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ubMed 자료 기반 | 마늘이 고혈압을 예방하거나 혈압을 낮추는 데 과학적 근거가 있나요?
핵심 요약:
마늘(특히 숙성 마늘 추출물)은 무작위대조시험 메타분석에서 수축기·이완기 혈압을 소폭 낮추는 효과가 관찰되며, 고혈압 환자에서 더 뚜렷합니다. 다만 평균 효과는 작고 개인차가 커 표준 치료(생활요법·약물)를 대체할 수 없으며, 항응고제 복용 시 병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늘이 혈압을 낮추는 데에 어느 정도 근거가 보고되어 있습니다. 특히 캡슐 등으로 표준화된 마늘(특히 숙성 마늘 추출물)을 섭취했을 때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이 소폭 감소하는 결과가 반복적으로 관찰되며, 효과는 정상혈압보다 고혈압이 있는 경우에 더 뚜렷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1] [2]
근거 요약
- 무작위대조시험 메타분석 결과: 마늘 보충제는 대조군 대비 수축기 혈압을 평균 약 3.8mmHg, 이완기 혈압을 약 3.4mmHg 낮춘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3] 고혈압 환자만 따로 보면 수축기 혈압 감소 폭이 더 커졌고, 분석 방법에 따라 이완기 혈압도 유의하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 이전 체계적 문헌고찰: 진짜 위약 대조, 마늘 단독 제제를 포함한 연구들을 합친 결과, 전체적으로 수축기 약 4.6mmHg 감소가 관찰되었고, 고혈압 하위군에서는 수축기 약 8.4mmHg, 이완기 약 7.3mmHg 감소가 보고되었습니다. [1]
- 임상적 의미: 메타분석 평균치는 대체로 소폭이지만, 고혈압이 있는 경우 더 큰 감소가 기대될 수 있다는 점이 일관되게 관찰됩니다. [3] [1]
작용 기전(현재까지 알려진 범위)
- 마늘의 유황화합물(알리신, S-알릴시스테인 등)이 혈관 평활근을 이완시키는 질소산화물(NO) 과 황화수소(H2S) 신호를 촉진해 혈관 확장을 돕는 것으로 설명됩니다. [2] 이러한 기전은 항산화 스트레스 완화, 안지오텐신 전환효소(ACE) 억제, 염증 신호 조절 등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논의되고 있습니다. [4]
식품 vs. 보충제
- 임상시험 대부분은 표준화된 보충제(특히 숙성 마늘 추출물) 를 사용했고, 유효성분 함량이 일정합니다. [2] 일반 식사에서 섭취하는 마늘의 양과 유효성분(알리신 등) 생성은 조리법에 따라 달라 효과가 일정치 않을 수 있어, 연구에서 보고된 혈압 강하 효과는 주로 보충제 기준으로 이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2]
- 종합 기관의 요약에서도 마늘은 혈압과 지질 등 심혈관 위험요인에 일부 긍정적 변화를 줄 수 있으나, 연구 결과가 혼재되어 있고 개인차가 있음을 강조합니다. [5] 또한 혈압 감소 효과는 평활근 이완과 혈관 확장을 통해 나타날 수 있다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6]
안전성과 주의점
- 일반적으로 숙성 마늘 추출물은 내약성이 양호한 편으로 보고됩니다. [2] 다만 항혈소판제·항응고제를 복용 중인 경우 출혈 위험이 커질 수 있어 병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6]
- 수술 전후, 위장 불편, 체질적 민감성 등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약을 복용 중이거나 만성질환이 있다면 의사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6]
가이드라인 관점: 보조요법이지 대체요법은 아님
- 현재의 고혈압 치료 권고에서는 나트륨 제한, 체중감량, 운동, 절주, 균형 잡힌 식단(DASH 등) 이 핵심 생활요법으로 권장되며, 혈압 목표 달성을 위해 약물치료가 필요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7] 생활요법은 고혈압 전단계에서 초기 치료로, 고혈압 전 단계 전반에 걸쳐 약물치료와 함께 시행하도록 권고됩니다. [7]
- 마늘 보충제는 추가(보조) 수단으로 고려될 수는 있지만, 의학적 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을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7]
데이터를 한눈에 보기
| 항목 | 주요 결과 | 비고 |
|---|---|---|
| 메타분석(2013) [3] | SBP -3.75mmHg, DBP -3.39mmHg; 고혈압군에서 SBP 감소 더 큼 | 보충제 기준, 대조군 대비 |
| 체계적고찰(2008) [1] | 전체 SBP -4.6mmHg; 고혈압군 SBP -8.4mmHg, DBP -7.3mmHg | 위약 대조, 마늘 단일 제제 |
| 기전 요약 [2][4] | NO/H2S 경로 촉진, 항산화·항염, ACE 억제 등 | 숙성 마늘 추출물에서 표준화 용이 |
| 안전성·주의 [6] | 일반적 내약성 양호, 항응고제 병용 시 주의 | 수술 전후·출혈 위험 고려 |
| 가이드라인 맥락 [7] | 나트륨 제한·운동 등과 약물치료 병행 권장 | 마늘은 보조요법 범주 |
실용적 제안
- 혈압 관리의 뼈대는 나트륨 줄이기(하루 소금 6g 안팎), 규칙적 유산소와 근력운동, 체중감량, 절주, 채소·과일·저지방 유제품 중심 식단(DASH) 입니다. [7]
- 마늘 보충제를 고려한다면, 숙성 마늘 추출물(표준화된 S-알릴시스테인 함유) 처럼 품질이 확인된 제품을 고혈압 치료와 함께 보조적으로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2]
- 항혈전제 복용, 위장 질환, 수술 예정 등 특별한 상황이 있다면 먼저 담당의와 상의하세요. [6]
결론
- 마늘은 특히 고혈압이 있는 사람에서 수축기 혈압을 소폭 낮출 가능성이 보고되어 있으며, 일부 분석에서는 이완기 혈압도 의미 있게 감소했습니다. [3] [1]
- 작용 기전은 혈관 확장(NO/H2S 경로)과 항산화·항염 효과 등으로 설명됩니다. [2] [4]
- 다만 효과의 크기는 평균적으로 작고 개인차가 크며, 표준 치료(생활습관 개선과 약물치료)를 대체할 수준의 근거는 아닙니다. [7]
혹시 현재 혈압 수치나 복용 중인 약, 마늘 섭취 형태(음식 vs 보충제)를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관련 질문
출처
- 1.^abcdeEffect of garlic on blood pressure: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pubmed.ncbi.nlm.nih.gov)
- 2.^abcdefghPotential of garlic (Allium sativum) in lowering high blood pressure: mechanisms of action and clinical relevance.(pubmed.ncbi.nlm.nih.gov)
- 3.^abcdeEffect of garlic on blood pressure: a meta-analysis.(pubmed.ncbi.nlm.nih.gov)
- 4.^abcMechanisms underlying the antihypertensive effects of garlic bioactives.(pubmed.ncbi.nlm.nih.gov)
- 5.^↑Garlic(mskcc.org)
- 6.^abcdeGarlic(mskcc.org)
- 7.^abcdef코로나19 시대의 자가혈압 관리(phwr.org)
안내 사항: 이 정보는 교육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적인 의료 상담, 진단 또는 치료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의료적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