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ubMed 자료 기반 | 치킨을 자주 먹으면 두경부암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치킨(비가공 가금류)을 자주 먹는다고 두경부암 위험이 뚜렷이 늘어난다는 근거는 부족합니다. 두경부암의 주된 위험 요인은 흡연·음주와 HPV/EBV 감염이며, 탄 음식·고온 조리와 잦은 튀김은 피하고 붉은 고기·가공육을 줄이며 과일·채소를 늘리는 식단이 도움이 됩니다.
치킨(가금류)을 자주 먹는 것만으로 두경부암 위험이 높아진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현재까지의 근거를 종합하면, 두경부암의 가장 큰 위험 요인은 흡연, 음주, 일부 바이러스 감염(HPV, EBV)이며, 치킨 자체가 위험을 높인다는 명확한 증거는 제한적입니다. [1] [2]
두경부암의 주요 원인
- 흡연과 음주: 두경부암 발생에 가장 강하게 연관된 요인입니다. 함께 있을 때 위험이 크게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1] [2]
- 바이러스 요인: 구인두암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비인두암은 엡스타인-바 바이러스(EBV)와 관련이 큽니다. [2] [3]
치킨 섭취와 암 위험 근거
- 가금류 섭취 자체: 대규모 연구에서는 붉은 고기를 줄이고 가금류(치킨)나 생선 같은 ‘흰 고기’로 대체할 경우 여러 암의 위험이 낮아지는 경향이 관찰되었고, 특히 식도 편평상피암 등 일부 부위에서 가금류 섭취가 역상관(낮은 위험)으로 나타난 보고가 있습니다. 이는 ‘붉은 고기를 줄이고 흰 고기로 바꾸는’ 식단 변화의 이득으로 해석됩니다. [4]
- 상부 소화·호흡관(두경부 포함) 전체 관점: 유럽 다기관 연구에서는 붉은 고기 섭취가 UADT(상부 소화·호흡관) 암 위험을 높였지만 가금류는 유의한 증가와 연관되지 않았습니다. [5]
- 전체 식단 패턴: 과일·채소 섭취를 높이고 붉은 고기·가공육 섭취를 낮춘 식단 패턴은 두경부암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다는 일관된 결과가 있습니다. [6]
주의할 점은 ‘조리 방법’
치킨 자체보다 조리 방식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육류나 생선을 강한 불에 굽거나 태우면 헤테로사이클릭 아민(HCA), 벤조피렌 같은 발암물질이 생성되어 암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탄 부위를 피하고 굽기보다 삶기·찌기 같은 저온 조리를 권장합니다. [7] [8]
또한 튀김 조리는 기름의 산화·트랜스지방 생성 등으로 건강에 불리할 수 있어, 잦은 섭취는 줄이는 편이 좋습니다. [9]
가공육과 혼동 주의
헷갈리기 쉬운데, 가공육(햄·소시지·베이컨 등)은 국제적으로 1군 발암요인으로 분류되며 대장암 등 위험 증가가 확실합니다. 이것은 치킨(비가공 가금류)과는 다른 범주의 이야기입니다. [10]
붉은 고기는 발암 가능성(2A군)으로 분류되며, 섭취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이 증가합니다. 붉은 고기를 줄이고 가금류로 대체하는 선택이 상대적으로 안전한 식단이 될 수 있습니다. [11]
핵심 정리
- 치킨(비가공 가금류)을 자주 먹는 것만으로 두경부암 위험이 높아진다는 명확한 근거는 부족합니다. [5]
- 흡연·음주·HPV/EBV가 두경부암의 주된 원인으로 확인되어 있으며, 이들 요인의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1] [2]
- 조리 방식이 관건입니다. 태운 고기, 숯불구이, 잦은 튀김은 피하고 삶기·찌기 등 저온 조리를 선택하세요. [7] [8]
- 붉은 고기·가공육 줄이기, 과일·채소 늘리기가 두경부암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 [10] [11]
실천 팁 👍
- 치킨은 가능한 한 껍질 제거(지방과 발암물질 농축 가능 부위), 구이 시 중불·간접열 사용, 겉이 타기 전에 속까지 익히기, 탄 부분은 제거하세요. [7] [8]
- 한 주 식단에서 가공육 최소화, 붉은 고기 횟수·양 줄이고 가금류·생선으로 대체해 보세요. [10] [11]
- 두경부암 예방을 위해 금연·절주, HPV 관련 예방 상담(예: 백신, 구강 관리)을 고려해 보세요. [1] [2]
비교 표
| 항목 | 두경부암과의 관련성 | 코멘트 |
|---|---|---|
| 흡연 | 위험 크게 증가 | 가장 강력한 요인 중 하나입니다. [1] |
| 음주 | 위험 증가 | 흡연과 함께 시 위험 상승 폭이 큽니다. [1] [2] |
| HPV/EBV 감염 | 특정 아형과 연관 | 구인두암(HPV), 비인두암(EBV). [2] [3] |
| 가금류(치킨) 섭취 | 증가 근거 제한적 | 붉은 고기 대체 시 유리할 수 있습니다. [4] [5] |
| 붉은 고기 | 위험 증가 | 상부 소화·호흡관 및 전반적 암 위험 증가 경향. [5] [11] |
| 가공육 | 명확한 위험 증가 | 국제적으로 1군 발암요인. [10] |
| 탄 음식/고온구이 | 위험 증가 | HCA·벤조피렌 생성, 저온 조리 권장. [7] [8] |
결론
치킨 자체가 두경부암 위험을 높인다는 주장은 현재 근거가 약하며, 흡연·음주·바이러스 요인이 훨씬 중요합니다. [1] [2] 다만, 탄 음식과 잦은 튀김 같은 조리 방식은 발암물질 노출을 늘릴 수 있으므로 조리법에 주의하시고, 붉은 고기·가공육을 줄이고 과일·채소를 늘리는 균형 잡힌 식단이 도움이 됩니다. [7] [10] [6]
관련 질문
출처
- 1.^abcdefg두경부암(Head and Neck Cancer) | 질환백과 | 의료정보 | 건강정보(amc.seoul.kr)
- 2.^abcdefgh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3.^ab두경부암(Head and Neck Cancer) | 질환백과 | 의료정보 | 건강정보(amc.seoul.kr)
- 4.^abProspective investigation of poultry and fish intake in relation to cancer risk.(pubmed.ncbi.nlm.nih.gov)
- 5.^abcdDiet and upper-aerodigestive tract cancer in Europe: the ARCAGE study.(pubmed.ncbi.nlm.nih.gov)
- 6.^abcDiet and the risk of head and neck cancer: a pooled analysis in the INHANCE consortium.(pubmed.ncbi.nlm.nih.gov)
- 7.^abcde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8.^abcd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9.^↑암예방과 건강관리 | 건강TV | 건강정보(amc.seoul.kr)
- 10.^abcde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 11.^abcd국가암정보센터(cancer.go.kr)
안내 사항: 이 정보는 교육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적인 의료 상담, 진단 또는 치료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의료적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