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O 자료 기반 | 담낭암에서 체중 증가가 흔한 증상인가요?
담낭암에서는 체중 증가보다 체중 감소가 더 흔합니다. 병이 진행되면 식욕부진, 오심, 황달 등으로 악액질이 발생해 체중이 줄기 쉽고, 치료 과정의 체액 저류로 일시적 증가가 보일 수 있습니다. 체중 변화가 지속되면 원인 평가와 영양 관리가 필요합니다.
담낭암에서는 체중 증가보다 체중 감소가 더 흔하게 나타납니다. 담낭암이 진행되면 식욕부진과 전신 쇠약감이 동반되며, 많은 경우에서 체중이 줄어드는 경향이 보고됩니다. [1] 담낭암의 대표 증상 목록에도 체중 감소가 포함되며, 황달과 복부 통증과 함께 비교적 빈번하게 관찰됩니다. [2] 과거 임상 연구에서도 담낭암 환자에서 체중 감소가 흔한 ‘주요 증상’으로 확인된 바 있습니다. [3] 다른 임상 시리즈에서도 환자의 약 절반에서 체중 감소가 주요 증상으로 보고되어, 증가보다는 감소가 전형적임을 뒷받침합니다. [4]
담낭암에서 체중 변화 양상
- 담낭암 초기는 특별한 증상이 없거나 비특이적 복부 불편감이 흔해 조기 진단이 어렵습니다. [1]
- 병이 진행되면 식욕부진, 오심(메스꺼움), 구토, 쇠약감과 함께 체중 감소가 잘 동반됩니다. [5]
- 담도 폐쇄로 황달이 생기면 소화 장애와 흡수 저하로 체중 감소가 더 뚜렷해질 수 있습니다. [1] [5]
- 여러 위장관(십이지장·대장) 폐색이 동반되는 경우 섭취가 어려워 체중 감소가 가속될 수 있습니다. [1]
왜 체중 감소가 흔한가요?
암 전신쇠약(악액질, cancer cachexia)은 암 환자에서 나타나는 식욕 저하, 진행성 체중 감소, 근육·지방 조직 소모를 특징으로 하며, 담낭암처럼 소화기계 암에서 특히 흔합니다. [6] 식사량 감소만이 원인이 아니라, 탄수화물·지방·단백질 대사 이상, 염증성 사이토카인 영향, 에너지 소모 증가가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7] 이러한 대사 변화는 충분히 먹어도 체중이 잘 회복되지 않는 현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8] 소화기 암 환자군에서는 최근 영양평가에서도 단기간(3개월) 5% 이상 체중 감소가 다수 관찰될 만큼 영양위험이 높았습니다. [9]
그럼 체중 증가는 전혀 없나요?
체중 증가는 담낭암 자체의 전형적 증상으로는 흔하지 않지만, 아래 상황에서는 늘어날 수 있습니다.
- 치료 중 약물 또는 수액으로 인한 체액 저류(부종), 즉 몸에 물이 차서 체중이 늘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10]
- 식욕이 회복되거나, 스트레스·스테로이드 사용 등으로 섭취 열량이 증가해 일시적 체중 증가가 생길 수 있습니다. [10]
- 황달·담도 폐쇄가 해소되어 흡수 기능이 개선되면 체중이 회복되는 양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이러한 체중 증가는 지방·근육 증가가 아닌 수분 증가일 때가 많아, 진짜 영양상태 개선과는 구별해서 평가해야 합니다. [10]
황달과 체중 변화
담낭암 환자의 30~60%에서 황달이 나타나며, 이는 담도 폐쇄로 담즙이 내려가지 못해 지방 소화·흡수에 문제가 생기면서 체중 감소와 영양 저하를 부를 수 있습니다. [1] 황달 시 피부 가려움, 갈색 소변, 회백색 변이 동반되며 식사량이 줄어들면 체중 감소가 더 진행될 수 있습니다. [5] 황달이 해소되면 체중이 일부 회복될 수 있으나, 전신성 대사 이상이 지속되면 회복 폭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7] [6]
임상 데이터로 본 빈도
- 대형 병원 지침성 자료: 담낭암의 진행 단계에서 체중 감소가 흔히 동반됩니다. [1] [2]
- 스웨덴 임상 시리즈(1972–1981, n=68): 체중 감소 53%, 복통 87%, 황달 59%로 보고되었습니다. [4]
- 역사적 임상 리뷰(n=108): 복통이 대부분, 황달이 절반 이상, 체중 감소가 흔함으로 요약되었습니다. [3]
이 자료들은 담낭암에서 체중 감소가 빈번, 체중 증가는 비전형적임을 시사합니다. [3] [4]
비만과 담낭암 위험
참고로 체중 증가 자체가 담낭암의 증상은 아니지만, 장기적인 과체중·비만은 담낭암 발생 위험과 관련이 있습니다. [11] 비만은 담석 위험을 높이고 담낭 운동 이상을 초래해 담낭암 위험에 기여할 수 있어, 예방 차원에서 건강 체중 유지가 권장됩니다. [12] [13]
실무 팁: 체중 관리와 모니터링
- 암 치료 중에는 주기적인 체중 기록을 통해 감소 또는 비정상 증가(부종)의 징후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10]
- 갑작스런 체중 증가가 있다면 수분 저류·약물·심장·신장 기능 등을 함께 점검해 원인을 구분하세요. [10]
- 체중 감소가 지속된다면 암 악액질 가능성을 고려해 영양 평가와 보충(고열량·고단백, 필요 시 영양지원)을 상담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9] [6]
- 황달·복통·구토 등 동반 증상이 있다면 담도 폐쇄 여부 평가가 필요합니다. [1]
핵심 정리
- 담낭암에서 체중 증가가 흔한 증상은 아닙니다. [1] [2]
- 반대로 체중 감소가 비교적 흔하고 중요한 경고 신호로 보고됩니다. [1] [3] [4]
- 치료 과정에서 보이는 체중 증가는 체액 저류 등 이차적 요인일 때가 많아 원인 평가가 필요합니다. [10]
혹시 최근 체중이 줄거나 늘어난 양상, 동반된 복통·황달·식욕 변화 같은 증상이 있으신가요?
관련 질문
출처
- 1.^abcdefghij담낭암(GB cancer) | 질환백과 | 의료정보 | 건강정보(amc.seoul.kr)
- 2.^abc담낭암(GB cancer) | 질환백과 | 의료정보 | 건강정보(amc.seoul.kr)
- 3.^abcdPrimary carcinoma of the gallbladder: study of 108 cases.(pubmed.ncbi.nlm.nih.gov)
- 4.^abcdGallbladder cancer: current status in clinical practice.(pubmed.ncbi.nlm.nih.gov)
- 5.^abc담낭암 [Gallbladder cancer] | 건강정보(health.severance.healthcare)
- 6.^abcCancer cachexia: mechanisms and clinical implications.(pubmed.ncbi.nlm.nih.gov)
- 7.^abCancer cachexia.(pubmed.ncbi.nlm.nih.gov)
- 8.^↑Cancer cachexia.(pubmed.ncbi.nlm.nih.gov)
- 9.^ab[Malnutrition in patients with cancer; four years experience].(pubmed.ncbi.nlm.nih.gov)
- 10.^abcdef영양정보 : 화순전남대학교병원(cnuhh.com)
- 11.^↑Association between obesity and gallbladder cancer.(pubmed.ncbi.nlm.nih.gov)
- 12.^↑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13.^↑Association between obesity and gallbladder cancer.(pubmed.ncbi.nlm.nih.gov)
안내 사항: 이 정보는 교육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적인 의료 상담, 진단 또는 치료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의료적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