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보티록신을 복용할 때 브로콜리를 많이 먹으면 약 흡수나 효과에 영향을 줄 수 있나요?
핵심 요약:
브로콜리는 일반적인, 특히 조리한 섭취량에서는 레보티록신 효과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약은 공복에 복용하고 식사·자몽주스·콩가루·고식이섬유, 칼슘·철분·제산제 등과는 충분히 간격(보충제는 4시간 이상)을 두며, 매우 많은 양의 날 십자화과 채소를 장기간 먹는 경우에는 TSH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레보티록신은 음식의 종류와 복용 시간에 따라 흡수가 달라질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는 콩가루, 면실 박, 호두, 식이섬유처럼 약과 장에서 결합하기 쉬운 성분들이 흡수를 떨어뜨릴 수 있으며, 자몽주스는 흡수 속도를 지연시켜 생체이용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1] [2] 따라서 레보티록신은 공복에 물과 함께 복용하고, 음식·보충제·다른 약과는 시간을 충분히 띄우는 것이 권장됩니다. [3] [4]
브로콜리와 레보티록신
- 브로콜리는 배추·케일·방울양배추 등과 같은 십자화과(크루시퍼러스) 채소에 속하며, 이들에는 글루코시놀레이트라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대사 과정에서 티오시안산염 등으로 전환되어 갑상선에서 요오드 이용을 방해하는 “고이트로젠(갑상선종 유발 물질)”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논의되어 왔습니다. [5]
- 다만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조리한” 방울양배추를 하루 150 g씩 4주간 섭취해도 갑상선 자극호르몬(TSH), 갑상선호르몬(T4, T3) 지표에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이는 조리 과정에서 글루코시놀레이트를 분해하는 효소(미로시나아제)가 비활성화되어 고이트로젠 효과가 줄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5]
핵심 정리
- 레보티록신의 흡수를 뚜렷하게 낮추는 것으로 확인된 것은 콩가루, 면실 박, 호두, 고식이섬유 식단, 자몽주스 등이며, 이들은 용량 조정이 필요해질 수 있습니다. [1] [2]
- 브로콜리 같은 십자화과 채소는 “일상적인 섭취량”과 특히 “조리해서 먹는 경우”에는 갑상선 기능에 의미 있는 영향을 주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5]
- 따라서 레보티록신 복용자라도 조리한 브로콜리를 보통 양으로 드시는 것은 대체로 괜찮을 수 있습니다(개인차는 있어요). [5]
복용 요령과 간격 두기
- 레보티록신은 아침 공복에 물과 함께, 식사 최소 30~60분 전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3] [4]
- 칼슘, 철분, 제산제(알루미늄·마그네슘), 담즙산결합수지(콜레스티라민 등), 인결합제, 수크랄페이트, 라록시펜 등은 흡수를 방해하므로 최소 4시간 이상 간격을 두세요. [6]
- 식사 자체도 흡수를 낮추므로, 약은 항상 공복에, 식사는 그 뒤에 하시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4]
브로콜리를 많이 먹는 경우의 주의점
- 매우 많은 양의 생(날) 십자화과 채소를 장기간 매일 섭취하는 특수한 식습관이라면, 드물게 갑상선 호르몬 요구량에 영향을 줄 여지가 이론적으로는 있습니다. 이때는 증상(피로, 추위 민감, 변비 등)을 살피고 정기적인 TSH 체크로 용량이 적절한지 확인하는 접근이 합리적입니다. [5]
- 반대로, 조리해서 적정량을 드신다면 대부분의 경우 레보티록신 효과에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변화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5]
실용 팁
- 약 복용 루틴: 기상 직후 레보티록신 복용 → 30~60분 후 아침 식사(브로콜리 포함한 반찬 가능). [3] [4]
- 칼슘·철분·제산제·섬유질 많은 보충제는 점심이나 저녁으로 옮겨 4시간 이상 간격 유지. [6]
- 식습관을 크게 바꾸었거나(예: 채소·섬유질 섭취 급증, 자몽주스 추가) 새로운 보충제를 시작했다면 6–8주 뒤 TSH 재확인으로 용량 적정성 평가. [6]
자주 묻는 질문
- 브로콜리 스무디는 괜찮나요?
액체 형태라도 “식사와 동시에” 섭취하면 흡수율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스무디는 약 복용 후 최소 30–60분 뒤에 드세요. [4] - 날 브로콜리 vs. 익힌 브로콜리?
익혀 먹으면 고이트로젠 활성 가능성이 낮아지는 것으로 관찰되었습니다. 일상적 섭취에서는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5]
요약
- 브로콜리는 일반적인 섭취량과 특히 조리해서 먹을 때, 레보티록신의 효과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5]
- 레보티록신 자체는 음식 전반과 특정 식품·보충제에 의해 흡수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항상 공복 복용과 간격 두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1] [2] [4] [6]
혹시 브로콜리를 포함해 식단을 크게 바꾸셨거나 최근 TSH 수치가 흔들린 적이 있나요?
관련 질문
출처
- 1.^abcLEVOTHYROXINE SODIUM(dailymed.nlm.nih.gov)
- 2.^abcDailyMed - LEVOTHYROXINE SODIUM tablet(dailymed.nlm.nih.gov)
- 3.^abc갑상선저하증 [Hypothyroidism] | 건강정보(health.severance.healthcare)
- 4.^abcdefAspects of the absorption of oral L-thyroxine in normal man.(pubmed.ncbi.nlm.nih.gov)
- 5.^abcdefghPreliminary observations on the effect of dietary brussels sprouts on thyroid function.(pubmed.ncbi.nlm.nih.gov)
- 6.^abcdConditions and drugs interfering with thyroxine absorption.(pubmed.ncbi.nlm.nih.gov)
안내 사항: 이 정보는 교육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적인 의료 상담, 진단 또는 치료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의료적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