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O 자료 기반 | 두경부암 환자에서 피부 발진이 생길 수 있는 원인과 나타나는 특징적인 증상 양상은 무엇인가요?
두경부암 환자의 피부 발진은 방사선 피부염, EGFR 표적치료(세툭시맙)로 인한 여드름양 발진, 면역항암제의 면역관련 피부독성, 항암 후 면역저하 감염, 장기 방사선 후 만성 변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발생 부위(치료 필드 vs 얼굴·몸통), 시작 시기(방사선 2–3주, EGFR 억제제 약 10일, 병용 5주차), 동반 소견(가려움·수포·출혈·조갑주위염 등)에 따라 구분되며, 저자극 세정·보습·자극 회피와 중증 시 신속한 보고·약물치료·치료 조정이 핵심입니다.
두경부암에서 피부 발진: 원인과 특징적 양상 총정리
두경부암 진단·치료 과정에서는 다양한 이유로 피부 발진(피부염, 구진·농포성 발진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발진의 원인은 대체로 치료법(방사선치료, 항암제·표적치료, 면역치료)과 감염·면역저하, 드물게 동반 피부질환이나 이차성 피부암 등으로 나뉘며, 각각 발생 부위와 모양, 시기, 동반 증상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1] [2]
주요 원인 개요
- 방사선 피부염: 치료 부위에 국한되어 홍반(붉어짐), 건조, 소양감(가려움), 박리(허물 벗김), 수포(물집) 등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피부 반응이 흔합니다. [2]
- 표적치료(EGFR 억제제, 예: 세툭시맙): 얼굴·몸통에 여드름처럼 보이는 구진·농포성 발진이 전형적이며, 손발톱 주위 염증(판상염/조갑주위염)과 피부 건조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3]
- 방사선+세툭시맙 병용: 치료 필드 내 중증 피부염(자발적 출혈, 드물게 피부괴사)을 포함한 심한 피부 반응 위험이 증가하며, 5주차 전후에 악화되기 쉽습니다. [4]
- 면역항암제(예: PD‑1 억제제): 다양한 면역관련 피부 독성이 가능하며, 발진·가려움부터 드물게 심한 피부염까지 스펙트럼이 넓습니다. [5]
- 항암치료에 동반된 면역저하·감염: 백혈구 감소 시 피부 감염(세균·바이러스·진균)이 잘 생기며, 상처·농양·대상포진·전신 발진 등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6]
- 장기 노출에 따른 이차 피부암 등: 장기간 방사선 노출 부위에 피부위축, 혈관확장, 색소 변화 및 드물게 이차 피부암 가능성이 보고됩니다. [7]
원인별 특징적 증상 양상
방사선 피부염
- 발생 시기/부위: 치료 시작 후 2–3주에 나타나며, 조사 부위 피부에 한정됩니다. [8]
- 초기 소견: 분홍색/햇볕에 탄 듯한 피부색 변화, 건조·가려움과 박리(벗겨짐). [2]
- 진행 소견: 치료 후반부에 밝은 붉은색 또는 심한 색변화, 수포(물집)와 피부 갈라짐, 민감 부위(귀 뒤, 쇄골)에 수포가 잘 생깁니다. [2]
- 회복: 치료 종료 후 3–4주에 서서히 호전되지만 종료 직후 일시 악화될 수 있습니다. [1]
- 주의 신호: 발적이 감염의 징후일 수 있어 의료진과 상의가 필요합니다. [2]
EGFR 표적치료제(세툭시맙 등) 피부 독성
- 전형적 발진: 구진·농포성(여드름양) 발진이 가장 흔하며, 얼굴·등·가슴에 잘 생깁니다. [3]
- 발생 시기: 투여 후 약 10일 전후 시작해 빠르게 심해질 수 있습니다. [9]
- 부가 소견: 조갑주위염(손발톱 주위 염증), 피부 건조(건성), 드물게 아나필락시스(즉각 알레르기)도 보고됩니다. [3]
- 방사선 병용 시: 조사 부위 방사선 피부염과 함께 건조·박리 등이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3]
방사선+세툭시맙 병용 시 중증 피부염
- 중증도: Grade 3–4(중증) 피부염 발생률이 상승하며, 자발적 피부 출혈, 드물게 피부 괴사가 5주차 경에 보고됩니다. [4]
- 위험 인자: 피부에 전달된 방사선 고선량 면적이 넓을수록 중증 피부염 위험이 증가합니다. [10]
면역항암제 피부 반응
- 스펙트럼: 발진·소양감부터 다양한 면역관련 피부반응이 나타나며, 치료 지속에 영향을 줄 정도로 증상이 심해질 수 있음이 알려져 있습니다. [5]
- 관리 중요성: 조기 인지·예방·치료를 통해 항암 치료를 지속하면서 환자 불편을 줄일 수 있습니다. [5]
면역저하·감염에 의한 피부 발진
- 백혈구 감소 시기: 항암 화학요법 후 1–2주에 최저로 떨어지고 3주경 회복되며, 이 기간 피부 감염 위험 증가가 큽니다. [6]
- 임상 양상: 상처 부위 농양·삼출, 전신 발진, 대상포진 등 다양하며, 피부 손상 최소화·위생 관리가 중요합니다. [6]
- 예방 포인트: 손 위생, 매일 샤워, 피부 건조 방지, 전기면도기 사용 등으로 피부를 통한 감염을 줄입니다. [6]
장기 방사선 노출의 만성 변화·이차 피부암
- 만성 변화: 피부위축, 혈관확장(거미혈관), 주근깨, 탈모 등 장기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7]
- 이차 피부암: 장기간 노출 시 드물게 다른 이차 피부암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7]
중증도와 경과
- 경증–중등도: 홍반·건조·가려움·박리가 많으며, 치료 종료 후 수주 내 호전됩니다. [1] [2]
- 중증: 방사선 병용 EGFR 표적치료 시 Grade 3–4 피부염이 증가하고, 출혈·괴사까지 진행한 보고가 있습니다. [4] [10]
- 피크 시점: 방사선 치료 중반–후반, 혹은 병용 치료 5주차에 악화가 관찰될 수 있습니다. [1] [4]
관리·예방의 핵심
기본 피부 관리
- 저자극 세정: 따뜻한 물과 향 없는 순한 비누로 매일 샤워, 부드럽게 두드려 건조. [1]
- 보습: 의료진이 권장한 보습제를 하루 2회 사용하고, 한 번에 여러 제품 혼용은 피함. [11]
- 자극 회피: 긁지 않기, 헐렁한 면 의류 착용, 치료 부위에 화장·향수·파우더·애프터쉐이브·테이프·피부 패치 금지. [11] [12]
- 면도/온도: 치료 부위는 전기면도기만, 뜨거운 욕조·보온패드·아이스팩 등 극단적 온도 접촉 피함. [12]
- 햇볕: 치료 부위 자외선 노출 최소화하고, 수영 시에는 염소 즉시 세척. [12]
증상 악화·감염 의심 시
- 발적·수포·허물 벗김이 심하거나 통증·가려움 악화, 삼출·악취·열감·자발적 출혈이 있으면 즉시 의료진에 보고합니다. [2] [4]
- 간호사가 특수 드레싱·크림 처치 및 맞춤 피부 관리법을 안내합니다. [1]
치료 조정과 약물
- EGFR 표적치료 발진은 등급에 따라 국소·전신 항염·항생제 치료로 조절하며, 필요 시 용량 조절·일시 중단을 고려합니다. [5]
- 방사선 피부염의 가려움·통증 억제 약물·연고로 증상을 경감할 수 있으며 조사 종료 후 회복됩니다. [13]
- 중증 피부염(출혈·괴사 포함) 시에는 방사선 계획 재평가, 피부 고선량 면적 최소화와 적극적 상처 관리가 중요합니다. [10]
진단 포인트
- 분포로 구분: 치료 필드에 국한되면 방사선 피부염 가능성이 높고, 얼굴·몸통에 여드름양 발진이 동반되면 EGFR 억제제 발진을 의심합니다. [2] [3]
- 시기로 추정: 방사선 2–3주 후 시작, EGFR 억제제는 투여 10일 전후 시작, 병용 치료는 5주차 악화가 지표가 됩니다. [8] [9] [4]
- 중증도 평가: 출혈·괴사·광범위 박리·감염 소견은 고위험으로 분류하고 즉각 관리합니다. [4]
- 감염 배제: 백혈구 감소 시기에는 감염 감별이 필수로, 상처 배양·기저 질환 평가가 도움이 됩니다. [6]
요약 정리 표
| 원인 | 전형적 발진/피부 변화 | 시작 시기 | 주요 부위 | 특징/주의 |
|---|---|---|---|---|
| 방사선 피부염 | 홍반, 건조, 가려움, 박리, 수포 | 치료 후 2–3주 | 방사선 조사 부위 | 치료 후 3–4주 회복, 감염 징후 시 보고 [8] [1] [2] |
| EGFR 억제제(세툭시맙) | 구진·농포성(여드름양) 발진, 조갑주위염, 건조 | 투여 약 10일 전후 | 얼굴·가슴·등 | 빈도 높음, 방사선 병용 시 건조/피부염 동반 [9] [3] |
| 방사선+세툭시맙 병용 | 중증 피부염(출혈, 드물게 괴사) | 5주차 전후 | 방사선 필드 | 고선량 피부 면적 클수록 중증↑ [4] [10] |
| 면역항암제 | 다양한 면역관련 피부 독성 | 다양 | 전신 | 조기 인지·예방·치료로 지속 가능 [5] |
| 면역저하·감염 | 농양/삼출, 대상포진, 전신 발진 | 항암 후 1–2주(백혈구 최저) | 피부 전반 | 손 위생·피부 보호로 예방 [6] |
| 장기 방사선 후 | 피부위축, 혈관확장, 색소 변화, 이차 피부암 | 장기 | 조사 부위 | 드물게 이차 피부암 가능 [7] |
실전 체크리스트
- 피부 변화가 조사 부위에만 국한되었나요? → 방사선 피부염 가능성. [2]
- 발진이 여드름처럼 얼굴·몸통에 퍼지나요? → EGFR 억제제 발진 의심. [3]
- 치료 5주차 전후 갑작스런 출혈/심한 통증? → 병용 치료 중 중증 피부염 가능성. [4]
- 항암 후 1–2주에 감염 징후(열감, 삼출, 통증, 수포/수포 띠)? → 면역저하 감염 감별. [6]
- 치료 종료 후 3–4주 정도 회복 추세인가요? → 방사선 피부염의 일반 경과. [1]
마무리
두경부암에서 피부 발진은 치료법과 면역 상태에 따라 원인과 양상이 뚜렷하게 달라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5] 발생 시기·분포·모양·중증도를 함께 살피면 원인 추정에 도움이 되고, 조기 보고와 맞춤 피부 관리를 통해 치료를 안전하게 지속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1] [2] [5] 치료 과정 중 피부 변화가 생기면 감염 신호를 놓치지 말고 의료진과 상의해 드레싱·보습·자극 회피 등 표준 관리 지침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1] [11] [6]
관련 질문
출처
- 1.^abcdefghij두경부 방사선 치료(mskcc.org)
- 2.^abcdefghijk두경부 방사선 치료(mskcc.org)
- 3.^abcdefgCetuximab-induced cutaneous toxicity.(pubmed.ncbi.nlm.nih.gov)
- 4.^abcdefghiSevere radiation dermatitis in patients with locally advanced head and neck cancer treated with concurrent radiation and cetuximab.(pubmed.ncbi.nlm.nih.gov)
- 5.^abcdefgSkin reactions to the new biologic anticancer drugs.(pubmed.ncbi.nlm.nih.gov)
- 6.^abcdefgh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7.^abcd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8.^abc두경부 방사선 치료(mskcc.org)
- 9.^abc전신성 항암제 피부 부작용 | 건강TV | 건강정보(amc.seoul.kr)
- 10.^abcdGrade 3/4 dermatitis in head and neck cancer patients treated with concurrent cetuximab and IMRT.(pubmed.ncbi.nlm.nih.gov)
- 11.^abc두경부 방사선 치료(mskcc.org)
- 12.^abc두경부 방사선 치료(mskcc.org)
- 13.^↑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안내 사항: 이 정보는 교육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적인 의료 상담, 진단 또는 치료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의료적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