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O 자료 기반 | 자궁내막암에서 오심(메스꺼움)은 왜 생기며 얼마나 흔한 증상인가요?
자궁내막암에서 오심은 항암·방사선치료, 암 진행에 따른 기계적 폐색이나 위마비, 수술·약물·전해질 이상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합니다. 진행성 암과 병합 치료에서 비교적 흔하며, 빈도는 항암제의 구토 유발 강도, 방사선 조사 부위, 개인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5-HT3/NK1 길항제와 덱사메타손 등 가이드라인 기반 항구토 전략과 식이·생활 관리로 대부분 조절 가능합니다.
자궁내막암에서 오심(메스꺼움): 원인과 빈도
자궁내막암에서 오심은 암 자체의 진행, 치료(수술·방사선·항암화학요법), 약물 부작용, 그리고 대사 이상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는 오심을 유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치료로 알려져 있으며, 진행성 암에서도 비교적 흔한 증상으로 보고됩니다. [1] [2] 오심 빈도는 치료 종류와 강도, 조사 부위, 개인 요인에 따라 달라지지만, 동반된 구토까지 포함해 진행성 암 환자에서 흔히 관찰됩니다. [3] [4]
오심이 생기는 주요 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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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관련(항암·방사선)
항암제와 방사선은 위장관(말초)과 뇌의 구토 중추(중추 신경계, 특히 화학수용체 유발영역)를 간접적으로 자극해 오심·구토를 일으키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는 특정 신경전달물질(세로토닌 등)의 대사 균형 변화와 관련이 있어, 수용체 길항제를 쓰면 예방·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1] 방사선의 경우 조사 부위, 총량, 분할 방식, 개인 요인에 따라 위장관 독성이 달라지고 오심 위험도 변동합니다. [1] -
암 자체의 합병증
진행성 암에서는 위마비(위 배출 지연), 위출구 폐쇄, 소장폐색 같은 기계적 문제가 식후 오심·구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음식 섭취로 유발되거나 구토로 완화되는 양상은 이런 원인을 시사합니다. [3] 비폐색 상황의 지속적 오심은 약물 또는 대사 이상(전해질 불균형 등)과 연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
수술 후·대사성 요인
수술 후 마취제, 진통제, 장운동 저하, 전해질 불균형 등이 단기간 오심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때는 원인 교정과 대증 치료가 중요합니다. [2] [4]
얼마나 흔한가요? 빈도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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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성 암 전반의 오심/구토
진행성 암 환자에서 오심과 구토는 흔한 증상으로 반복적으로 보고됩니다. 다만 ‘오심’과 ‘구토’를 구분해 각각 평가해야 하며, 오심이 더 지속적이고 견디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2] [4] -
동시 화학방사선치료(CRT) 상황의 빈도 예시
병합 치료를 받는 암 환자 집단 연구에서, 치료 기간 중 급성 오심을 적어도 1회 경험한 비율이 약 48%, 구토는 약 25%로 보고되었습니다.(여러 암종 포함) 항암요법의 구토 유발 강도와 조사 부위가 중요한 위험 요인이었습니다. [5] 이 수치는 치료 조합과 프로토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자궁내막암의 경우 골반 방사선 치료를 병용하면 위장관 부작용(설사 등)과 함께 오심이 동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6] -
항암화학요법 단독 시
항암제의 구토 유발 강도에 따라 오심 빈도가 크게 달라집니다. 세로토닌 수용체 길항제(예: 5‑HT3 길항제)와 덱사메타손을 적절히 조합한 예방 전략이 고위험 요법에서 더 효과적이었습니다. [5] 표적적 항구토제 사용이 널리 자리 잡으면서 전체 구토 빈도는 낮아졌지만, ‘오심’은 여전히 일부에서 남아 치료가 필요합니다. [7]
치료 단계별 오심의 특징
항암화학요법
- 기전: 중추 및 말초 경로를 통한 간접 자극, 신경전달물질 증가로 오심/구토 발생. [1]
- 빈도·위험도: 항암제의 구토 유발 강도(emetogenic risk)에 비례해 증가. 여성, 젊은 연령, 체중감소 등 환자 요인이 위험도에 영향. [5]
- 예방·치료: 5‑HT3 길항제(세로토닌 길항제), NK1 길항제(뉴로키닌‑1), 덱사메타손 등 다중 기전 항구토제 조합이 권고됩니다. [7]
방사선치료(골반/질강)
- 기전: 조사 부위·선량·분할 방식·개인 요인에 따라 위장관 독성이 달라지며 오심 가능. [1]
- 동반 증상: 골수억제, 직장염에 의한 설사 등 급성 합병증이 보고되며, 이들 위장관 증상과 함께 오심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6]
- 일반 경향: 항암치료에 비해 견디기 수월한 편이나, 일부에서 피로·식욕부진·오심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8]
수술
- 기전: 마취·진통제·장운동 저하·전해질 이상 등으로 단기 오심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 관리: 약물 조정, 수분·전해질 교정, 단계적 식이 진행 등 원인 교정 중심 관리가 필요합니다. [4]
항암제 사례: 자궁내막암 재발 치료에서의 오심
- 자궁내막암 재발 치료로 쓰이는 특정 항암제(예: 페길화 리포솜 독소루비신)의 부작용 기록에서, 오심이 보고된 이상반응 중 하나로 집계(약 18.9%)된 바 있습니다. 치료 주기 누적이 늘수록 일부 독성이 증가하는 경향이 관찰되었습니다. [9]
오심 위험을 높이는 요인
- 항암 레지멘의 구토 유발 강도: 가장 강력한 위험 인자. [5]
- 방사선 조사 부위: 흉부·두경부 연구에서 위험 증가가 보고되었으나, 골반 조사에서도 개인차에 따라 위장관 관련 오심 가능이 있습니다. [5] [6]
- 개인 요인: 여성, 젊은 연령(<40세), 체중 5% 이상 감소, 위장관 관(PEG) 보유 등에서 오심/구토 위험 상승이 보고되었습니다. [5]
증상 양상으로 가늠하는 원인 단서
- 먹으면 심해지거나 구토로 완화되는 오심: 위마비·위출구 폐쇄·소장폐색 같은 기계적 원인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3]
- 구토로도 완화되지 않는 지속적 오심: 약물 부작용 또는 대사 이상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큽니다. [3]
실용적인 관리법
약물 예방·치료
- 항암 전 예방: 5‑HT3 길항제 ± 덱사메타손, 필요 시 NK1 길항제 병합 등 가이드라인 기반 조합을 사용합니다. [7]
- 1차 약물 반응 불충분 시: 광범위 항구토제로 전환, 다른 계열로 회전, 또는 병합 요법을 고려합니다. [3]
- 폐색 동반 시: 옥트레오타이드, 스테로이드, 감압(venting) 위루술 등 중증 상황에 대한 병용 전략이 유용할 수 있습니다. [3]
식이·생활 팁
- 소량씩 자주, 냄새 적은 차갑거나 미지근한 음식을 선택하고, 기름지거나 매우 단 음식·향이 강한 음식은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10]
- 크래커·토스트·요거트·샤베트·맑은 유동식 등 위 부담이 적은 음식을 활용해보세요. [10]
- 수분 유지: 물·희석 주스·전해질 음료로 충분히 보충하고, 필요 시 의사와 항구토제 복용 계획을 상의해주세요. [11] [12]
정리: 자궁내막암에서 오심의 의미
- 오심은 자궁내막암의 ‘치료 과정’에서 특히 흔히 나타날 수 있으며, 진행성 암의 합병증이나 약물·대사 이상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2] [4]
- 빈도는 치료 강도·조사 부위·개인 요인에 따라 달라지며, 병합 치료 환경에서는 적지 않은 비율로 보고됩니다. [5]
- 원인에 맞춘 접근(원인-기반 항구토 전략)이 가장 효과적이며, 적절한 예방·치료 약물과 식이·생활 관리를 병행하면 대부분 조절이 가능합니다. [7] [3]
오심 관리 요약 표
| 상황 | 주요 원인/기전 | 특징적 양상 | 권장 대응 |
|---|---|---|---|
| 항암화학요법 | 중추·말초 간접 자극, 신경전달물질 변화 | 항암 레지멘 강도에 비례해 증가 | 5‑HT3 ± 덱사메타손 ± NK1 길항제 예방·치료, 반응 부족 시 계열 전환/병합 [1] [5] [7] |
| 방사선치료(골반 포함) | 조사 부위·선량·분할·개인 요인 | 위장관 독성과 동반(설사 등) | 증상 모니터링, 필요 시 항구토제·식이 조절, 필수 경우에만 방사선 적용 [1] [6] [8] |
| 암 합병증(폐색·위마비) | 기계적 장애 | 식후 악화·구토로 완화 | 영상·수술적/내과적 처치, 옥트레오타이드·감압 위루술 등 [3] |
| 수술·대사성 | 마취·진통제·전해질 불균형 | 수술 직후 단기 오심 | 원인 교정, 수액·전해질, 단계적 식이, 항구토제 [2] [4] |
오심이 지속되거나 식사·수분 섭취가 어려우면, 치료 일정에 맞춘 예방적 항구토제 조정과 원인 평가가 필요합니다. [7] [3]
관련 질문
출처
- 1.^abcdefgCancer therapy, vomiting, and antiemetics.(pubmed.ncbi.nlm.nih.gov)
- 2.^abcdefNausea and vomiting in advanced cancer.(pubmed.ncbi.nlm.nih.gov)
- 3.^abcdefghijNausea and vomiting in advanced cancer.(pubmed.ncbi.nlm.nih.gov)
- 4.^abcdefNausea and vomiting in advanced cancer.(pubmed.ncbi.nlm.nih.gov)
- 5.^abcdefghPatient- and treatment-related risk factors for nausea and emesis during concurrent chemoradiotherapy.(pubmed.ncbi.nlm.nih.gov)
- 6.^abcd자궁내막암(Endometrial cancer) | 질환백과 | 의료정보 | 건강정보(amc.seoul.kr)
- 7.^abcdefRecent advances and updated guidelines in the management of chemotherapy-induced nausea and vomiting.(pubmed.ncbi.nlm.nih.gov)
- 8.^ab자궁난소암센터 > 각 센터소개 > 병원(ncc.re.kr)
- 9.^↑Evaluation of pegylated liposomal doxorubicin dose on the adverse drug event profile and outcomes in treatment of recurrent endometrial cancer.(pubmed.ncbi.nlm.nih.gov)
- 10.^ab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11.^↑암 치료 기간 동안 균형 잡힌 식사(mskcc.org)
- 12.^↑화학 요법 부작용 관리(mskcc.org)
안내 사항: 이 정보는 교육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적인 의료 상담, 진단 또는 치료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의료적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