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O 자료 기반 | 와파린 복용자는 쌀밥(백미)은 괜찮지만 현미밥은 피해야 한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와파린 복용자는 현미밥을 반드시 피할 필요는 없으며, 비타민 K 섭취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녹색 잎채소처럼 비타민 K가 많은 식품은 섭취량 변동을 줄이고, 현미로 바꾸려면 천천히 전환하며 INR을 더 자주 확인하세요.
와파린을 복용할 때 “백미는 괜찮고 현미는 피해야 한다”는 말은 일반적으로 과도한 단정입니다. 핵심은 특정 식품을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비타민 K 섭취량을 크게 변동시키지 않고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1] [2]
왜 비타민 K가 중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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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파린은 간에서 비타민 K를 이용해 만들어지는 응고인자(피를 굳게 하는 단백질)의 작동을 억제해 혈전을 예방합니다. 비타민 K 섭취가 갑자기 늘면 와파린 효과가 상대적으로 약해져 INR이 낮아지고, 반대로 급격히 줄면 INR이 올라가 출혈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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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비타민 K가 많은 식단(특히 채소가 매우 많은 식단)으로 급격히 바꾸면 와파린 반응이 약해진 사례가 보고되어 있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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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안정성은 “비타민 K 섭취의 절대량”보다 “날마다의 일관성”에 더 민감한 경향이 있습니다. 즉, 많이 먹든 적게 먹든 갑작스러운 변화가 문제를 일으키기 쉽습니다. [4] [5]
현미 vs 백미: 무엇이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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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파린 복용 시 피해야 하는 대표 식품은 케일, 시금치, 콜라드·순무잎, 브로콜리 등 진한 녹색 잎채소처럼 비타민 K가 매우 풍부하고 하루 섭취량 변동이 큰 그룹입니다. 이런 식품을 “많이” 먹는 날과 “안 먹는” 날이 반복되면 INR 변동이 커질 수 있습니다.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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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류(쌀, 밀, 옥수수 등)는 잎채소에 비해 비타민 K 함량이 훨씬 낮은 편이며, 현미가 백미보다 비타민·식이섬유가 더 남아있지만 잎채소 수준의 비타민 K 고함량 식품은 아닙니다. 따라서 “현미 자체가 위험하다”기보다는, 현미를 포함한 식사 패턴 전체에서 비타민 K 섭취가 갑자기 늘거나 줄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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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복약 지침도 특정 곡류(현미·백미)를 금지하지 않고, “녹색 잎채소 등 비타민 K가 많은 식품을 대량 섭취하지 말고 평소 식습관을 일정하게 유지하라”고 안내합니다. 즉, 현미를 완전히 피해야 한다는 규칙은 없습니다. [1] [2]
임상적으로 무엇이 더 중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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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K 섭취가 매우 적거나 매우 많은 쪽으로 급변하면 와파린의 항응고 효과가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반면, 섭취량이 꾸준하면 비교적 안정적인 INR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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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환자에서 비타민 K 섭취 지도를 통해 INR 변동을 줄일 수 있었다는 근거도 있습니다(예: 규칙적이고 예측 가능한 섭취). 다만 개인차가 있어 장기적 일반화에는 추가 연구가 필요합니다. [5] [4]
실전 식사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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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하기”보다 “일정하게”: 평소 먹던 쌀밥이 백미였다면 백미를 계속 드시고, 현미로 바꾸고 싶다면 천천히 바꾸면서 INR을 더 자주 점검해 용량 조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하세요.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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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채소는 과다·격일 대량 섭취가 문제: 브로콜리, 시금치, 케일, 콜라드·순무잎, 아스파라거스 등은 매일 비슷한 양으로 드세요. 주 1~2회 “폭증”하는 패턴은 피하세요.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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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조식품·녹즙 주의: 녹즙, 허브제제, 비타민 E 고용량 등은 와파린 효과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복용 전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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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와 병용약물: 음주는 출혈 위험을 높일 수 있고, 여러 약·생약제가 와파린과 상호작용하니 새로 시작·중단 시 반드시 알려주세요. [1] [2]
요약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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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밥을 “무조건 피해야 한다”는 근거는 부족합니다. 중요한 것은 비타민 K 섭취의 일관성 유지이며, 곡류 선택(현미/백미)은 사용자의 소화·영양 선호에 맞추되 식사 패턴 변화를 급격히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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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로 바꾸거나 잡곡 비율을 올릴 계획이 있다면, 변경 기간 동안 INR을 더 촘촘히 확인하고 필요하면 와파린 용량을 조정받는 접근이 안전합니다.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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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채소·해조류·일부 식물성 기름처럼 비타민 K가 상대적으로 많은 식품은 “피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비슷한 양으로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6] [2]
참고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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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복약안내: “정상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되, 비타민 K가 많은 잎채소를 많이 먹는 등 식사 습관의 급격한 변화를 피하고 일관성을 유지할 것.”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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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풍부 식단으로 급변 시 와파린 저항 사례 보고(식이 비타민 K 급증 관련). [3]
혹시 현재 백미에서 현미로 바꿔보려는 계획이 있으신가요?
관련 질문
출처
- 1.^abcdefghWARFARIN SODIUM(dailymed.nlm.nih.gov)
- 2.^abcdefghijklDailyMed - WARFARIN SODIUM- warfarin tablet(dailymed.nlm.nih.gov)
- 3.^abAcquired warfarin resistance and weight-reducing diet.(pubmed.ncbi.nlm.nih.gov)
- 4.^abcdThe role of dietary vitamin K in the management of oral vitamin K antagonists.(pubmed.ncbi.nlm.nih.gov)
- 5.^abcdDietary vitamin K guidance: an effective strategy for stable control of oral anticoagulation?(pubmed.ncbi.nlm.nih.gov)
- 6.^abcWarfarin diet: What foods should I avoid?(mayoclinic.org)
- 7.^↑Vitamins: MedlinePlus Medical Encyclopedia(medlineplus.gov)
- 8.^↑The whole truth about whole grains(mayoclinic.org)
- 9.^↑와파린의 올바른 복용 | 건강TV | 건강정보(amc.seoul.kr)
안내 사항: 이 정보는 교육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적인 의료 상담, 진단 또는 치료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의료적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