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치료 후 저림·감각 둔화, 왜 생기고 어떻게 대처하나
핵심 요약:
방사선치료가 저림을 일으킬 수 있나요? 대처 방법은?
방사선치료 후 일부 사람에게 손발 저림, 감각 둔화, 화끈거림 같은 신경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조사 부위의 신경이 직접 영향을 받거나, 치료 전후 병용되는 항암제 등 다른 요인과 함께 작용해 생길 수 있습니다. 방사선치료는 대체로 피로, 피부염, 탈모, 위장관 증상 등 다양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며, 치료 부위에 따라 특징적인 문제가 동반됩니다. [1] 방사선치료로 특정 장기(예: 폐)에 염증이 생기는 것처럼, 신경도 방사선 자극과 염증, 섬유화로 영향을 받을 수 있어 감각 이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1]
가능한 원인과 기전
- 방사선에 의한 국소 염증과 섬유화: 조사된 조직이 시간이 지나며 딱딱해지고(섬유화), 그 주변의 말초신경을 자극하거나 압박해 저림과 둔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 부작용은 치료가 끝난 뒤 몇 주 동안 악화됐다가 서서히 회복되는 경향이 있어, 신경 증상도 뒤늦게 나타나거나 지속될 수 있습니다. [2]
- 병용 치료 영향: 일부 항암제(예: 탁산계 등)는 말초신경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방사선과 병행 시 저림이 더 뚜렷해질 수 있습니다. [3] 항암치료로 발생하는 말초신경 이상은 손끝·발끝 저림, 감각 둔화, 통증이 흔하며, 약제와 용량에 따라 회복이 더디거나 잔존할 수 있습니다. [4] [5]
얼마나 흔하고, 언제 나타나나요?
- 개인차가 크지만, 조사 부위에 신경 구조가 포함될수록(두경부, 흉곽 상부, 골반, 사지 일부) 위험이 높습니다. 방사선량, 분할 방식, 기존 질환(당뇨, 영양상태, 음주·흡연), 동시 항암제 사용 등도 영향을 줍니다. [1] [4]
- 급성 피부·점막 반응은 보통 치료 종료 후 2–4주 내 호전되지만, 신경 관련 증상은 서서히 나왔다가 오래 지속될 수 있어 추적 관찰이 중요합니다. [2]
경과와 예후
- 저림·감각 둔화는 시간이 지나며 완화되기도 하나, 일부는 오래가거나 완전히 사라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증상 경과는 치료 범위와 강도, 동반 약물, 기저 질환에 따라 다릅니다. [4]
- 의료진과의 정기 추적에서 피부·연부조직과 함께 감각·근력 등을 점검하고, 필요 시 재활·약물 치료를 조정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2]
증상 관리: 생활습관과 자가 관리
- 체온 관리: 추운 날씨에서는 장갑·두꺼운 양말로 말초부위를 따뜻하게 유지해 저림을 줄여보세요. [6]
- 발·손 안전: 감각이 둔하면 작은 상처를 못 느낄 수 있으니, 견고한 신발을 신고 미끄럼 방지 깔개를 사용하며, 주방·다리미 사용 시 화상에 주의하세요. [6]
- 활동 조절: 균형이 불안하면 지팡이·난간을 활용하고, 야외 활동 시 발목이 안정적인 신발을 선택해 넘어짐을 예방하세요. [6]
- 금연·절주와 규칙적 운동: 혈류와 신경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 [6]
- 마사지·가벼운 스트레칭: 손발 마사지, 주먹 쥐었다 펴기, 종아리·발바닥 스트레칭이 증상 완화에 도움 될 수 있습니다. [7]
재활 치료와 전문적 지원
- 물리치료(PT)·작업치료(OT): 근력·유연성 회복, 균형 훈련, 일상생활 보조도구 활용 교육으로 기능 저하와 낙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방사선치료 후 약화·경직·부종(림프부종)이 동반될 수 있어 재활 팀의 조기 개입이 도움이 됩니다. [8] [9] [10] [11]
- 재활의학과(Physiatry): 증상과 기능 상태를 종합 평가해 개인별 재활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치료를 조정합니다. [8] [11]
약물 치료 옵션
- 통증·저림 완화: 증상 강도에 따라 비처방 진통제(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등)부터, 필요 시 신경병증 통증에 쓰이는 약물로 단계적으로 고려합니다(의료진 판단 하 조절). [12]
- 치료 전략은 증상 기간·강도에 따라 달라지며, 완치를 보장하는 약은 현재 없지만 증상 경감과 안전 유지가 목표입니다. [13] [14]
언제 병원에 바로 연락해야 하나요?
- 갑작스런 근력 저하, 보행 장애, 대소변 조절 문제, 심해지는 타는 듯한 통증, 피부 궤양·감염 징후가 있으면 즉시 평가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신경 압박이나 감염 등 추가 원인을 시사할 수 있어,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2]
일상에서의 안전 체크리스트
- 집안 낙상 예방: 미끄럼 방지 매트, 충분한 조명, 전선 정리, 욕실 손잡이 설치. [6]
- 발 관리: 매일 발바닥 확인, 맞는 신발·양말 착용, 굳은살·상처는 자가 처치 말고 의료진 상담. [6]
- 온도 자극 주의: 너무 뜨거운 물, 온열기 직접 접촉 피하기. [6]
- 정기 점검: 치료 종료 후 4–8주 전후로 반응이 악화될 수 있어, 이 시기에 피부·감각 상태를 점검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2]
요약
관련 질문
출처
- 1.^abcd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2.^abcdef1477-Radiation-induced dermatitis | eviQ(eviq.org.au)
- 3.^↑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4.^abcd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5.^↑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6.^abcdefg화학 요법 부작용 관리(mskcc.org)
- 7.^↑부인암의 치료 및 합병증 관리 | 건강TV | 건강정보(amc.seoul.kr)
- 8.^abcAbout Radiation Therapy to Your Pelvis(mskcc.org)
- 9.^abAbout Radiation Therapy to Your Pelvis(mskcc.org)
- 10.^↑Radiation Therapy to Your Head and Neck(mskcc.org)
- 11.^abAbout External Beam Radiation Therapy(mskcc.org)
- 12.^↑Managing Peripheral Neuropathy(mskcc.org)
- 13.^abManaging Peripheral Neuropathy(mskcc.org)
- 14.^↑Managing Peripheral Neuropathy(mskcc.org)
안내 사항: 이 정보는 교육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적인 의료 상담, 진단 또는 치료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의료적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