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서 관절통은 흔한가요? 원인과 관리 방법
핵심 요약:
암에서 관절통은 흔한가요? 원인과 관리 방법
암 진단 또는 치료 과정에서 관절통(관절 부위의 통증과 뻣뻣함)은 비교적 흔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암성 통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적절한 평가 후 다각도의 치료로 대부분 조절이 가능한 편입니다. [1] [2]
얼마나 흔한가
- 암 환자의 통증은 암 자체가 주변 조직(뼈, 신경, 장기)을 침범하거나 압박해서 생기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1]
- 그 다음으로 수술, 방사선, 항암화학요법 등 치료와 관련된 통증이 흔하며, 일부 항암제는 말초신경 손상을 일으켜 관절·근육 통증과 유사한 신경병증성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1]
- 또한 암이나 치료와 직접 관련이 없는 일반적인 근육·관절 통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1]
- 전반적으로 암성 통증은 약물과 시술 등으로 80–90%에서 조절 가능하므로, 통증을 참기보다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2]
관절통의 주요 원인
암 자체에 의한 원인
- 뼈 전이 또는 골용해로 인한 통증: 종양은 산성 환경을 만들고 파골세포(뼈를 흡수하는 세포) 활성을 높여 뼈 통증과 관절 주변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3]
- 신경 침윤/압박: 관절 주변 신경이 자극되면 찌르는 듯한 통증과 감각 이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1]
치료 관련 원인
- 수술 후 통증과 반흔·구축, 절단부 통증 등으로 관절 움직임 제한과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4]
- 방사선 치료 후 피부 손상과 조직 구축이 발생하며 관절 주변의 통증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4]
- 항암제 유발:
- 탁산계(파클리탁셀 등)는 급성 근육통·관절통 증후군을 1–3일 후 유발하고 1주가량 지속될 수 있으며, 말초신경병증과 연관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PM10]
- 방향성 억제제(유방암 호르몬치료)나 난소기능 억제 치료 등은 관절통과 뻣뻣함, 골밀도 저하를 흔히 일으킵니다. [PM7]
- 고용량 스테로이드 장기 사용은 골괴사(무혈성 괴사)를 유발해 무릎 등 관절 통증과 기능 저하를 남길 수 있습니다. [PM11]
기타 요인
- 활동량 감소로 인한 근골격계 지구력 저하, 자세 불균형, 심리적 위축 등이 관절·근육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3]
어떻게 평가할까
- 통증 시작 시점(진단 전/후, 특정 항암제 투여 후), 양상(욱신거림, 찌름, 화끈거림), 지속 시간, 악화·완화 요인, 야간통 여부, 기능 제한 정도를 체계적으로 기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을 해야 관리가 시작됩니다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4]
- 뼈 전이 의심 시 영상 검사(엑스레이, 뼈스캔, MRI)가 필요할 수 있고, 약물 유발이 의심되면 약제력 확인과 신경학적 평가를 병행합니다. [1] [4]
관리 원칙
1) 약물 치료
- 비마약성 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 NSAIDs(소염진통제)는 근골격계 통증의 1차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3]
- 마약성 진통제(오피오이드): 암 치료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고 중독 위험이 낮으며 필요 시 사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통증을 참을 필요는 없습니다. [1]
-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특정 상황에서 급성 관절·근육통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장기 사용 부작용(골손실, 감염 등)을 주의합니다. [PM10]
- 신경병증성 통증 약물: 프레가발린, 델록세틴 등은 저림·화끈거림 등 신경통 양상에 유용할 수 있습니다. [1]
- 골용해/뼈 전이 통증: 비스포스포네이트(골다공증 치료제)나 데노수맙은 파골세포를 억제하여 뼈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3]
2) 비약물적 치료
- 운동요법: 통증을 악화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점진적으로 시행하며, 수중운동은 중력 부담을 줄여 통증 감소와 근육 이완, 기분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3]
- 물리치료·재활: 수술·방사선 후 관절 구축과 자세 불균형 교정을 목표로 스트레칭, 근력·유연성 운동을 병행합니다. 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근육·관절 통증은 치료로 호전될 가능성이 큽니다. [5]
- 보조기·고정: 골절 위험이 있거나 불안정성이 있을 때 필요 범위 내 제한적 고정을 고려합니다. [3]
- 심리·수면 관리: 통증은 수면 장애와 기분에 영향을 주므로 인지행동 전략, 이완훈련 등이 증상 조절에 보탬이 됩니다. [2]
3) 치료 요인 조정
- 탁산계 항암제 투여 시 급성 관절·근육통 예방을 위해 단기간 스테로이드 연장, 선택적 COX-2 억제제(예: 에토리콕시브)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용량과 기간은 의료진 판단하에 신중히 조절합니다. [PM10]
- 유방암 호르몬치료(방향성 억제제)로 관절통이 심하면 운동 기반 뼈 건강 프로그램, 약제 조정을 통해 치료 순응도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PM7]
상황별 요약 표
| 상황 | 가능 원인 | 핵심 관리 |
|---|---|---|
| 진단 초·중기, 뼈 통증 중심 | 뼈 전이, 골용해 | 영상 평가, 진통제+비스포스포네이트/데노수맙, 보조기 고려 [1] [3] |
| 항암 직후 1–3일 내 전신 근육·관절통 | 탁산 관련 급성 통증 증후군 | NSAIDs, 단기 스테로이드, 필요 시 약제 조정 및 예방 전략 [PM10] |
| 저림·화끈거림 동반 관절 주위 통증 | 화학요법 유발 말초신경병증 | 신경병증성 약물, 물리치료, 안전 보행 지도 [1] |
| 수술/방사선 후 관절 뻣뻣함 | 반흔·구축, 피부 손상 | 재활치료, 스트레칭·유연성 강화, 통증 조절 [4] [5] |
| 유방암 호르몬치료 중 관절통 | 방향성 억제제, 난소억제 | 운동 프로그램, 약제 조정/교체 검토, 골건강 관리 [PM7] |
| 장기간 고용량 스테로이드 치료 병력 | 골괴사 | 정형외과 평가, 수술적 치료 포함 다학제 접근 [PM11] |
실천 팁
- 📝 통증 일지 작성: 시작 시점, 강도(0–10), 형태, 유발·완화 요인을 기록하면 원인 파악과 치료 조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4]
- 💬 통증은 반드시 알리기: 말하지 않으면 의료진이 알기 어렵습니다 보고가 치료의 시작입니다. [4]
- 🏊 천천히 움직이기: 고정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가능한 범위 내 움직임 유지가 근육·관절 기능 보존에 중요합니다. [3]
- 💊 약물 두려움 줄이기: 오피오이드는 적절히 사용하면 치료에 해가 없고 중독 위험이 낮습니다 필요 시 활용하세요. [1]
- 🦴 뼈 건강 챙기기: 칼슘·비타민 D, 체중부하 운동, 낙상 예방, 골흡수 억제제 고려가 관절통과 골 통증 완화에 도움 됩니다. [3] [PM7]
병원을 언제 가야 할까
- 야간에 심해지는 뼈 통증, 원인 없이 지속되는 국소 통증, 붓기·열감·홍반, 발열 동반, 갑작스런 심한 통증과 기능 저하, 신경 증상(저림, 근력 약화, 배뇨·배변 변화)가 있으면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1] [4]
- 항암제 투여 후 새롭고 심한 관절·근육통이 반복되면 약물 조정이나 예방 전략을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PM10]
핵심 정리
관련 질문
출처
안내 사항: 이 정보는 교육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적인 의료 상담, 진단 또는 치료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의료적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