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부작용: 복부팽만 원인과 대처법
핵심 요약:
항암치료 중 복부팽만: 원인과 대처법
항암치료(항암화학요법) 중 복부팽만(배가 빵빵하고 더부룩한 느낌)은 비교적 흔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복부에 가스가 차거나 복수가 차는 등 다양한 이유로 불편감과 팽창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1] 항암제 자체의 장점막 손상, 진통제나 항구토제 등 동반 약물, 변비 또는 설사, 유당불내증, 드물게 장폐색 등이 복부팽만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2] [3] [4]
주요 원인
- 가스 증가와 장운동 저하: 항암제와 일부 약물(진토제, 진통제 등)이 장 운동을 느리게 하여 변비와 가스 정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항암치료 중 변비는 사흘 이상 배변이 없고 배가 팽만하며 트림이나 가스가 많아지는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 장점막 손상과 설사: 항암제가 장 점막 세포를 손상시키면 설사가 발생하고 장 내 공기 이동과 복부 소리가 증가해 팽만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5] [6]
- 식이 요인: 양배추, 양파, 콩류, 튀긴 음식, 맥주, 유제품, 탄산음료 등은 가스를 잘 발생시켜 팽만감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7] [8]
- 유당불내증: 치료 중 일시적으로 우유의 유당을 분해하는 기능이 떨어지며 가스·경련·설사가 지속되어 팽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9]
- 드물게 장폐색/마비: 장폐색이나 마비가 생기면 배가 심하게 불러오고 구토가 이어지며 변·가스 배출이 중단될 수 있어 응급 평가가 필요합니다. [3] [10] [11]
위험 신호: 바로 병원에 연락해야 하는 상황
- 2~3일 이상 대변이나 가스 배출이 전혀 없는 경우. [12] [13]
- 배가 심하게 불러오면서 메스꺼움·구토가 있고 변과 가스가 나오지 않는 경우(장폐색 의심). [10] [11]
- 지속적인 복부 경련과 통증이 동반되거나 배에서 물 흐르는 듯한 큰 소리가 나며 통증이 있는 경우. [5] [11]
- 설사가 24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하루 4회 이상 묽은 변이 계속되는 경우, 탈수 징후가 보이는 경우. [5] [6]
- 항문 주위 출혈, 변에 피가 섞이는 경우. [10] [13]
일상 대처법
식사 조절
- 소량씩 자주 먹기: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기보다는 조금씩 나누어 천천히 씹어 드세요. [14]
- 수분 섭취 타이밍: 식사 중 과도한 음료는 속을 더부룩하게 만들 수 있어 식후 또는 식사 1시간 전후로 나누어 마시는 방법이 도움이 됩니다. [14]
- 부드러운 음식 선택: 죽, 미음 등 부드러운 식사를 우선하고 필요시 영양보충 음료를 활용하세요. [14]
- 가스 유발 음식 피하기: 양배추, 양파, 콩류, 튀긴 음식, 유제품, 탄산음료, 맥주 등은 증상이 심할 때 제한해보세요. [7] [8]
- 유당불내증 의심 시: 우유 대신 두유 등 대체 식품을 사용해보세요. [9]
변비 관리
- 섬유·수분·운동: 잡곡, 채소, 과일, 해조류 같은 고섬유식과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가벼운 걷기 운동을 유지하세요. [15] [16]
- 배 마사지: 누워있는 시간이 길다면 배를 부드럽게 문질러 장운동을 돕는 방법도 있어요. [15]
- 배변 습관: 대변이 마려울 때 참지 말고, 과도한 힘주기는 피하세요(치질·압력 상승 예방). [10]
- 좌약·관장 자제: 치료 중 점막이 약해져 감염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임의로 좌약·관장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17]
- 약물 사용: 의사와 상의 없이 변비약을 임의로 사용하지 말고, 필요 시 적절한 완화제를 의료진 지시에 따라 사용하세요. [10] [16]
설사 관리
- 수분·전해질: 물 외에도 전해질이 포함된 음료(예: 보온된 육수, 주스 등)를 함께 섭취하세요. [6]
- 음식 선택: 자극적 향신료, 생채소·생과일, 카페인 식품은 설사와 팽만을 악화시킬 수 있어 증상 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15]
생활 습관
- 가벼운 활동: 부드러운 걷기는 소화와 장운동을 돕고 팽만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18]
- 편한 복장: 복부 압박을 줄이기 위해 헐렁한 옷을 입으세요. [18]
- 불편감 완화: 메스꺼움이 동반되면 심호흡·차가운 찜질 등으로 불편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18]
약물 및 치료 관련 주의
- 민간요법·한약·농축엑기스: 항암제는 간 대사를 거치므로 간효소를 올릴 수 있는 성분이 포함된 보조제·엑기스는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9]
- 감염 위험 관리: 백혈구 감소로 감염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장·항문 관련 처치나 관장은 전문의와 상의 후 결정하세요. [4] [17]
언제 진료를 받아야 하나요?
복부팽만이 단순 불편감을 넘어서 배가 점점 더 부풀고, 구토가 지속되며 변·가스가 전혀 나오지 않거나, 심한 복통이 함께 나타나면 즉시 의료진과 상의하거나 응급실 방문이 필요합니다. [10] [12] [11] 또한 3일 이상 배변이 없고 완화제를 사용해도 호전되지 않는 경우, 설사가 하루 4회 이상 24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도 조기 평가가 필요합니다. [10] [6] [13]
정리
항암치료 중 복부팽만은 가스 증가, 변비·설사, 유당불내증, 약물 영향 등 여러 요인이 겹쳐 생길 수 있습니다. [2] [5] [9] 식사 조절, 수분과 섬유 섭취, 가벼운 걷기, 가스 유발 음식 제한, 배변 습관 관리가 도움이 됩니다. [15] [8] [16] 다만 변·가스가 2~3일 이상 전혀 나오지 않거나 구토·복통이 동반되면 즉시 의료진에 연락하세요. [12] [11]
관련 질문
출처
- 1.^↑복부팽만감 | 증상 | 의료정보 | 건강정보(amc.seoul.kr)
- 2.^abcd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3.^ab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4.^ab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5.^abcd항암치료 · 항암화학요법 부작용 | 의학정보 | 가톨릭대학교 가톨릭혈액병원(hematology.kr)
- 6.^abcdManaging Your Chemotherapy Side Effects(mskcc.org)
- 7.^ab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8.^abc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9.^abcd영양 및 식이 관리 · 항암치료 중 | 의학정보 | 가톨릭대학교 가톨릭혈액병원(hematology.kr)
- 10.^abcdefg항암치료 · 항암화학요법 부작용 | 의학정보 | 가톨릭대학교 가톨릭혈액병원(hematology.kr)
- 11.^abcdeChemotherapy · Side Effects of Chemotherapy for Cancer Treatment | Medical Information | Catholic University Catholic Hematology Hospital(hematology.kr)
- 12.^abcManaging Your Chemotherapy Side Effects(mskcc.org)
- 13.^abcManaging Your Chemotherapy Side Effects(mskcc.org)
- 14.^abcChemotherapy · Side Effects of Chemotherapy for Cancer Treatment | Medical Information | Catholic University Catholic Hematology Hospital(hematology.kr)
- 15.^abcd영양 및 식이 관리 · 항암치료 중 | 의학정보 | 가톨릭대학교 가톨릭혈액병원(hematology.kr)
- 16.^abcManaging Your Chemotherapy Side Effects(mskcc.org)
- 17.^ab항암치료에 대처하는 자세 | 건강TV | 건강정보(amc.seoul.kr)
- 18.^abcChemotherapy · Side Effects of Chemotherapy for Cancer Treatment | Medical Information | Catholic University Catholic Hematology Hospital(hematology.kr)
안내 사항: 이 정보는 교육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적인 의료 상담, 진단 또는 치료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의료적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