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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17일5분 읽기

미국 NIH 자료 기반 | 치킨을 자주 먹으면 고혈압 위험이 높아진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핵심 요약:

치킨을 자주, 특히 튀겨서 짜게 먹으면 튀김 조리, 나트륨 과다, 고열량·체중 증가로 인해 고혈압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닭고기 자체는 구이·찜 등 저염 조리로 먹으면 비교적 안전하며, 빈도와 양을 줄이고 소스·사이드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DASH식, 체중 관리와 운동이 혈압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치킨을 “자주” 먹는 습관은 고혈압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튀김 치킨처럼 기름에 튀기고, 간이 센 소스나 반찬과 함께 먹는 방식이 잦으면 위험이 커질 수 있어요. 핵심 이유는 ‘튀김 조리’, ‘나트륨(소금) 과다’, ‘열량 과잉·체중 증가’라는 세 가지 축이 혈압을 서서히 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2]


왜 위험이 높아지나

  • 🍗 튀김 조리의 문제

    • 장기간 관찰한 코호트 연구에서, 튀긴 음식을 주 2~4회 먹은 사람은 주 2회 미만인 사람보다 고혈압 발생 위험이 약 18% 높았고, 주 4회 초과 섭취군은 약 21% 높았습니다. 즉, 튀긴 음식 섭취 빈도가 늘수록 고혈압이 더 잘 생길 수 있습니다. [3]
    • 튀김은 포화지방·트랜스지방 노출을 늘릴 수 있고, 이는 심혈관계에 불리합니다. 특히 가공·튀김 음식은 트랜스지방 노출원이 될 수 있어 되도록 피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1] [4]
  • 🧂 나트륨 과다 섭취

    • 고혈압 관리는 염분(나트륨) 제한이 핵심이며, 일반 성인은 하루 2,300mg 이하, 더 높은 위험군은 1,500mg 이하가 권고됩니다. 가공식품·패스트푸드·튀김류는 나트륨 함량이 높아 쉽게 권고량을 초과합니다. [5] [6]
    • 한국인의 평균 염분 섭취는 권고보다 높은 수준으로 보고되었고, 국·찌개·가공식품·양념류를 통한 나트륨 과다가 흔합니다. [7] [8]
    • 국내 권고식단도 “튀기기보다는 굽기·찜·삶기”를 권하며, 김치·젓갈·라면 등 염분 많은 식품과 국물류를 줄이도록 안내합니다. [9] [10]
  • ⚖️ 열량·체중 증가 연결고리

    • 과체중·비만은 고혈압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체중을 늘리는 고열량 음식(튀김·달콤한 소스 등)은 혈압을 악화시키기 쉽습니다. [11] [12]
    • 반대로, 체중 조절·운동·저염식은 혈압을 유의미하게 낮출 수 있는 생활요법으로 권장됩니다. [11] [13]

“치킨=고혈압”인가요, “튀긴 치킨=문제”인가요?

  • 닭고기 자체(살코기)는 상대적으로 지방이 적은 단백질원이며, 굽기·찜 등 건강한 조리법으로, 저염으로 먹으면 큰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1] [9]
  • 위험을 키우는 것은 주로 조리법과 함께 먹는 것들입니다. 튀김옷·기름 재사용·소금 많은 양념·탄산음료·맥주·짭짤한 사이드(치킨무·소스·감자튀김) 등이 겹치면 나트륨과 열량이 급증합니다. [1] [6]
  • 정리하면, “치킨 그 자체”보다 ‘튀겨서, 짜고, 자주’ 먹는 식습관이 혈압 리스크를 높일 가능성이 큽니다. [3] [1] [6]

얼마나 먹으면 “자주”일까

  • 장기 추적 연구에서 튀긴 음식 주 2회 미만 대비, 주 2~4회 이상이 고혈압 위험 증가와 연관되었습니다. [3]
  • 임상 권고의 관점에서는, 튀김과 가공식품은 ‘가능하면 제한’이 기본 원칙이며, 외식·패스트푸드는 나트륨 초과 섭취의 주된 원천으로 지목됩니다. [1] [6]

더 건강하게 먹는 법

  • 조리법 바꾸기
    • 튀김 대신 구이(에어프라이어 포함)·오븐·찜·수비드를 선택하세요. 같은 닭가슴살이라도 조리법만 바꿔도 지방·열량·산화지질 노출이 크게 줄어듭니다. [1] [9]
  • 나트륨 낮추기
    • 간장·소금·양념 소스는 절반 이하로, 찍먹→조금만 묻혀 먹기, 소스 추가는 피하기. 국물·소스는 남기기도 도움이 됩니다. [2] [10]
  • 부재료·사이드 정리
    • 감튀·짜파게티·탄산·맥주를 함께 먹으면 나트륨·열량이 급증합니다. 샐러드(무염 드레싱)·구운 채소·탕수 무(당 줄이기) 같은 대체를 권합니다. [1] [6]
  • 빈도·양 조절
    • 튀긴 치킨은 ‘월 1~2회, 1인분 이하’ 수준으로 줄이고, 나머지는 구이·찜으로 대체하면 부담이 줄 수 있습니다. [3] [1]
  • 식단 균형 맞추기
    • DASH 패턴(채소·과일·저지방 유제품·통곡·견과·생선 증가, 나트륨·포화지방 감소)이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13] [11]

고혈압 관리 팁

  • 소금 줄이기: 하루 소금 6g(나트륨 약 2,400mg 내외) 이하를 목표로, 한국인의 평균치 대비 절반으로 낮추면 혈압과 심혈관 위험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2]
  • 체중 관리·운동: 체중 감소와 유산소 운동은 약물 외 방법 중 혈압을 가장 확실히 낮춥니다. [12] [11]
  • 음주 제한: 과음은 혈압을 올리고 약물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어 절제가 권장됩니다. [11]
  • 조리 원칙: 튀기기·부치기보다는 굽기·찜·삶기, 기름은 소량의 식물성 기름 위주로 사용하세요. [9] [10]

자주 묻는 질문

  • “구운 치킨은 괜찮나요?”
    네, 저염·무가당 양념으로 굽거나 찌면 상대적으로 안전합니다. 단, 간과 소스량은 꼭 줄이세요. [1] [9]

  • “치킨 껍질은요?”
    껍질과 튀김옷은 지방과 나트륨 함량을 크게 올립니다. 가능하면 제거하는 것이 좋아요. [1] [9]

  • “통닭 한 마리라도 소금만 줄이면 되나요?”
    양도 중요합니다. 양이 많으면 총나트륨·총열량이 증가합니다. 분량을 나누고, 곁들이는 탄산·맥주·감튀를 줄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6] [11]


핵심 정리

  • 치킨을 자주, 특히 ‘튀겨서 짜게’ 먹는 습관은 고혈압 위험 증가와 연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3] [1] [6]
  • 조리법(구이·찜), 저염, 적정량, 건강한 사이드 선택으로 충분히 안전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9] [10]
  • 전체 식단에서 나트륨 제한과 체중 관리가 혈압에 가장 큰 영향을 줍니다. [2] [11] [12]

사용자께서는 일주일에 치킨을 몇 번, 어떤 방식(튀김/구이)으로 드시고 소스나 사이드는 어떻게 구성하시나요?

관련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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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1.^abcdefghijklHigh blood pressure and diet: MedlinePlus Medical Encyclopedia(medlineplus.gov)
  2. 2.^abcd고혈압의 식사요법 Hypertension | 건강정보(health.severance.healthcare)
  3. 3.^abcdeReported fried food consumption and the incidence of hypertension in a Mediterranean cohort: the SUN (Seguimiento Universidad de Navarra) project.(pubmed.ncbi.nlm.nih.gov)
  4. 4.^식습관으로 건강 개선(mskcc.org)
  5. 5.^Nutrition Facts Label and Your Health(cdc.gov)
  6. 6.^abcdefg식습관으로 건강 개선(mskcc.org)
  7. 7.^영남대학교병원(yumc.ac.kr)
  8. 8.^영남대학교병원(yumc.ac.kr)
  9. 9.^abcdefg고혈압식 / 폐성 고혈압식 | 식사요법 | 의료정보 | 건강정보(amc.seoul.kr)
  10. 10.^abcd고혈압식 / 폐성 고혈압식 | 식사요법 | 의료정보 | 건강정보(amc.seoul.kr)
  11. 11.^abcdefg고혈압(Essential (primary) hypertension) | 질환백과 | 의료정보 | 건강정보(amc.seoul.kr)
  12. 12.^abc질병정보 : 화순전남대학교병원(cnuhh.com)
  13. 13.^ab코로나19 시대의 자가혈압 관리(phwr.org)

안내 사항: 이 정보는 교육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적인 의료 상담, 진단 또는 치료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의료적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