 차갑거나 맵고 짠 음식은 덤핑·역류를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7] 식후에는 잠시 기대어 앉아 쉬고, 액체는 조금씩 자주 섭취해 탈수를 예방하세요. [13]
언제 병원을 찾아야 하나
구토가 심하거나 수일간 지속될 때, 물도 못 마실 정도의 탈수·어지럼이 있을 때, 체중 급감이나 소변량 감소가 보이면 즉시 의료진에 연락해야 합니다. [12] 항암 주기 중 오심·구토가 반복되면 다음 사이클에서 항구토제 ‘단계 격상’이나 병합 변경을 고려합니다. [3]
핵심 정리
- 오심·구토는 위암 치료에서 흔하지만, 체계적인 예방·치료로 충분히 관리할 수 있습니다. [1] [4]
- 항암제의 구토 위험도에 맞춰 5-HT3 길항제, NK1 길항제, 덱사메타손, 올란자핀 등 적절한 조합을 사용합니다. [10] [8]
- 비약물적 생활 요법을 함께 시행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11]
- 지속·중증 증상은 치료 성과와 안전에 영향을 주므로 적극적인 의료진 상담이 필요합니다. [3] [12]
관련 질문
출처
- 1.^abc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2.^abcd7-Prevention of anti-cancer therapy induced nausea and vomiting (AINV)(eviq.org.au)
- 3.^abcdef7-Prevention of anti-cancer therapy induced nausea and vomiting (AINV)(eviq.org.au)
- 4.^abcd7-Prevention of anti-cancer therapy induced nausea and vomiting (AINV)(eviq.org.au)
- 5.^↑수술전 간호안내(health.severance.healthcare)
- 6.^ab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7.^ab위암 수술 후 장기적 관리 | 건강TV | 건강정보(amc.seoul.kr)
- 8.^abc7-Prevention of anti-cancer therapy induced nausea and vomiting (AINV)(eviq.org.au)
- 9.^↑3313-Antiemetic drug classes and suggested doses(eviq.org.au)
- 10.^abcde3313-Antiemetic drug classes and suggested doses(eviq.org.au)
- 11.^abcdef항암치료 · 항암화학요법 부작용 | 의학정보 | 가톨릭대학교 가톨릭혈액병원(hematology.kr)
- 12.^abc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13.^↑위암 수술 후 장기적 관리 | 건강TV | 건강정보(amc.seoul.kr)
안내 사항: 이 정보는 교육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적인 의료 상담, 진단 또는 치료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의료적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