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서 발작은 흔한가요? 원인과 관리 방법
핵심 요약:
암에서 발작은 흔한가요? 원인과 관리 방법
암과 발작(간질 발작)은 서로 연관될 수 있으며, 특히 뇌종양이나 뇌로 전이된 암에서 발작이 비교적 흔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뇌종양 환자에서는 첫 증상이 발작인 경우가 많고, 수술 후에도 발작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PM18] [PM16] Mayo Clinic의 전문 개념인 ‘온코‑에필렙시(onco‑epilepsy)’는 뇌종양과 발작이 동시에 관리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뇌종양 환자의 최대 30% 정도는 수술 후에도 발작이 계속될 수 있습니다. [1] 또한 수술 직후 기간에는 뇌부종과 수술 관련 변화로 발작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초기 1주 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
얼마나 흔한가요
- 뇌종양 관련 발작은 흔합니다. 발작이 뇌종양의 첫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두드러지며, 저등급 교종(올리고덴드로글리오마 등)에서 특히 더 잘 동반됩니다. [PM15] [PM18]
- 수술 후 지속 발작: 뇌종양 절제 후에도 약 30% 환자에서 발작이 지속될 수 있어 다학제 관리가 필요합니다. [1]
- 전체 암에서의 발작은 뇌에 종양이 있거나 전이가 있을 때, 치료(항암제·방사선·수술)로 인한 신경계 영향, 감염이나 대사 이상 등 여러 원인이 겹치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PM13]
주요 원인과 기전
- 종양 자체의 영향: 종양과 주변 뇌조직(대뇌 피질) 경계가 불분명해지거나 피질 손상이 생기면 전기적 흥분성이 올라가 발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수술로 두개강 내 공기가 많이 주입되었거나 피질 병변이 있을 때 발작 위험이 커집니다. [4]
- 뇌부종과 출혈: 수술 직후 뇌혈류 변화와 혈관‑뇌장벽 손상으로 뇌부종이 커지면 발작이 발생하거나 악화될 수 있으며, 발작 자체가 뇌출혈이나 부종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2] [4]
- 글루탐산성 흥분 독성: 일부 교종에서는 종양이 과도한 글루탐산을 분비하거나 대사를 바꾸어 주변 신경을 과흥분시키며, 발작을 유발합니다. [PM20]
- 유전·분자 특징: IDH1 변이 교종에서는 대사 산물(D‑2HG)이 글루탐산과 유사하게 작용해 발작 소인을 높일 수 있습니다. [PM13]
- 치료 관련 요인: 방사선 치료 후 수개월~수년 사이 정상 신경조직의 방사선 괴사나 부종이 생기면 발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 약물·대사 문제: 일부 항암제나 항생제, 진통제 등은 발작 역치를 낮출 수 있어, 약물 상호작용과 용량 조절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PM13] [5]
증상으로 알아보기
- 국소 발작: 한쪽 팔·얼굴의 떨림, 이상감각, 말이 꼬임, 잠깐의 의식 흐림 등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PM15]
- 전신 발작: 전신 경련, 의식 소실, 이후 혼미감과 두통·근육통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PM15]
- 수술 직후 1주 이내에 증상이 악화되면 신속히 의료진에 알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2]
진단과 평가
- 뇌 MRI/CT로 종양의 위치·크기, 부종·출혈을 확인합니다. 발작 관리에서는 종양의 변화를 함께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PM15]
- EEG(뇌파 검사)는 발작의 유형과 뇌의 흥분 상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PM15]
- 약물 검토와 혈액검사로 전해질 이상, 약물 상호작용, 약물 농도 문제를 점검합니다. 항경련제와 항암제·스테로이드의 상호작용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면 안전한 용량 조절에 유익합니다. [PM13]
관리 전략: 종양과 발작을 동시에
1) 항경련제 치료
- 일차 선택 약제: 레베티라세탐(levetiracetam)이 부작용과 상호작용 측면에서 선호되며, 필요 시 라코사미드(lacosamide)나 발프로산(valproic acid)을 고려합니다. [PM13] [PM15]
- 병용요법: 단일 약제에 반응이 부족하면 레베티라세탐 기반 병용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PM13]
- 예방적 투약에 대한 원칙: 발작 병력이 없는 뇌종양 환자에서 장기 예방적 항경련제 사용은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근거 높은 분석에서 예방 투약이 첫 발작을 줄이지 못했습니다. [PM17] [PM31] 다만 수술 전후 단기간의 예방적 투약은 선택적으로 고려될 수 있습니다(개별 위험도에 따라). [PM13]
2) 종양에 대한 치료가 발작을 줄입니다
- 수술적 절제: 종양 크기를 줄이면 발작 조절에 직접적인 도움이 됩니다. 특히 발작을 일으키는 단일 병변은 수술로 발작 예후가 좋아질 수 있습니다. [PM15]
- 항암화학요법·방사선치료: 종양 억제가 발작 빈도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저등급 교종에서 항암치료 후 발작이 줄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6] 또한 다학제 치료는 발작 관리에도 상호 보완적입니다. [7]
- 뇌부종 조절: 고용량 스테로이드로 부종을 줄이면 발작 악화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3) 수술 후 합병증과 발작
생활 관리와 안전 수칙
- 규칙적 복약과 수면: 항경련제는 매일 같은 시간에 복용하고, 수면 부족은 발작을 유발할 수 있어 반드시 교정합니다. [PM15]
- 유발 요인 피하기: 과음, 급격한 스트레스, 탈수·전해질 불균형을 피하고, 새 항암제나 항생제를 시작할 때는 발작 위험과 상호작용을 의사와 상의하세요. [PM13] [5]
- 발작 시 대처: 주변을 안전하게 정리하고 머리를 보호하며, 3~5분 이상 지속되는 발작이나 연속 발작은 즉시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PM15]
표: 뇌종양 관련 발작 관리 요점
| 항목 | 권고/핵심 포인트 |
|---|---|
| 일차 항경련제 | 레베티라세탐 우선 고려, 반응 없으면 라코사미드·발프로산 추가 검토 [PM13] |
| 예방적 투약(무발작 환자) | 장기 예방은 권장되지 않음; 수술 주변기 단기 사용은 선택적으로 고려 [PM17] [PM31] [PM13] |
| 종양 치료의 효과 | 수술·항암·방사선으로 종양 억제 시 발작 감소 가능 [PM15] [6] |
| 수술 후 고위험 요인 | 피질 손상, 두개강 공기, 피질 병변 → 발작 위험 상승 [4] |
| 부종 관리 | 고용량 스테로이드로 뇌부종 조절 시 발작 악화 완화 가능성 [3] |
| 약물 상호작용 | 항경련제와 항암제·스테로이드의 상호작용 모니터링 필요 [PM13] |
정리
암에서 발작은 특히 뇌종양·뇌전이에서 흔하며, 종양 자체의 피질 자극, 뇌부종·출혈, 글루탐산성 기전, 방사선·수술 후 변화, 약물·대사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PM18] [4] 관리의 핵심은 항경련제의 적절한 선택과 용량 조절, 종양에 대한 적극 치료, 수술 후 위험 기간의 주의, 약물 상호작용 모니터링이며, 무발작 환자의 장기 예방 투약은 일반적으로 이득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기억하시면 좋습니다. [PM13] [PM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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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질문
출처
- 1.^abOnco-epilepsy: Simultaneous management of tumor and seizures(mayoclinic.org)
- 2.^abc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3.^abc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4.^abcdef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5.^ab약학정보원(health.kr)
- 6.^abChemotherapy Reduces Seizures in Low-Grade Oligodendroglioma(mskcc.org)
- 7.^↑Onco-epilepsy: Simultaneous management of tumor and seizures(mayoclinic.org)
- 8.^↑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안내 사항: 이 정보는 교육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적인 의료 상담, 진단 또는 치료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의료적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