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ubMed 자료 기반 | 섬유근육통에서 발열은 흔한 증상인가요?
섬유근육통에서 지속적이거나 뚜렷한 발열은 흔한 증상이 아니며, 핵심 증상은 전신 통증·피로·수면장애·인지 어려움입니다. 일부에서 미열 느낌이 보고되지만 진단적 특징은 아니며, 고열이나 발열이 지속되면 감염·자가면역 등 다른 원인 감별을 위해 진료가 권장됩니다.
섬유근육통에서 발열은 흔한가요?
섬유근육통(fibromyalgia)에서는 지속적이거나 뚜렷한 고열(예: 38.0–38.5℃ 이상)이 대표적인 증상으로 흔하지 않습니다. [1] 섬유근육통의 주된 증상은 만성적인 전신 통증, 피로, 수면장애, 인지 어려움(일명 ‘fibro fog’) 등이며, 발열은 진단 기준이나 핵심 특징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2] 다만 일부 환자에서 감기 유사 증상이나 일시적인 미열처럼 느껴지는 증상을 보고하기도 하지만, 이는 섬유근육통 자체의 전형적 소견이라기보다는 다른 원인 감별이 필요한 신호로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3] [1]
핵심 증상과 발열의 위치
섬유근육통의 주요 증상은 전신의 만성 통증, 피로감, 수면 방해, 아침 경직, 집중력 저하 등입니다. [2] 이러한 증상은 근골격계 통증과 중추성 통증 민감도 증가와 연관되어 있으며, 염증성 질환처럼 발열이나 뚜렷한 염증 표지 상승이 특징적이지는 않습니다. [1] 따라서 발열이 두드러질 경우 섬유근육통 단독보다는 다른 동반 질환 가능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1]
연구에서 보고된 ‘미열’과 유사 증상
일부 임상 연구에서는 섬유근육통 환자군에서 ‘저도(低度) 발열처럼 느끼는 증상’이나 감기 유사 증상을 보고한 사례가 있습니다. [4] 예를 들어 특정 코호트에서는 재발하는 저도 발열을 28%가 보고했으나, 이는 환자 자가 보고에 기반하며 섬유근육통의 표준적 특징으로 확립된 것은 아닙니다. [4] 다른 연구에서는 섬유근육통 환자 33명 중 발열 보고는 4명(약 12%)으로 낮은 빈도였고, 통증성 림프절과 같은 소견은 만성피로증후군(CFS)을 시사하는 감별 포인트로 제시되었습니다. [5] 즉, ‘미열 느낌’이 있을 수는 있지만 흔하거나 진단을 뒷받침하는 소견으로 간주되지는 않습니다. [5] [4]
감별 진단이 중요한 이유
섬유근육통과 증상이 겹치는 질환이 여럿 있어 발열이 동반될 때는 감별 진단이 특히 중요합니다. [6] 의료진은 관절 부종 등 염증 징후를 확인하고 혈액검사·영상검사로 류마티스 질환이나 감염성 질환을 배제하면서 섬유근육통을 판단합니다. [7] [8] 지속적 발열, 오한, 림프절 종대, 기침·인후통 등의 감염 증상이 뚜렷하면 섬유근육통보다는 감염 또는 자가면역 질환 가능성을 우선 평가합니다. [7] [6] 더불어 섬유근육통은 루푸스, 류마티스관절염 등 자가면역 질환과 동반되거나 유사 증상을 보일 수 있어, 발열이 있을 때는 동반 질환의 활성화 여부도 살펴야 합니다. [2]
언제 진료가 필요할까요?
- 고열이 지속되는 경우(예: 38℃ 이상이 48–72시간 이상 지속), 감염성 질환이나 염증성 질환을 확인하기 위한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7] [8]
- 관절 붓기, 발진, 숨가쁨, 심한 피로의 급격한 악화 등 전신 염증이나 감염을 시사하는 증상이 함께 나타나면 신속한 평가가 권장됩니다. [7] [6]
- 기존 섬유근육통 진단을 받은 분이라도, 새로 시작된 발열이나 오한, 야간 발한이 반복되면 동반 질환(예: 감염, 자가면역 활성)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6] [2]
요약
- 섬유근육통의 대표 증상은 통증·피로·수면장애·인지 어려움이며, 발열은 흔하거나 전형적인 증상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1] [2]
- 일부 연구에서 저도 발열 느낌을 일부 환자가 보고했지만, 빈도는 낮고 진단적 핵심 소견은 아닙니다. [4] [5]
- 뚜렷한 발열이 지속될 경우에는 섬유근육통 외의 감염성·염증성·자가면역 질환 감별을 위해 진료가 권장됩니다. [7] [6] [8]
비교 표: 섬유근육통 vs 염증성/감염성 질환에서의 발열
| 구분 | 섬유근육통 | 염증성/감염성 질환 |
|---|---|---|
| 발열의 흔함 | 전형적이지 않음, 보고되더라도 낮은 빈도 또는 주관적 미열 느낌 | 흔할 수 있음, 병인에 따라 고열/미열 다양 |
| 핵심 증상 | 만성 전신 통증, 피로, 수면장애, 인지 어려움 | 염증 증상(관절 붓기, 발진, 오한), 국소/전신 감염 증상 |
| 진단 접근 | 신체검사·병력청취, 다른 질환 배제용 검사 | 원인 감염/염증 진단 위한 검사(혈액, 배양, 영상 등) |
| 임상적 해석 | 발열 시 다른 원인 감별 필요 | 발열이 진단·활성도 평가에 중요 |
표의 내용은 섬유근육통 진단과 감별의 일반적 원칙과 각 질환군의 임상적 특징을 비교한 것입니다. [7] [6] [1] [8] [2]
실무 팁
- 체온 기록하기: 체온계로 하루 2–3회 기록하고, 지속성·시간대·동반 증상을 함께 적어 두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7]
- 경고 신호: 고열 지속, 오한, 림프절 종대, 심한 기침·인후통, 새 발진, 관절 붓기가 있으면 신속한 평가가 필요할 수 있어요. [7] [6]
- 동반 질환 점검: 루푸스, 류마티스관절염 등과 겹쳐 나타날 수 있으므로 기존 자가면역 질환이 있다면 활성도 변화를 확인하세요. [2]
섬유근육통에서 발열은 일반적으로 흔하지 않으며, 뚜렷하거나 지속되는 발열이 있다면 다른 원인 감별을 위한 진료가 도움이 됩니다. [1] [7] [6] [8] [2] [5] [4]
관련 질문
출처
- 1.^abcdefgFibromyalgia(cdc.gov)
- 2.^abcdefghFibromyalgia(medlineplus.gov)
- 3.^↑Clinical characteristics of patients with fibromyalgia.(pubmed.ncbi.nlm.nih.gov)
- 4.^abcdeThe "chronic, active Epstein-Barr virus infection" syndrome and primary fibromyalgia.(pubmed.ncbi.nlm.nih.gov)
- 5.^abcdPrimary fibromyalgia and the chronic fatigue syndrome.(pubmed.ncbi.nlm.nih.gov)
- 6.^abcdefghFibromyalgia: MedlinePlus Medical Encyclopedia(medlineplus.gov)
- 7.^abcdefghiDiagnosing Fibromyalgia(nyulangone.org)
- 8.^abcdeDiagnosing Fibromyalgia(nyulangone.org)
안내 사항: 이 정보는 교육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적인 의료 상담, 진단 또는 치료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의료적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