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cal illustration for WHO 자료 기반 | 얼굴이나 목, 턱 부위의 저림이나 무감각은 두경부암의 증상일 수 있나요? - Persly Health Information
Persly 의료 전문팀Persly 의료 전문팀
2026년 2월 15일5분 읽기

WHO 자료 기반 | 얼굴이나 목, 턱 부위의 저림이나 무감각은 두경부암의 증상일 수 있나요?

핵심 요약:

얼굴·목·턱의 저림이나 무감각은 두경부암의 대표 증상은 아니지만, 신경 침범·침샘 종양·턱뼈 전이 등 특정 상황에서는 경고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더 흔한 치과·신경·근골격 원인을 먼저 감별하되, 증상이 한쪽에 국한되어 지속되고 목의 혹·삼킴 곤란·목소리 변화 등이 동반되면 이비인후과 평가와 내시경·MRI/CT 등의 정밀 검사가 권장됩니다.

얼굴, 목, 턱 부위의 저림이나 무감각은 일부 상황에서 두경부암과 관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더 흔한 원인도 많기 때문에, 증상의 양상과 동반 증상, 지속 기간을 함께 살펴야 해석이 정확해집니다. 즉, 가능성 중 하나로 고려할 수는 있지만, 곧바로 암으로 단정되지는 않습니다. [1]

두경부암에서 나타날 수 있는 신경 증상

  • 두경부암은 발생 부위에 따라 다양한 증상을 보이며, 림프절 전이에 의한 목의 혹, 지속되는 목소리 변화, 삼킴 곤란, 인후 이물감, 코·귀 증상 등이 비교적 잘 알려진 신호입니다. 이러한 전형적 증상과 함께 진행에 따라 얼굴 통증이나 일부 신경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1]
  • 침샘(특히 이하선) 주변 암이 진행되면 얼굴 통증과 안면 신경(얼굴 움직임 담당) 기능 저하가 나타날 수 있으며, 드물게 안면 마비나 감각 이상이 관찰될 수 있습니다. 즉, 턱 주변 덩어리와 얼굴의 통증·감각 문제의 동반은 침샘암에서 경고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2]
  • 비인두나 인후두 부위 종양이 뇌신경을 침범하면 귀가 멍한 느낌, 이중 시야, 삼차신경통(얼굴의 날카로운 통증) 등 신경계 증상이 보고됩니다. [1]

‘저림/무감각’이 암에서 의미하는 경우

  • 얼굴·턱의 감각은 주로 삼차신경(특히 하악 분지의 말단인 ‘정신신경’)이 담당합니다. 이 경로를 따라 암이 직접적으로 신경을 타고 퍼지거나(주행성 신경 침범), 턱뼈나 주변 조직으로 전이되면 저림·무감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 턱끝과 아랫입술의 한쪽 무감각으로 나타나는 ‘Numb Chin Syndrome(정신신경병증)’은 치과적 원인을 제외하면 전신성 악성종양의 전이나 재발과 관련 보고가 많습니다. 특히 다른 검사에서 이상이 없더라도 턱뼈 또는 두경부·전신 골격 전이를 시사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4]
  • 얼굴 통증이 갑작스럽고 날카롭고 반복적이며 호전 없이 계속될 때, 숨은 두경부 종양과 관련된 사례들이 보고되어 왔습니다. 초기 영상이 정상일 수 있어 임상 경과에 따라 재영상 평가가 권장되기도 합니다. [5]

더 흔한 비암성 원인들

  • 말초신경병증: 과도한 사용, 압박, 당뇨, 영양 결핍, 약물(예: 일부 항암제 사용 중에도 손·발·얼굴 등의 저림이 나타날 수 있음)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6]
  • 근·신경 압박 증후군과 근골격 문제: 경추 질환, 자세 문제, 흉곽출구증후군 등은 목과 어깨, 팔로 이어지는 저림을 유발할 수 있으며, 때로는 목·턱 부위 감각 이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7] [8]
  • 치과·구강 문제: 사랑니, 치근 감염, 치과 시술 후 신경 자극 등은 턱 주변의 국소적 저림을 흔히 초래합니다. 이 경우 국소 부위 통증, 씹기 불편, 특정 치아 민감도 변화가 함께 나타나는 일이 많습니다. [1]

위험 신호와 병원 진료가 필요한 경우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면 두경부 영역의 정밀 평가를 고려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한쪽 턱끝·아랫입술의 지속적 무감각(특히 치과적 원인이 불분명할 때). [9]
  • 턱 주변 혹(덩어리)과 함께 얼굴 통증/감각 이상이 동반될 때. [2]
  • 갑작스럽고 날카로운 얼굴 통증이 반복되며 호전되지 않는 경우. [5]
  • 목의 혹, 진행성 목소리 변화, 삼킴 곤란, 인후 이물감, 코·귀 증상 등이 함께 나타날 때는 암을 배제하기 위한 검사 적응증이 될 수 있습니다. [1]

권장 검사와 평가

  •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 진찰: 구강·인후두 내시경으로 병변 유무를 직접 확인하고 필요 시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두경부암 의심 시 내시경과 조직검사는 진단의 핵심입니다. [10]
  • 영상검사: 증상 위치와 임상소견에 따라 경부·턱 영역의 MRI/CT를 고려하며, 림프절·침샘·비인두 평가에 도움이 됩니다. 초기 영상이 음성이라도 임상 의심이 높으면 재영상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10] [5]
  • 치과·구강악안면 평가: 국소 치과 질환 감별과 치근·턱뼈 병변 확인을 위해 파노라마/치과 CT가 도움 됩니다. 정신신경 영역의 무감각은 치성 원인과 악성 연관 가능성을 모두 염두에 둬야 합니다. [9]
  • 전신 평가(필요 시): 암 병력이 있거나 원인 미상 무감각이 지속될 때, 골스캔 등 전신성 전이 평가가 도움이 되는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4]

일상에서 확인할 점과 대처

  • 증상이 한쪽 국한, 연속적으로 지속되고, 야간에도 지속되며, 촉각·온도 감각 변화가 분명하면 의료진 상담을 권합니다. 목의 혹, 지속적 쉰 목소리, 삼킴 곤란 같은 동반 신호가 있다면 우선순위를 높이세요. [1]
  • 치과적 문제 가능성이 높으면 치과 진료로 감염·치근 병변을 확인하세요. 치과 원인 배제 후에도 무감각이 남으면 이비인후과 평가를 이어가는 방식이 합리적입니다. [9]
  • 기존 암 병력이 있다면, 새로 생긴 얼굴·턱 무감각은 담당 의료진에게 빠르게 알리세요. 재발/전이와의 연관이 보고된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4]

핵심 정리

  • 얼굴·목·턱의 저림·무감각은 두경부암의 대표 증상은 아니지만, 신경 침범이나 침샘 주변 종양, 턱뼈 전이 등 특정 상황에서는 경고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2] [1]
  • 더 흔한 원인은 치과·신경·근골격 문제로, 대부분은 양성 원인입니다. 그러나 증상이 국한·지속·악화되고, 목의 혹이나 삼킴·목소리 변화 등과 동반되면 정밀 평가가 권장됩니다. [1]
  • 진단에는 내시경·조직검사·MRI/CT가 핵심이며, 필요 시 전신 평가까지 고려합니다. 초기 검사가 정상이라도 임상 의심이 높으면 추적이 중요합니다. [10] [5] [4]

현재 사용자분의 증상은 얼마나 오래 지속되었고, 한쪽에만 국한되어 있나요?

관련 질문

관련 글

출처

  1. 1.^abcdefgh두경부암(Head and Neck Cancer) | 질환백과 | 의료정보 | 건강정보(amc.seoul.kr)
  2. 2.^abc두경부암(Head and Neck Cancer) | 질환백과 | 의료정보 | 건강정보(amc.seoul.kr)
  3. 3.^Enigmatic trigeminal sensory neuropathy diagnosed by facial skin biopsy.(pubmed.ncbi.nlm.nih.gov)
  4. 4.^abcdMental neuropathy (numb chin syndrome). A harbinger of tumor progression or relapse.(pubmed.ncbi.nlm.nih.gov)
  5. 5.^abcdCraniofacial pain secondary to occult head and neck tumors.(pubmed.ncbi.nlm.nih.gov)
  6. 6.^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7. 7.^Numbness In-depth(mayoclinic.org)
  8. 8.^흉곽출구 증후군(Thoracic outlet syndrome) | 질환백과 | 의료정보 | 건강정보(amc.seoul.kr)
  9. 9.^abcNumb chin syndrome: a rare and often overlooked symptom.(pubmed.ncbi.nlm.nih.gov)
  10. 10.^abc두경부암(Head and Neck Cancer) | 질환백과 | 의료정보 | 건강정보(amc.seoul.kr)

안내 사항: 이 정보는 교육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적인 의료 상담, 진단 또는 치료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의료적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