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서 변비는 흔한가요? 원인과 관리법 총정리
핵심 요약:
암 치료 중 변비: 얼마나 흔하고, 어떻게 관리할까요
암을 앓거나 치료받는 분들에서 변비는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보고됩니다. 통증 조절에 쓰이는 마약성 진통제(오피오이드), 일부 항암제와 항구토제, 활동량 감소와 수분·섬유질 섭취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변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1] 변비는 배변 횟수가 줄고 변이 딱딱해지며 힘을 많이 줘야 배출되는 상태로, 복부팽만과 잔변감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1]
왜 생기나요
- 활동량 감소와 누워있는 생활: 침상 생활이 길어지면 장운동이 줄어 변비 위험이 올라갑니다. [2]
- 수분·섬유질 섭취 부족: 메스꺼움과 식욕 저하로 음식과 액체 섭취가 줄면 변이 딱딱해집니다. [2]
- 통증·항암치료 관련 약물: 마약성 진통제, 일부 항암제·항구토제·제산제·항우울제 등이 장운동과 분비를 억제해 변비를 악화합니다. [3]
- 배변 지연: 화장실 사용의 불편, 치핵 통증 등으로 참다 보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2]
이런 요인이 겹치면 암 치료 기간에 변비가 흔해지는 이유가 됩니다. [4]
변비로 의심되는 증상
- 일주일에 3회 미만의 배변, 딱딱하고 작은 변, 과도한 힘주기, 잔변감과 항문 폐쇄감. [4]
- 복부팽만, 위경련, 오심·구토, 적은 양의 묽은 변(딱딱한 변 뒤로 새어 나오는 경우). [3]
증상 체크는 치료 방향을 정하는 데 중요합니다. [4]
먼저 생활습관으로 관리하기
- 수분 충분히: 하루 8–10컵을 목표로, 따뜻한 차 등 따뜻한 액체가 배변 유도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5]
- 섬유질 늘리기: 콩, 통곡물, 과일, 채소, 견과·씨앗류 등 자연식 섬유를 규칙적으로 드세요. [5]
- 규칙적 식사·배변 루틴: 매일 같은 시간에 식사하고, 화장실도 규칙적인 시간에 가는 습관이 좋아요. [5]
- 가벼운 운동: 가능하면 걷기 등 일상 활동을 유지·증가하세요. 시작 전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강도를 조절하세요. [5]
- 참지 않기, 무리한 힘주기 피하기: 참으면 악화되고, 과도한 힘주기는 치핵·혈압 상승을 유발할 수 있어요. [6]
이런 기본 관리만으로도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7]
약물로 관리하기
- 예방적 완하제 병용: 오피오이드를 며칠 이상 사용할 땐 자극성 완하제(예: 센나) ± 대변 연화제를 함께 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8] [9]
- 대변 연화제·삼투성 완하제: 도큐세이트 같은 연화제, 폴리에틸렌글리콜(PEG) 같은 삼투성 약은 변을 부드럽게 해 배출을 돕습니다. [10]
- 일반의약품 활용: 푸룬·푸룬주스와 함께, 필요 시 OTC 완하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다만 개인 상황에 따라 의사와 상의 권장). [10]
오피오이드 유발 변비는 PAMORA(말초 작용 μ-오피오이드 수용체 길항제) 같은 전문 치료제가 필요해질 수 있으며, 통증 조절 효과를 유지하면서 장 기능을 개선하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PM17] PAMORA는 표준 완하제에 반응이 불충분할 때 고려됩니다. [PM15]
언제 병원에 연락할까요
- 3일 이상 배변 없음, 연화제/완하제를 썼는데도 1–2일 내 효과 없음. [6]
- 항문 주위 출혈, 심한 복통·위경련, 지속되는 구토, 눈에 띄는 복부팽만. [6]
- 오피오이드 사용 중 변비가 계속 악화되거나, 설사처럼 보이지만 딱딱한 변 뒤로 묽은 변만 새어 나오는 경우(분변 매복 의심). [3]
이런 상황은 장폐색 등 중증 합병증을 배제하기 위한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4]
식단 팁과 피해야 할 점
- 추천: 통곡물 잡곡밥, 채소·과일, 해조류, 콩류, 푸룬/푸룬주스, 충분한 물. [11] [5]
- 주의: 배가 많이 부풀고 가스를 유발하는 식품(일부 콩류·양배추·양파·브로콜리 등)은 개인 반응을 보며 조절하세요. [11]
식사량이 너무 적지 않도록 하고, 따뜻한 음료로 아침 장운동을 자극하는 습관이 도움이 됩니다. [5]
치료 선택 요약표
| 상황 | 권장 접근 | 비고 |
|---|---|---|
| 오피오이드 시작/지속 | 자극성 완하제(센나) ± 연화제 예방적 병용 | 오피오이드를 며칠 이상 사용할 때 권장됩니다. [8] [9] |
| 변이 딱딱하고 배출 어려움 | 연화제 + 삼투성 완하제(PEG) | 물 충분히 병행하세요. [10] |
| 생활습관 개선 필요 | 수분 8–10컵, 섬유질 음식, 규칙적 루틴, 가벼운 운동 | 따뜻한 액체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5] |
| 표준 완하제 불충분 | PAMORA 고려 | 오피오이드 유발 변비(OIC)에 특화. [PM17] [PM15] |
| 경고 신호 동반 | 의료진 평가/영상 검토 가능 | 분변 매복·장폐색 배제. [3] [4] |
기억하면 좋은 포인트
- 암 치료 중 변비는 흔하고, 복합 원인으로 생깁니다(활동 감소, 섭취 저하, 약물 영향). [2] [3]
- 생활습관 + 예방적 완하제 병용이 기본이며, 오피오이드 유발 변비에는 전문 약제가 있습니다. [8] [PM17]
- 악화 신호가 있으면 바로 의료진과 상의해 안전하게 평가·조치하세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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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질문
출처
- 1.^ab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2.^abcd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3.^abcde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4.^abcde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5.^abcdefg암 치료 기간 동안 균형 잡힌 식사(mskcc.org)
- 6.^abcd항암치료 · 항암화학요법 부작용 | 의학정보 | 가톨릭대학교 가톨릭혈액병원(hematology.kr)
- 7.^↑항암치료 · 항암화학요법 부작용 | 의학정보 | 가톨릭대학교 가톨릭혈액병원(hematology.kr)
- 8.^abcCDC Clinical Practice Guideline for Prescribing Opioids for Pain — United States, 2022(cdc.gov)
- 9.^abCDC Clinical Practice Guideline for Prescribing Opioids for Pain — United States, 2022(cdc.gov)
- 10.^abc화학 요법 부작용 관리(mskcc.org)
- 11.^ab영양 및 식이 관리 · 항암치료 중 | 의학정보 | 가톨릭대학교 가톨릭혈액병원(hematology.kr)
안내 사항: 이 정보는 교육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적인 의료 상담, 진단 또는 치료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의료적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