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O 자료 기반 | 고환암의 증상으로 저림(찌릿거림) 같은 감각 이상이 나타날 수 있나요?
저림·찌릿거림 같은 감각 이상은 고환암 자체의 전형적 초기 증상이 아니며, 대표 증상은 무통성 고환 덩어리, 음낭의 무거움, 하복부/서혜부의 둔통입니다. 다만 항암화학요법 후 말초신경병증으로 손발 저림이 비교적 흔히 나타날 수 있고, 드물게 부종양성 신경병증이나 고환 절제 후 팬텀 센세이션이 원인이 될 수 있어 지속·악화 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고환암의 증상으로 저림(찌릿거림) 같은 감각 이상이 나타날 수 있나요?
고환암의 대표적인 초기 증상은 고환에 만져지는 단단한 덩어리(결절), 음낭의 무거운 느낌, 하복부나 서혜부의 둔한 통증이며, 저림·찌릿거림 같은 말초 감각 이상은 고환암 자체의 전형적 초기 증상으로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1] [2] 일반적으로 고환암이 진행하면 복통이나 허리통증, 서혜부 통증, 무거운 느낌이 동반될 수 있지만, 이는 종양의 성장과 전이에 따른 압박·염증과 관련된 통증 양상이지 말초신경성 저림과는 구분됩니다. [3] [4]
고환암의 전형적 증상
- 고환에서 통증 없이 점차 커지는 단단한 결절이 만져짐. [1] [5]
- 음낭의 무거운 느낌, 하복부/서혜부의 둔통, 갑작스러운 음낭 부종이나 통증(일부 사례). [2] [3]
- 진행 시 후복막 림프절 전이에 따른 요통, 폐 전이에 따른 기침·호흡곤란 등 전이 장기별 증상. [3]
이러한 정보는 고환 자체 혹은 인접 구조의 변화로 설명되는 증상들로, 저림(감각 이상)을 고환암의 일반적 증상으로 직접 열거하지는 않습니다. [1] [2]
저림·감각 이상과 고환암의 관계: 가능성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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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자체의 직접 증상으로서는 드뭅니다
고환암의 공식 증상 목록에서 말초 저림·감각 이상은 일반적으로 포함되지 않습니다. [1] [2] 따라서 고환 부위의 덩어리, 무거움, 통증과 달리, 손·발의 저림 같은 말초신경 증상은 고환암의 전형적 표현이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3] -
치료(특히 항암화학요법) 후에는 흔합니다
고환암 치료에 널리 쓰이는 백금계 항암제(시스플라틴 등)와 빈카알칼로이드(빈크리스틴 등)는 말초신경병증(손·발 저림, 무감각, 작열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치료가 끝난 뒤에도 장기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6] [7] 대규모 생존자 연구에서 항암치료를 받은 남성의 약 29%가 손·발 저림 같은 감각 이상을 상당한 불편으로 보고했으며, 용량에 따라 위험이 증가했습니다. [6] 또 다른 연구에서도 의사 평가 기준으로 약 21.7%에서 말초신경병증이 지속되었고 누적 항암제 용량이 주요 위험인자였습니다. [7] 이처럼 저림은 고환암 ‘치료 후 후유증’으로는 비교적 흔합니다. [6] [7]
공식 환자교육 자료에서도 항암제에 의한 말초신경병증은 손끝·발끝 저림, 감각 둔화, 통증, 보행 장애 등으로 나타나며 개인에 따라 회복 속도에 차이가 있습니다. [8] 일부 항암제군에서 빈도 30–40% 수준의 말초신경 부작용이 보고되며 누적 용량과 관계가 큽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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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문 경우: 부종양성 신경병증(Paraneoplastic)
매우 드물지만 일부 암에서는 자기면역 기전으로 말초신경계가 침범되는 부종양성 신경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0] 이 경우 아주 다양한 형태의 말초·자율신경 증상(감각 신경세포병증, 다발신경병증, 길랭-바레 유사 증후군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신경증상이 종양 발견 전 또는 초기부터 선행될 수 있습니다. [11] 다만 고환암에서 흔한 패턴은 아니며, 항암치료 유발 신경병증에 비해 발생 빈도는 매우 낮습니다. [10] [11] -
수술 후 특이 현상: 고환 절제 후 ‘팬텀 센세이션’
고환 절제술(고환 제거) 후 팬텀 센세이션(존재하지 않는 고환에서 느끼는 통증 또는 이상감각)이 약 12% 정도에서 보고되며, 대개 수술 후 수주 내 시작해 18개월 이내에 소실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12] 통증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감각 이상과 혼동될 수 있지만, 이는 절제 후 신경계 적응 과정과 관련된 현상으로 이해됩니다. [12]
저림이 있을 때 감별해야 할 다른 원인
- 당뇨병, 영양 결핍(특히 비타민 B12), 갑상선 기능 저하, 알코올, 약물성(항암제 포함) 등 전신성 말초신경병증의 흔한 원인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13]
- 허리 디스크, 신경 압박, 혈관 문제 등 근골격·혈관성 원인도 저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13]
언제 진료가 필요한가
- 손·발 저림이 점차 심해지거나, 작은 물건 집기·단추 잠그기 어려움, 보행 시 바닥 감각 저하, 아프거나 타는 듯한 통증이 지속될 때는 신경과 또는 종양내과 진료가 권장됩니다. [14] [15]
- 고환 부위에 새로운 덩어리, 음낭의 갑작스러운 부종, 지속적인 고환 통증이 있으면 비뇨의학과에서 신체검사와 음낭 초음파, 종양표지자 검사 등을 통해 평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5]
- 항암치료 중·후에 저림이 생기면 용량 조절·약물 변경·증상 완화 치료(통증 조절, 재활, 생활습관 교정)를 의료진과 상의할 수 있습니다. [8] [15]
핵심 정리
관련 질문
출처
- 1.^abcde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2.^abcde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3.^abcd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4.^↑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5.^ab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6.^abcdObservational study of prevalence of long-term Raynaud-like phenomena and neurological side effects in testicular cancer survivors.(pubmed.ncbi.nlm.nih.gov)
- 7.^abcdLong-term neurologic and peripheral vascular toxicity after chemotherapy treatment of testicular cancer.(pubmed.ncbi.nlm.nih.gov)
- 8.^abc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9.^↑1743-Anti-cancer drug induced peripheral neuropathy(eviq.org.au)
- 10.^abcParaneoplastic neuropathy.(pubmed.ncbi.nlm.nih.gov)
- 11.^abcParaneoplastic neuropathies.(pubmed.ncbi.nlm.nih.gov)
- 12.^abcPhantom sensations after orchiectomy for testicular cancer.(pubmed.ncbi.nlm.nih.gov)
- 13.^ab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14.^ab화학 요법 부작용 관리(mskcc.org)
- 15.^abc화학 요법 부작용 관리(mskcc.org)
안내 사항: 이 정보는 교육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적인 의료 상담, 진단 또는 치료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의료적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