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화학요법은 통증을 유발할 수 있나요? 대처법 정리
항암화학요법 통증: 원인과 대처법 종합 가이드
항암화학요법(케모)은 일부에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암 자체, 수술·방사선, 항암제의 신경독성 등 다양한 요인이 겹쳐 나타날 수 있으며 적절한 원칙에 따라 관리하면 대부분 완화가 가능합니다. [1] 항암치료 중 통증은 먹는 약으로 조절되는 경우가 많고, 마약성 진통제도 치료에 해를 주지 않고 중독 위험이 낮아 지나치게 참을 필요는 없습니다. [1] [2]
통증의 주요 원인
- 암 자체에 의한 통증: 종양이 뼈·신경·내장에 침윤하거나 주변 장기를 압박할 때 발생합니다. [3]
- 치료 관련 통증: 수술·방사선·항암제와 연관되며, 특정 항암제는 말초신경을 손상시켜 저림·작열감 같은 신경병증성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3]
- 기타 원인: 두통·근육통 등 암과 직접 관련 없는 통증도 치료 중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암 치료 중 통증 경험은 흔하며, 초기·치료 중 환자의 약 3050%, 진행성에서는 6070%, 말기에서는 80~90%에서 심한 통증을 겪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
항암제로 인한 말초신경병증
일부 항암제는 손·발의 신경을 손상시켜 저림, 찌름, 작열감, 감각저하, 균형문제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대표적으로 플래티넘계(옥살리플라틴 등), 탁산계(파클리탁셀·도세탁셀), 빈카알칼로이드, 프로테아좀 억제제(보르테조밉), 면역조절제(탈리도마이드·레날리도마이드) 등이 관련됩니다. [5] 증상은 치료 중 호전되기도 하지만 누적 용량·약물 종류에 따라 장기간 지속될 수 있어 조기 보고와 용량 조절이 중요합니다. [4] [6]
추위 민감증(특히 옥살리플라틴)
찬 공기·차가운 음식에 노출되면 손발 저림·경련통, 혀·턱의 얼얼함, 발음의 어눌함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7] 이러한 증상은 치료를 이어가며 점차 완화되는 경향이 있으나 누적 투여가 많을수록 사라지는 데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8]
병원에 연락해야 할 신호
다음과 같은 변화가 있으면 담당 의료진에 즉시 알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9]
- 저림·얼얼함이 점점 심해짐. [9]
- 펜 잡기·단추 잠그기 등 소근육 사용이 어려움. [9]
- 손가락·발가락의 통증·작열감이 지속됨. [9]
- 걷기 어려움 또는 지면 감각 소실. [9]
증상이 진행되면 항암제 용량 조정·지연·변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6]
약물치료 원칙
- 단계적 진통제 사용: 비마약성(예: 아세트아미노펜·NSAIDs) → 약한 마약성 → 강한 마약성 진통제로 통증 강도에 맞춰 조절합니다. [2]
- 규칙적 복용: 통증이 심해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정해진 시간에 꾸준히 복용해 혈중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합니다. [10]
- 돌발성 통증 대비: 속효성 진통제를 별도로 처방받아 갑작스런 통증에 대응합니다. [10]
- 안전 사용: 다른 사람 약을 사용하지 않고, 중단·변경은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합니다. [10]
마약성 진통제는 암 치료에 악영향을 주지 않고, 중독 위험이 낮으며, 부작용도 대부분 관리 가능합니다. [1]
비약물적 대처법
-
말초신경병증 관리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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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민감증 완화
-
보완요법
- 침술은 일부에서 저림·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9]
-
일상 팁
- 마사지·온냉찜질·이완호흡·음악 감상 등은 통증 인지와 불안을 낮추어 약물 효과를 보완합니다. [11]
통증 기록(페인 다이어리)
통증 위치, 강도(숫자척도 0~10), 양상(쑤심·작열감·저림 등), 유발·완화 요인, 약 복용 시간과 효과를 간단히 기록하면 치료팀이 맞춤 조절을 빠르게 시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11]
환경·생활 안전수칙
말초신경병증이 있을 경우 낙상·화상 위험이 증가하므로 다음을 권장합니다. [4]
- 집안 조명 개선·미끄럼 방지 매트 사용·문턱 정리로 넘어짐 예방. [4]
- 뜨거운 물 온도 조절(미지근하게)·조리 시 보호장갑 사용 등 화상 예방. [4]
- 발 저림 시 실내에서도 탄탄한 밑창의 신발 착용으로 균형 유지. [4]
의료진과 상의할 치료 옵션
- 항암제 조절: 증상이 진행할 경우 용량 감량·일시중단·약제 변경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6]
- 신경병증성 통증 약물: 통증 양상에 따라 항경련제·항우울제 등 보조약을 병용해 저림·작열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개별 처방 필요). [2]
- 재활·물리치료: 균형·근력 강화와 보행훈련으로 기능 개선. [4]
- 전문 통증클리닉 연계: 지속 통증에는 인터벤션(신경차단 등) 고려가 가능합니다. [12]
핵심 요약
- 항암치료 중 통증은 흔하며, 원칙적으로 대부분 조절 가능합니다. [1]
- 말초신경병증과 추위 민감증은 특정 항암제에서 잘 나타나며, 생활습관·보완요법·약물치료를 병행하면 완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4] [8] [5]
- 증상이 악화되거나 기능장애가 생기면 즉시 의료진에 알리세요. 조기 대응이 장기 후유증을 줄입니다. [9] [6]
참고 표: 자주 문제를 일으키는 항암제와 신경병증 특징
| 항암제 계열 | 예시 약물 | 흔한 증상 | 생활 대처 포인트 |
|---|---|---|---|
| 플래티넘계 | 옥살리플라틴 | 추위 민감증, 저림, 턱 경련 | 차가운 음식 피하기, 마스크·장갑 착용 [7] [8] |
| 탁산계 | 파클리탁셀·도세탁셀 | 손발 저림·작열감 | 견고한 신발, 뜨거운 물 주의, 규칙적 운동 [4] [5] |
| 빈카알칼로이드 | 빈크리스틴 등 | 감각저하·근력 약화 | 낙상 예방 환경 정비, 보행 보조 [5] |
| 프로테아좀 억제제 | 보르테조밉 등 | 작열감·저림 | 약물 조절 상담, 보완요법 병행 [5] |
| 면역조절제 | 탈리도마이드·레날리도마이드 | 저림·통증 | 흡연·과음 피하기, 증상 기록 [4] [5] |
각 항암제의 신경독성 발생 위험은 용량·기간·개인 민감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조기 보고가 가장 중요합니다. [6]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하세요
통증은 보이지 않아 과소평가되기 쉽지만, 적극적으로 평가하고 표현하는 것이 치료의 첫걸음입니다. [12] 통증을 참지 말고, 변화가 있을 때마다 치료팀에 알리면 더 안전하게 항암치료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1] [10]
관련 질문
출처
- 1.^abcdef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2.^abc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3.^abc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4.^abcdefghijklmn화학 요법 부작용 관리(mskcc.org)
- 5.^abcdefNeuropathic Pain(mskcc.org)
- 6.^abcde1743-Anti-cancer drug induced peripheral neuropathy(eviq.org.au)
- 7.^ab화학 요법 부작용 관리(mskcc.org)
- 8.^abcde화학 요법 부작용 관리(mskcc.org)
- 9.^abcdefg화학 요법 부작용 관리(mskcc.org)
- 10.^abcd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11.^ab항암치료 · 항암화학요법 부작용 | 의학정보 | 가톨릭대학교 가톨릭혈액병원(hematology.kr)
- 12.^ab항암치료 · 항암화학요법 부작용 | 의학정보 | 가톨릭대학교 가톨릭혈액병원(hematology.kr)
안내 사항: 이 정보는 교육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적인 의료 상담, 진단 또는 치료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의료적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