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ubMed 자료 기반 | 구강암의 증상으로 혈변이 나타날 수 있나요?
혈변은 구강암의 전형적인 증상이 아니며 대개 소화관 질환에서 발생합니다. 다만 드물게 구강·구인두 암의 동시성 소화관 병변이나 전이로 혈변 또는 흑색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변이 있거나 입안 이상이 3주 이상 지속되면 각각 위장관·구강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구강암의 증상으로 혈변이 나타날 수 있나요?
일반적으로 구강암의 대표적인 증상은 입안의 궤양(상처), 덩어리(혹), 통증, 입안 출혈, 치아 흔들림, 삼킴 곤란, 목의 통증, 목소리 변화 등이며, 혈변(붉은 피가 섞인 변)은 구강암 자체의 전형적인 증상으로 보지 않습니다. [1] [2] [3] 다만 아주 드물게 구강 또는 구인두 부위의 암이 위나 장으로 전이되거나 동시성(같은 시기에 다른 부위에도 암이 존재)으로 위장관에 병변이 생긴 경우에는 소화관 출혈로 인해 혈변이나 흑색변(검은 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5]
구강암의 흔한 증상
구강암은 비교적 눈으로 보이는 부위라 조기 발견이 가능하지만, 초기에 통증이 없거나 상처로 오해되어 놓치기 쉽습니다. [6] 대표 증상으로는 오래 낫지 않는 구강 궤양(보통 3주 이상), 입안의 적·백색 반점, 만져지는 혹, 설명하기 어려운 치아 흔들림, 삼킴 곤란 등이 있습니다. [7] [2] 입안의 비정상적인 출혈이나 저림(감각 이상), 턱 통증, 목의 통증·목소리 변화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1] [3] 턱 아래나 목에서 만져지는 림프절 비대(혹)는 구강암의 전이 신호일 수 있어 동일하게 중요합니다. [8]
혈변은 어떤 상황에서 생기나요?
혈변은 소화관(식도·위·소장·대장)에서 출혈이 있을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원인 대부분은 소화성 궤양, 염증성 장질환, 게실, 대장용종·대장암, 치질 등 위장관 질환입니다. [9] [10] 상부 위장관 출혈은 검고 끈적한 흑색변으로, 하부 위장관 출혈은 붉은 혈변으로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10] 즉, 혈변은 ‘입안의 암’ 그 자체보다는 ‘소화관의 병변’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증상입니다. [9]
구강암과 혈변의 드문 연결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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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성 암 또는 전이: 구강암 환자에서는 식도나 위 등 상부 소화기관을 내시경으로 확인하는 것이 권장되는데, 이는 같은 위험 요인(예: 흡연·음주)로 인해 다른 부위에 암이 동시에 생기거나 드물게 전이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이 경우 소화관 병변에서 출혈이 발생하면 혈변·흑색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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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문 사례 보고: 구인두(입과 인접한 인두 부위) 암 환자에서 위(위장)에 전이되어 소화관 출혈로 소화기 출혈 증상이 보고된 사례가 있습니다. [5] 또한 설암(혀의 암)의 원격 전이가 소장에 발생해 장 천공 등 비특이적 소화기 증상으로 나타난 드문 보고도 있습니다. [11] 머리·목 부위 편평세포암의 소장 전이는 매우 드물지만, 생기면 예후가 좋지 않고 출혈이나 통증 같은 소화기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12]
정리하면, 혈변은 구강암의 ‘일반적인 증상’은 아니지만, 매우 예외적으로 동시성 소화관 암이나 전이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4] [5]
언제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 입안 증상이 3주 이상 지속: 궤양·부종·적·백색 반점·연하곤란 등이 3주 이상 호전되지 않으면 전문 진찰과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7] [2]
- 목에서 혹이 만져짐: 턱 아래나 목의 지속적인 혹은 구강암의 신호일 수 있어 평가가 필요합니다. [8]
- 혈변 또는 흑색변 출현: 소화관 출혈 가능성이 높으므로, 내시경을 포함한 위장관 평가가 권고됩니다. [10] [9] 구강암으로 진단되었거나 의심되는 경우에는 상부 소화관 내시경 평가를 함께 고려하면 안전합니다. [4]
실용 가이드
- 구강 점검 습관: 입안 궤양이나 반점이 2~3주 내 저절로 낫지 않으면 반드시 확인하세요. [8] [13]
- 위장관 증상 주의: 변 색깔이 검거나 피가 섞이면 지체 없이 의료기관에 방문해 평가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10] [9]
- 위험 요인 관리: 흡연·과음은 구강암과 다른 소화기 암의 위험을 높입니다. 금연·절주와 정기검진이 예방에 중요합니다. [6] [4]
핵심 요약
- 혈변은 구강암의 전형적 증상은 아닙니다. [1] [3]
- 혈변은 대개 소화관 질환에서 발생하며, 구강암과는 직접적 연관이 없습니다. [9] [10]
- 다만 드물게 구인두·설암의 소화관 전이나 동시성 소화관 암이 있을 때 혈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12] [11]
- 입안의 이상이 3주 이상 지속되거나 혈변이 있으면 각각 구강·소화관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7] [10] [4]
혹시 최근에 혈변이나 흑색변이 있었거나, 입안 상처가 3주 이상 낫지 않는 증상이 있나요?
관련 질문
출처
- 1.^abc구강암(Oral Cancer) | 질환백과 | 의료정보 | 건강정보(amc.seoul.kr)
- 2.^abcd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3.^abc구강암(Oral Cancer) | 질환백과 | 의료정보 | 건강정보(amc.seoul.kr)
- 4.^abcdef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5.^abcd[Digestive haemorrhage in a patient with oropharyngeal cancer. A case study].(pubmed.ncbi.nlm.nih.gov)
- 6.^ab구강암 [Oral cavity cancer] | 건강정보(health.severance.healthcare)
- 7.^abc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8.^abc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9.^abcdef위장관 출혈(Gastrointestinal hemorrhage) | 질환백과 | 의료정보 | 건강정보(amc.seoul.kr)
- 10.^abcdefg위장관 출혈(Gastrointestinal hemorrhage) | 질환백과 | 의료정보 | 건강정보(amc.seoul.kr)
- 11.^abPerforation of the small bowel due to metastasis from tongue cancer.(pubmed.ncbi.nlm.nih.gov)
- 12.^abComprehensive review of small bowel metastasis from head and neck squamous cell carcinoma.(pubmed.ncbi.nlm.nih.gov)
- 13.^↑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안내 사항: 이 정보는 교육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적인 의료 상담, 진단 또는 치료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의료적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