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O 자료 기반 | 두경부암에서 나타나는 두통의 특징과 함께 동반될 수 있는 증상, 그리고 주의해야 할 경고 신호는 무엇인가요?
두경부암의 두통은 비강·부비동·비인두 병변에서 두드러지며 코막힘·코피, 귀 통증·난청, 복시·안면 통증 등 뇌신경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새로 시작해 점차 악화하거나 아침에 심해지고 오심·구토를 동반하는 두통, 목의 혹·쉰 목소리·연하곤란 등은 경고 신호로 즉시 평가가 필요합니다. 진단에는 두경부 내시경·조직검사와 MRI/조영 CT가 핵심입니다.
두경부암에서의 두통: 특징, 동반 증상, 경고 신호
두경부암은 발생 부위(구강, 비인두, 구인두·하인두, 후두, 침샘, 부비동/비강 등)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며, 두통은 특히 비강·부비동(코 주변의 공기주머니)과 비인두(코 뒤·목 위쪽) 영역의 병변에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두통만으로 암을 단정할 수는 없지만, 특정 양상과 동반 증상이 함께 나타나면 정밀 평가가 필요합니다. [2]
두통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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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비동·비강 병변 관련 두통
부비동을 막는 종양이나 만성 염증처럼 보이는 병변에서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부비동염, 지속되는 코막힘, 반복적 코피와 함께 두통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1] 특히 눈 주위 통증·부종이나 치아 통증과 같이 얼굴 중심부 통증과 결합되면 국소 침범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1] -
비인두(코 뒤) 병변 관련 두통
비인두 종양은 진행되며 코 증상(코막힘, 출혈), 귀 증상(귀 먹먹함, 난청), 뇌신경 증상(복시, 안면의 삼차신경통)과 함께 깊은 부위의 압박감 있는 두통을 보일 수 있습니다. [3] [4] -
두개강 내 압 상승형 두통(뇌 전이 또는 종양 영향)
드물게 전이성 병변 또는 두개강 내 영향이 있을 때 시간이 지나며 점점 심해지는 두통, 아침에 더 심한 두통, 오심·구토, 유두부종(안저 소견)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6] 같은 맥락에서 간헐적으로 시작해 점차 악화되는 두통은 신경계 평가가 필요합니다. [7] 이러한 경우 MRI가 우선 검사로 권장되며, 상황에 따라 조영증강 CT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8]
함께 나타나기 쉬운 동반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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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뻗치는 통증(이통)
두경부암에서 국소 통증 또는 귀로 전이되는 통증은 비교적 흔한 초기 신호로, 흡연·음주력이 있는 경우 임상적 의미가 큽니다. [9] 지속되는 목의 통증이나 연관 이통은 염증성 질환과 구분이 필요합니다. [10] [9] -
연하곤란·삼킴 시 통증
음식을 삼키기 불편하거나 통증이 지속되면 구인두·하인두암, 후두암 등에서 관찰될 수 있습니다. [3] [4] 목구멍의 이물감과 함께 가래에 피가 섞임이 동반되면 추가 평가가 필요합니다. [3] [4] -
목소리 변화·호흡 문제
수주~수개월 지속되는 쉰 목소리, 들숨 시 잡음(협착음), 호흡 곤란은 후두 병변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3] [4] 이러한 변화가 점진적으로 심해지면 전문적 검사가 권장됩니다. [11] -
경부 림프절 비대(목의 혹)
통증이 적은 목의 덩어리는 두경부암의 초기 또는 전이 소견일 수 있으며 조기 진단에 중요합니다. [9] 암의 위치와 상관없이 경부 림프절 전이로 목에 혹이 만져질 수 있습니다. [12] -
구강·치아 관련 변화
구강 궤양(입안 염증처럼 보이는 상처)이 한 달 이상 같은 자리에서 낫지 않고 악화되거나 국소 통증이 지속되면 구강암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13] 치아 통증이 부비동·비강 병변과 함께 나타나면 상악 부비동 침범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1] -
뇌신경 증상
복시(물체가 두 개로 보임), 안면 통증(삼차신경통 양상), 안면 마비, 난청·이명, 어지럼증 등은 비인두 및 뇌교각·소뇌 인접 병변에서 보고될 수 있습니다. [3] [6]
반드시 주의할 경고 신호(레드 플래그)
- 새로 시작했거나 점점 악화되는 두통, 갑자기 심해진 두통, 기침·힘주기·운동 시 유발되는 두통은 2차성 두통 가능성을 높이며 신경영상 검사가 필요합니다. [2]
- 두통과 함께 신경학적 이상(복시, 말 어눌함, 마비, 감각 이상, 보행 불안정 등)이 동반되면 즉시 평가가 필요합니다. [2] [5]
- 암 병력 또는 고위험군(흡연·음주)에서 지속되는 국소 통증, 귀 통증(이통), 연하곤란, 쉰 목소리, 코막힘·출혈, 목의 덩어리가 나타나면 두경부 영역의 정밀 진단이 권장됩니다. [9]
- 진통제로 조절되지 않거나 아침에 더 심한 두통, 오심·구토, 시야 변화는 두개내압 상승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5] [6] [7]
- 만성 부비동염으로 보이나 항생제 등에 반응하지 않는 얼굴 통증·두통, 지속적 코피, 안구 주위 통증·부종이 있을 때는 비강·부비동 종양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1]
진단과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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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부 내시경과 조직검사
상부 기도·소화관을 직접 관찰하는 내시경 검사가 기본이며, 의심 병변은 조직검사로 확정합니다. [12] 내시경 및 조직검사는 병변 상태 파악과 치료 방침 결정에 필수적입니다. [12] -
영상 검사
병변의 범위 파악을 위해 MRI가 1차 선택으로 권장되고, 상황에 따라 조영증강 CT가 유용합니다. [2] 조영증강 CT가 비조영 CT보다 병변 발견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어, 지속 두통의 원인 평가에서 적절한 방식 선택이 중요합니다. [8] 두경부암의 병기 평가에도 영상 검사가 필수입니다. [12]
언제 의료진을 찾아야 할까요?
- 두통이 새로 생겨 점차 악화하거나 진통제로 조절되지 않을 때. [2] [5]
- 두통과 함께 복시, 안면 통증·마비, 난청·이명, 연하곤란, 쉰 목소리, 코피, 목의 덩어리가 있을 때. [3] [4] [9]
- 부비동염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얼굴 통증·두통, 지속적 코막힘·코피, 눈 주위 통증·부종이 있을 때. [1]
요약 체크포인트
- 두경부암의 두통은 비강·부비동·비인두 병변에서 빈번하며, 코·귀·뇌신경 증상과 동반되면 의미가 큽니다. [1] [3]
- 이통(귀로 뻗치는 통증), 연하곤란, 쉰 목소리, 목의 혹은 조기 경고 신호입니다. [9] [3] [4]
- 아침에 심하고 점차 악화하는 두통·오심·구토는 두개내압 상승을 시사합니다. [5] [6] [7]
- 평가에는 내시경·조직검사와 MRI/조영 CT가 핵심입니다. [12] [2] [8]
두통과 함께 위의 신호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이비인후과 또는 신경과에서 두경부·신경학적 평가를 받아보는 것을 권합니다. [2] [12]
관련 질문
출처
- 1.^abcdefgInformación básica sobre los cánceres de cabeza y cuello(cdc.gov)
- 2.^abcdefghWhen and how to investigate the patient with headache.(pubmed.ncbi.nlm.nih.gov)
- 3.^abcdefgh두경부암(Head and Neck Cancer) | 질환백과 | 의료정보 | 건강정보(amc.seoul.kr)
- 4.^abcdef두경부암(Head and Neck Cancer) | 질환백과 | 의료정보 | 건강정보(amc.seoul.kr)
- 5.^abcde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6.^abcd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7.^abc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8.^abcPitfalls in neuroimaging of headache: a case report and review of the literature.(pubmed.ncbi.nlm.nih.gov)
- 9.^abcdefThe presenting symptoms of head and neck cancer.(pubmed.ncbi.nlm.nih.gov)
- 10.^↑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11.^↑영남대학교병원(yumc.ac.kr)
- 12.^abcdef두경부암(Head and Neck Cancer) | 질환백과 | 의료정보 | 건강정보(amc.seoul.kr)
- 13.^↑먹고 말하고 숨쉬는 곳에 생기는 두경부암 | 건강TV | 건강정보(amc.seoul.kr)
안내 사항: 이 정보는 교육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적인 의료 상담, 진단 또는 치료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의료적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