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cal illustration for 미국 NIH 자료 기반 | 당뇨병 환자가 알코올을 마시면 저혈당 위험이 커진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 Persly Health Information
Persly 의료 전문팀Persly 의료 전문팀
2026년 2월 17일5분 읽기

미국 NIH 자료 기반 | 당뇨병 환자가 알코올을 마시면 저혈당 위험이 커진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핵심 요약:

당뇨병 환자가 술을 마시면 간의 포도당 방출이 억제되어 저혈당 위험이 증가합니다. 공복 음주, 야간 음주, 운동 병행, 인슐린·설포닐우레아 복용 시 특히 위험하며, 술 후 몇 시간~다음 날 아침까지 지연성 저혈당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전하게 마시려면 음식과 함께 절주하고, 전·중·후 및 취침 전·다음 날 아침 혈당을 확인하는 등 대처 수칙을 지키세요.

당뇨병이 있는 사람이 알코올을 마시면 저혈당 위험이 실제로 높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술을 공복에 마시거나, 인슐린 또는 설포닐우레아(혈당 낮추는 약)를 사용하는 경우 위험이 더 커질 수 있어요. [1] [2] 또한 술을 마신 뒤 몇 시간 동안(심하면 다음 날 아침까지) 저혈당이 지연되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1] [2]


왜 위험해지나요?

  • 간의 당 방출 억제
    평소 간은 혈당이 떨어질 때 저장된 당(포도당)을 풀어 혈당을 끌어올립니다. 하지만 간이 알코올을 분해하느라 바쁘면 이 기능이 떨어져 혈당을 올리는 보정이 잘 되지 않습니다. [1] 이 때문에 평소 같으면 회복될 저혈당이 길어지거나 더 심해질 수 있어요. [1]

  • 지연성 저혈당
    술을 마신 직후뿐 아니라 마신 뒤 여러 시간(밤사이, 다음 날 아침) 동안 저혈당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2] 저녁에 마신 술 때문에 다음 날 오전 혈당이 더 낮아지고 저혈당 횟수가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도 보고되어 있습니다. [3]

  • 증상 인지 저하(헷갈림)
    알코올은 인지 기능에 영향을 주어 저혈당 증상을 느끼기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4] 실제로 중등도 음주 후에는 저혈당 상황에서 생리적 변화는 더 심해졌지만, 저혈당이라고 자각하는 비율은 크게 떨어졌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5] 즉, 증상이 있어도 ‘술에 취한 느낌’으로 오인해 대처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4] [5]

  • 약물과의 상호작용
    인슐린이나 설포닐우레아(예: 글리메피리드, 글리피지드)를 쓰는 경우 알코올과 겹치면 저혈당 위험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6] [4]


어떤 상황에서 특히 위험할까요?

  • 공복 음주: 밥을 거르고 마시면 간의 포도당 보충이 더 적어져 저혈당 위험이 증가합니다. [2]
  • 야간 음주: 저녁·밤에 마신 술은 밤사이 또는 다음 날 아침의 지연성 저혈당과 관련이 있습니다. [1] [3]
  • 운동과 함께: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동하면 저혈당 위험이 더 커집니다. [4]
  • 과음: 많이 마실수록 저혈당 위험이 커지며 지속 시간도 길어질 수 있습니다. [7]

안전하게 마시려면

  • 반드시 음식과 함께
    술을 마시더라도 식사 또는 탄수화물 간식과 함께 드세요. [2] 공복 음주는 피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2]

  • 양 조절(절주)
    과음은 피하고, 개인별로 의료진의 허용 범위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일반적으로는 절주가 권장되지만, 본인의 약물/건강 상태에 따라 금주가 필요할 수 있어요. [1]

  • 혈당 모니터링
    가능하면 마시기 전·중·후, 취침 전, 다음 날 아침 혈당을 확인해 주세요. 특히 밤에 마셨다면 다음 날 오전 저혈당에 대비하세요. [3] 저혈당 경향이 있으면 취침 전 탄수화물 간식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개인별 계획 필요). [2]

  • 운동은 피하기
    음주한 날은 운동을 피우는 것이 안전합니다. [4]

  • 동반자·의료정보 표시
    혼자 마시지 말고, 함께 있는 사람이 당뇨가 있다는 사실과 저혈당 대처 방법을 알도록 하세요. [4] 의료용 ID(당뇨 표시 카드·밴드)를 착용하면 응급 시 도움이 됩니다. [4]

  • 증상 헷갈림 대비
    술 취함과 저혈당 증상이 비슷할 수 있으므로(어지럼, 말 더듬, 땀 등), 이상하면 즉시 혈당을 확인하고 저혈당이면 15g 탄수화물(포도당 정제 3~4정, 주스 반 컵 등)을 섭취하세요. [4]


자주 묻는 질문

  • 맥주·와인·증류주 중 뭐가 더 안전한가요?
    술의 종류보다 총 알코올 양과 함께 먹는 음식 여부가 더 중요합니다. 과음은 어떤 종류든 저혈당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7] 또한 달콤한 혼합주는 단기적으로 혈당을 올릴 수 있지만, 간의 보정 능력 저하로 이후 지연성 저혈당을 일으킬 수 있어 방심하면 안 됩니다. [1] [2]

  • 인슐린/혈당강하제를 쓰는데 술 마셔도 되나요?
    개인차가 커서 담당 의료진과 허용량, 약 조절 여부(용량·시간), 간식 계획을 미리 상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1] 특히 설포닐우레아와 인슐린 사용자에게 위험이 더 큽니다. [6] [4]


핵심 포인트 요약

  • 알코올은 간의 포도당 방출을 억제해 저혈당을 유발하거나 연장할 수 있습니다. [1]
  • 위험 시점은 마신 직후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1] [2] [3]
  • 증상 인지가 떨어져 대처가 늦어질 수 있으니 모니터링과 동반자 안전수칙이 중요합니다. [4] [5]
  • 공복 음주·과음·운동 병행은 피하고, 반드시 음식과 함께 절주하세요. [4] [2]
  • 인슐린·설포닐우레아 사용자, 저혈당 병력이 있는 분은 의료진과 개별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1] [6]

참고로 알아두면 좋아요

  • 당뇨가 있어도 일부 상황에서는 적당량의 음주가 가능하지만, 개인의 약물·합병증·저혈당 위험도에 따라 금주가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 [1]
  • 특히 야간 음주 후 다음 날 오전 활동(운전·작업) 전 혈당 체크를 습관화해 주세요. [3]
  • 저혈당 대처 3단계(15-15 규칙): 15g 탄수화물 섭취 → 15분 뒤 재측정 → 여전히 낮으면 반복, 정상화 뒤에는 식사/간식으로 유지. 이 원칙은 술자리 후에도 유효합니다. [2]

좋은 소식은, 위 수칙을 지키면 많은 분들이 안전하게 혈당을 관리하면서 생활 속에서 음주 위험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8]

관련 질문

관련 글

출처

  1. 1.^abcdefghijklmnDiabetes management: How lifestyle, daily routine affect blood sugar(mayoclinic.org)
  2. 2.^abcdefghijkWhen someone with diabetes doesn't have enough blood glucose-Diabetic hypoglycemia - Symptoms & causes - Mayo Clinic(mayoclinic.org)
  3. 3.^abcde[Alcohol-induced hypoglycemia in type I diabetic patients].(pubmed.ncbi.nlm.nih.gov)
  4. 4.^abcdefghijkDiabetes and alcohol: MedlinePlus Medical Encyclopedia(medlineplus.gov)
  5. 5.^abcAlcohol causes hypoglycaemic unawareness in healthy volunteers and patients with type 1 (insulin-dependent) diabetes.(pubmed.ncbi.nlm.nih.gov)
  6. 6.^abc술과 저혈당 | 건강TV | 건강정보(amc.seoul.kr)
  7. 7.^abDiabetes y alcohol: MedlinePlus enciclopedia médica(medlineplus.gov)
  8. 8.^Diabetes - Diagnosis and treatment(mayoclinic.org)

안내 사항: 이 정보는 교육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적인 의료 상담, 진단 또는 치료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의료적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