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후 발열: 원인과 응급 대처법
핵심 요약:
항암치료 중 발열, 왜 생기고 어떻게 대처할까
항암치료(항암화학요법) 중에 발열은 비교적 흔한 증상이며, 특히 감염으로 인한 발열은 응급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1] 암 자체나 약물 반응, 수혈 등의 영향도 발열을 유발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원인은 백혈구(특히 호중구)가 줄어들면서 생기는 감염입니다. [2] [3]
발열의 주요 원인
- 감염: 호중구 감소증(백혈구 감소) 상태에서는 작은 감염도 빠르게 악화될 수 있어 발열이 유일한 신호일 수 있습니다. [1] 항암치료 후 38℃(100.4℉) 이상의 열은 즉시 평가가 필요한 신호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4]
- 종양 관련 발열: 종양 세포가 열을 유발하는 물질을 생성하여 발열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5] [6]
- 약물 반응·수혈 부작용: 일부 항암제나 수혈 반응으로 발열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6]
위험 신호와 즉시 병원에 가야 할 때
- 38℃(100.4℉) 이상의 발열이 있을 때는 항암치료 중이라면 의료적 응급상황으로 간주됩니다. [1] [7]
- 오한, 떨림, 전신 쇠약, 호흡곤란, 의식 혼동, 저혈압 등의 전신 악화 징후가 있으면 신속한 항생제 투여가 필요합니다. [3] 이런 경우에는 도착 후 30분 이내(쇼크 시) 또는 1시간 이내에 항생제를 시작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3] [8]
- 삽입 부위(중심정맥관), 주사 부위, 구강, 피부, 항문, 요로 등에서 발적·부종·통증·고름이 보이면 감염 의심 소견입니다. [5] 새로운 기침, 인후통, 배뇨 시 화끈거림도 감염의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4]
병원에서의 초기 평가와 치료 흐름
- 발열로 내원하면 혈액검사(전혈구수 포함), 혈액배양, 소변검사, 필요 시 흉부 X선 등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를 신속히 시행합니다. [9] 검사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경험적(광범위) 항생제를 먼저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9] [8]
- 처음에는 베타락탐계 항생제 등 표준 요법을 사용하며, 중증 징후가 있으면 아미노글리코사이드(예: 젠타마이신)를 병용하기도 합니다. [8]
- 초기 치료는 즉각적인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이며, 이후 결과와 상태에 따라 약제를 조정합니다. [10]
- 위험도 평가는 MASCC(국제 항암지지협회) 점수 같은 도구로 합병증 위험이 낮은지 파악하는 데 도움됩니다. [11] 점수가 높으면(≥21) 합병증 저위험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12]
집에서 할 수 있는 즉시 대처
- 체온 확인: 몸이 뜨겁거나 오한·떨림이 느껴지면 즉시 체온을 측정합니다. [1] 38℃ 이상이면 지연 없이 의료기관 또는 담당팀에 연락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4]
- 해열제 사용: 의료진 지시 없이 해열제로 열을 가리면 감염 신호를 놓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1]
- 수분 섭취와 휴식: 탈수를 줄이고 휴식을 취하되, 증상이 악화되면 바로 의료기관으로 이동합니다. [1]
- 증상 기록: 시작 시간, 최고 체온, 오한·기침·배뇨통·부위 통증 등을 메모하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4]
감염 예방 팁
- 손 위생: 식사 전·외출 후·화장실 후에는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 씻기 또는 알코올 손소독제를 사용합니다. [13] 가장 간단하지만 매우 효과적인 예방법입니다. [14]
- 상처 관리: 카테터·주사·수술 상처 부위는 매일 확인하고, 발적·부종·고름이 보이면 즉시 알립니다. [5] [4]
- 인파와 병원체 노출 최소화: 호중구가 낮은 기간에는 감염 노출을 줄이는 생활 관리가 도움이 됩니다. [15]
- 구강·피부·항문·요로 위생: 해당 부위는 감염이 잦을 수 있어 청결 유지와 이상 소견 점검이 중요합니다. [5]
왜 신속한 대응이 중요한가
- 항암치료 중 감염으로 입원하면 새로운 병원균 노출, 항생제 추가 사용, 입원 기간 연장 등으로 부담이 커지고 치료 일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 심한 경우 영구적 손상이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 대응이 치료 성패에 중요합니다. [2]
- 경험적 항생제를 빠르게 시작하는 것이 생존률과 합병증 감소에 연관되어 있습니다. [3] [8]
정리: 발열 관리 핵심 체크리스트
- 38℃ 이상 발열·오한·떨림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에 연락 또는 방문하세요. [1] [4]
- 감염 의심 부위(카테터·주사·상처·구강·피부·항문·요로)를 매일 확인하세요. [5]
- 손 위생을 철저히 하고, 호중구 감소 기간에는 감염 노출을 줄이세요. [13] [15]
- 병원 도착 후에는 검사와 함께 지체 없이 항생제를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9] [8]
응급상황으로 판단될 수 있는 발열을 겪으셨나요?
관련 질문
출처
- 1.^abcdefgWatch Out for Fever(cdc.gov)
- 2.^abcd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3.^abcd123-Immediate management of neutropenic fever(eviq.org.au)
- 4.^abcdefManaging Your Chemotherapy Side Effects(mskcc.org)
- 5.^abcde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6.^ab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7.^↑Watch Out for Fever(cdc.gov)
- 8.^abcde123-Immediate management of neutropenic fever(eviq.org.au)
- 9.^abc123-Immediate management of neutropenic fever(eviq.org.au)
- 10.^↑123-Immediate management of neutropenic fever(eviq.org.au)
- 11.^↑875-Patient evaluation, risk assessment and initial management of febrile neutropenia(eviq.org.au)
- 12.^↑875-Patient evaluation, risk assessment and initial management of febrile neutropenia(eviq.org.au)
- 13.^ab항암치료 · 항암화학요법 부작용 | 의학정보 | 가톨릭대학교 가톨릭혈액병원(hematology.kr)
- 14.^↑Chemotherapy · Side Effects of Chemotherapy for Cancer Treatment | Medical Information | Catholic University Catholic Hematology Hospital(hematology.kr)
- 15.^abTreatment of Flu in Cancer Patients and Survivors(cdc.gov)
안내 사항: 이 정보는 교육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적인 의료 상담, 진단 또는 치료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의료적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