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O 자료 기반 | 와파린 복용 중 자몽이나 크랜베리 같은 과일을 섭취해도 안전한가요?
핵심 요약:
와파린 복용 중 자몽은 대사효소 억제로 항응고 효과가 과도해져 출혈 위험이 늘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크랜베리는 보통 섭취량에서 유의한 INR 변화 근거가 부족하지만, 새로 시작하거나 양을 늘릴 때는 소량으로 시작하고 INR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단과 음료 섭취 패턴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출혈 징후를 관찰하세요.
와파린을 복용할 때 자몽과 크랜베리 섭취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몽은 여러 약물 대사효소를 강하게 억제해 일부 사람에서 와파린 효과를 과도하게 높여 출혈 위험을 키울 수 있다는 보고가 있어, 일반적으로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1] 드물지만 자몽주스를 많이 마신 뒤 비타민 K 길항제(와파린 계열) 과다효과로 심각한 출혈이 발생한 사례 보고도 있습니다. [2] 한편 크랜베리는 예전부터 상호작용이 논란이 있었지만, 임상시험과 체계적 검토에서는 보통량 섭취로 와파린 효과가 유의하게 변한다는 근거가 부족하다는 결론이 우세합니다. [3]
왜 문제가 되나요?
- 와파린은 간의 효소(CYP2C9 등)와 비타민 K 경로에 의해 효과가 달라집니다. 자몽은 주로 CYP3A4를 억제하지만 개인차·제품차가 커서 예측이 어렵고, 일부 항응고제에서 농도를 올려 출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1] 자몽과 비슷한 기전으로 보고된 사례에서 비타민 K 길항제 과다효과가 관찰되었습니다. [2]
- 크랜베리는 이론적으로 대사 억제나 혈소판 작용 변화가 거론되었으나, 무작위 임상과 대리표지자 연구들에서는 의미 있는 INR 변화가 재현되지 않았습니다. [3]
공식 안내 요약
- 자몽/자몽 주스: 다수의 약물과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상호작용이 확인되어, 치료역이 좁은 약물 복용 시 회피가 권장됩니다. [1] 비타민 K 길항제와 관련된 심각한 과다항응고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2]
- 크랜베리/크랜베리 주스: 혼재된 사례보고가 있으나, “보통 섭취량”에서는 항응고 효과에 일관된 영향이 없다는 근거가 더 탄탄합니다. [3] 다만 일부 의료 제품 라벨과 임상 자료에서는 가능성을 언급하며 주의를 권고하기도 합니다. [4] [5]
- 와파린 복용자에게는 식이 비타민 K의 급격한 변화를 피하고, 허브·보충제·특정 음료가 약효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환자 안내문에서 강조합니다. [6] [7]
실제 섭취 가이드라인
- 자몽/자몽 주스: 가능하면 피하세요. 특히 매일 마시거나 다량 섭취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자몽 제품은 개인·제품 간 효소 억제 강도가 달라 예측이 어렵고, 과항응고 위험 사례가 보고됨을 기억하세요. [1] [2]
- 크랜베리/크랜베리 주스: 특별한 금기는 아니지만, 처음 드시거나 양을 늘릴 때는 소량으로 시작하고 INR을 더 촘촘히 확인하는 접근이 합리적입니다. 임상시험에서는 보통량 섭취로 의미 있는 변화가 없었다는 근거가 우세합니다. [3] 다만 제품(진농축, 캡슐)·용량·개인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주의하세요. [4]
- 일관성 유지: 와파린은 식습관의 급격한 변화에 민감합니다. 평소 식단과 음료 섭취 패턴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새로운 주스·허브·보충제를 시작하거나 중단할 때는 미리 상의하세요. [6] [7]
- 모니터링: 새로운 음료를 추가했다면 3–7일 내 INR 체크를 고려하고, 다음 1–2주 동안 멍이 잘 듦, 코피, 잇몸출혈, 진한 소변/검은 변 같은 출혈 징후를 살피세요. [5]
자주 묻는 질문
- 소량은 괜찮나요?
자몽은 소량이라도 개인차가 커 “안전한 최소량”을 일반화하기 어렵기 때문에 회피가 권장됩니다. [1] 크랜베리는 한 컵(약 240 mL) 수준의 간헐적 섭취는 대체로 큰 문제가 없었다는 근거가 있으나, 새로 시작할 때는 INR 확인을 권합니다. [3] - 말린 크랜베리·소스·캡슐은요?
농축 제품은 유효성분 함량이 높을 수 있어 변수입니다. 농축 추출물/보충제는 더 신중하게 접근하고, 시작 전 의료진과 상의하거나 시작 후 INR을 조기 점검하세요. [4] - 대체 음료는?
사과, 배, 오렌지(자몽 제외), 블루베리 주스 등은 와파린과 상호작용 보고가 상대적으로 드뭅니다. 다만 어떤 음료든 섭취 패턴을 갑자기 크게 바꾸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6] [7]
핵심 포인트 정리
- 자몽: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1] [2]
- 크랜베리: 보통량·일관된 섭취는 대체로 허용 가능, 다만 시작/증량 시 INR 모니터링 권장입니다. [3]
- 식단 일관성 유지와 변경 시 사전 상담이 가장 안전한 전략입니다. [6] [7]
원하시면 현재 복용 용량과 최근 INR 범위를 알려주시면, 사용자의 상황에 맞춰 자몽·크랜베리 섭취 허용량과 모니터링 계획을 같이 잡아드릴게요.
관련 질문
출처
- 1.^abcdefGrapefruit and drug interactions.(pubmed.ncbi.nlm.nih.gov)
- 2.^abcde[Severe overdose in vitamin K antagonist secondary to grapefruit juice absorption].(pubmed.ncbi.nlm.nih.gov)
- 3.^abcdefCranberry juice and warfarin: when bad publicity trumps science.(pubmed.ncbi.nlm.nih.gov)
- 4.^abcDailyMed - WARFARIN SODIUM tablet(dailymed.nlm.nih.gov)
- 5.^abWarfarin Sodium Tablets, USP(dailymed.nlm.nih.gov)
- 6.^abcdWARFARIN SODIUM(dailymed.nlm.nih.gov)
- 7.^abcd(dailymed.nlm.nih.gov)
안내 사항: 이 정보는 교육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적인 의료 상담, 진단 또는 치료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의료적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