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골수종에서 크레아티닌 상승의 의미와 관리법
핵심 요약:
다발골수종에서 크레아티닌 상승의 의미와 관리법
다발골수종에서 크레아티닌이 높다는 것은 신장(콩팥) 기능이 떨어졌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비교적 흔하고 중요한 합병증입니다. [1] 다발골수종에서 만들어지는 비정상 단백질이 신장 세뇨관을 막거나 손상시키면서 급성 또는 만성 신장손상을 유발할 수 있고, 이는 치료 시기와 방식에 따라 회복될 수도 있습니다. [2] [3]
왜 크레아티닌이 올라가나요?
- 비정상 면역단백질의 영향: 다발골수종 세포가 만드는 M단백/유리경쇄가 세뇨관에 쌓여 염증과 막힘(캐스트 신병증)을 일으켜 크레아티닌을 올릴 수 있습니다. [2]
- 고칼슘혈증과 탈수: 뼈에서 칼슘이 많이 풀려나오면 소변 농축 장애와 탈수를 악화시켜 신장을 더 지치게 합니다. [1]
- 약물/감염/조영제: 일부 약물이나 감염, 조영제가 겹치면 신장 기능 저하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3]
이런 기전으로 인해 혈액 검사에서 “신장 수치 상승(크레아티닌 상승)”이 다발골수종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로 관찰됩니다. [1]
얼마나 심각한가요? 예후는 어떤가요?
- 주의가 필요한 이유: 신장손상은 치료 선택지(항암제 용량, 골합병증 치료제 사용 등)에 직접 영향을 주고, 중증일 경우 투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3]
- 회복 가능성: 원인 치료(골수종 질병부하 감소, 수액·탈수 교정 등)를 신속히 시행하면 크레아티닌이 의미 있게 호전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4]
- 실제 보고: 치료를 통해 크레아티닌 2.0 mg/dL 이상인 일부 환자에서도 정상에 가깝게 호전되거나 2.0 mg/dL 이하로 떨어지는 개선이 관찰된 바 있습니다. [4]
결국, 빠른 원인 교정과 신장 보호 전략이 이루어지면 회복 가능성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습니다. [4] [3]
어떤 증상이 경고신호일까요?
- 소변량 감소, 거품뇨(단백뇨 의심), 부종(발·눈 주위), 극심한 피로, 메스꺼움·구토, 혼동감(고칼슘혈증 동반 시) 등은 신장 이상 신호일 수 있습니다. [1] [3]
- 이런 증상이 새로 생기거나 악화되면 신속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3]
진료실에서 무엇을 확인하나요?
- 혈액검사: 크레아티닌, 사구체여과율(eGFR), 칼슘, 전해질, 혈색소 등으로 손상 정도와 동반 이상을 확인합니다. [1] [3]
- 소변검사: 단백뇨, 유리경쇄(벤스존스 단백) 여부로 기전을 추정합니다. [1]
- 영상/기타: 필요 시 초음파로 구조적 문제(폐쇄 등)를 확인하고, 조영제는 신중히 사용합니다. [3]
치료 원칙과 약제 사용 시 주의
- 질병부하 감소: 골수종 자체를 조절하면 신장독성 단백질이 줄어 신장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3]
- 수액과 탈수 교정: 적절한 수액 공급으로 세뇨관 내 단백 농도를 낮추고 신장 혈류를 개선합니다. [3]
- 칼슘 조절: 고칼슘혈증이 있으면 우선적으로 교정합니다. [1]
골 관련 약제(비스포스포네이트, 예: 파미드로네이트) 사용 시에는 다음을 꼭 점검합니다.
- 투여 전마다 혈청 크레아티닌 확인이 권장되며, 신기능이 악화되면 중단 또는 연기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5] [6]
- 기저 크레아티닌이 높거나 벤스존스 단백뇨·탈수가 있는 경우, 충분한 수분 공급 후 투여를 고려합니다. [7]
- 신기능이 기저치 대비 유의하게 악화되면 약제는 일시 중단하고, 회복(기저의 ±10% 이내) 후 재개를 검토합니다. [6]
이처럼 치료 중 신장 수치의 주기적 모니터링과 용량·간격 조정이 안전성에 중요합니다. [5] [6] [7]
생활에서 도움 되는 팁
- 수분 섭취: 담당 의료진이 특별히 제한하지 않았다면 적절한 수분 섭취가 도움이 됩니다. [3]
- 신장에 무리가 되는 약 피하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 등은 의료진과 상의 없이 사용을 피하세요. [3]
- 감염 예방: 감염은 신장과 전신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어 예방접종과 위생 수칙이 권장됩니다. [3]
- 정기 추적: 혈액·소변검사를 정기적으로 확인해 작은 변화를 일찍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언제 바로 병원에 가야 하나요?
- 소변이 급격히 줄거나 안 나올 때, 원인 없는 심한 부종·호흡곤란이 생길 때, 심한 메스꺼움·구토와 의식혼탁이 동반될 때는 응급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3]
- 최근 조영제 검사 예정이거나 새로운 약을 시작해야 한다면, 사전에 신기능 상태를 공유하고 대안을 상의하세요. [3]
핵심 정리
- 다발골수종에서 크레아티닌 상승은 흔한 합병증으로, 질병 자체의 단백질과 탈수·고칼슘혈증 등이 복합적으로 신장을 손상시켜 나타납니다. [1] [2]
- 조기 인지와 원인 치료로 의미 있는 회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치료 중에는 정기 모니터링과 약제 조정이 필수입니다. [4] [5] [6] [3]
- 증상 변화가 있거나 새로운 치료·검사가 예정되면 신장 상태를 먼저 점검하고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3] [7]
관련 질문
출처
- 1.^abcdefgh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2.^abcMultiple Myeloma Symptoms(mskcc.org)
- 3.^abcdefghijklmnopqrMultiple myeloma - Diagnosis and treatment(mayoclinic.org)
- 4.^abcdEffect of Cyclophosphamide and Prednisone as a First-line Treatment for Non-transplant Candidates with Multiple Myeloma(ekjm.org)
- 5.^abc147-Multiple myeloma pamidronate | eviQ(eviq.org.au)
- 6.^abcd147-Multiple myeloma pamidronate | eviQ(eviq.org.au)
- 7.^abcDailyMed - PAMIDRONATE DISODIUM injection(dailymed.nlm.nih.gov)
안내 사항: 이 정보는 교육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적인 의료 상담, 진단 또는 치료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의료적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