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ubMed 자료 기반 | 하시모토 갑상선염 환자는 생선을 많이 먹으면 요오드 때문에 병이 악화될 수 있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핵심 요약:
생선을 많이 먹으면 하시모토 갑상선염이 악화된다는 말은 ‘과도한 요오드 섭취’가 있을 때만 부분적으로 맞습니다. 일반적인 범위의 생선 섭취는 대개 허용되며, 해조류 농축 제품·요오드 보충제·조영제 등 고요오드 노출을 피하고 성인 권장량(150μg/일)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시모토 갑상선염이 있을 때 “생선을 많이 먹으면 요오드 때문에 병이 악화된다”는 말은 일부 상황에서는 맞을 수 있지만, 모든 생선을 피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핵심은 ‘과도한 요오드’의 지속적 섭취를 피하고, ‘적정량’을 유지하는 것이에요. [1] 요오드가 너무 많아도, 너무 적어도 갑상선 기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어 적정 섭취가 권장됩니다. [1]
왜 요오드가 문제일까요?
- 🧬 자가면역 반응과 요오드: 하시모토 갑상선염(자가면역성 갑상선염)은 면역체계가 갑상선을 공격해 생기는 병인데, 유전적 소인이 있는 사람에서 요오드 섭취가 과도해지면 자가면역 반응이 유발되거나 악화될 가능성이 보고되었습니다. [2] 일부 지역에서는 식품 강화(소금·기름 등)로 요오드 섭취가 늘어난 뒤 자가면역성 갑상선염이 증가한 관찰도 있었습니다. [2]
- 🔬 메커니즘 가설: 요오드가 많아지면 갑상선 단백질(특히 티로글로불린)의 ‘요오드화’가 증가하고, 이것이 면역원성을 높여 항체 생성과 염증을 촉진할 수 있다는 가설이 있습니다. [2]
- 📈 임상적으로 보이는 현상: 요오드를 과하게 섭취하거나 조영제를 통해 대량의 요오드를 노출받으면 갑상선 기능 이상(저하증 또는 일시적 변화)이 생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그럼 생선은 얼마나 조심해야 하나요?
- 🍣 “생선=고요오드”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생선류의 요오드 함량은 종류와 부위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인 서양·한국식 식단에서 생선 섭취만으로 요오드가 과다해지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위험은 대개 해조류(미역, 다시마 등)를 농축해 많이 먹거나, 건강식품·요오드 보충제, 의학적 조영제처럼 ‘고농도·고빈도’ 노출에서 두드러집니다. [1] [3]
- 🥗 공공의료 자료에서는 균형 잡힌 식사를 하면 필요한 요오드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으므로, 다시마를 갈아 대량으로 먹거나 달여 차처럼 마시는 등 ‘지나친’ 섭취는 피하라고 권고합니다. [1] 즉, 일반적인 양의 생선 섭취는 보통 허용 가능하며, 핵심은 과도한 해조류·보충제 과다 섭취를 피하는 것입니다. [1]
권장 섭취 기준과 일상 식단 팁
- 📏 1일 권장섭취량: 성인의 권장 요오드 섭취량은 하루 150μg이며, 결핍과 과잉 모두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하시모토가 있어도 일반적 권장량 범위를 지키는 것이 기본 원칙으로 여겨집니다. [1]
- ✅ 실천 팁
- 생선은 주 2~3회, 1회 1토막(약 80–100g) 정도로 드시는 방식이 일반적으로 무리가 적습니다.
- 해조류(미역, 다시마, 켈프)와 해조 추출물이 들어간 건강보조식품은 과다 섭취를 피하세요. 특히 다시마 가루나 추출물 형태의 ‘농축’ 제품은 요오드 함량이 매우 높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1]
- 요오드 함유 멀티비타민·보충제를 임의로 추가하지 말고, 이미 드시고 있다면 함량을 확인해 의사와 상의하세요.
- CT 등 영상검사에서 사용하는 요오드 조영제는 일시적으로 요오드 노출을 크게 늘리므로, 검사 전후 갑상선 상태에 대해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좋아요. [3]
치료 중이라면 더 중요해요
- 💊 레보티록신(갑상선 호르몬제) 복용 중이라면, 음식·비타민 등이 약물 흡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공복에 단독 복용(식전 30분~1시간)하는 습관을 권장합니다. [4] [5] 요오드 섭취 조절과는 별개로, 약물 복용 타이밍을 규칙적으로 지키는 것이 갑상선 수치 안정에 중요합니다. [4] [5]
핵심 포인트 요약
- 과도한 요오드 섭취는 하시모토 갑상선염 위험 및 염증 활성과 관련될 수 있어 ‘과잉 섭취’는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2] [3]
- 일반적인 범위의 생선 섭취는 대부분의 사람에게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며, 문제는 대개 해조류·보충제·조영제 등 고농도 요오드 노출에서 발생합니다. [1] [3]
- 성인 권장량(150μg/일)을 의식해 균형 잡힌 식사를 유지하고, 해조류 농축 제품의 상시·과다 섭취를 피하세요. [1]
- 약을 복용 중이면 공복 복용 원칙을 지키고, 정기적으로 TSH·자유 T4를 확인하며 개인별 허용 범위를 의료진과 조정하세요. [4] [5]
참고로 알아두면 좋은 점
- 🌍 역학 연구들에서는 요오드가 적은 지역에서 자가면역성 갑상선염이 상대적으로 드물고, 요오드 보충 후 증가하는 경향이 관찰되기도 했습니다. 이는 유전적 소인 위에 환경 요인이 위험을 ‘조절’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6] [2] 다만, 이는 과거 지역별 영양 상태·보충 정책의 차이와 함께 해석해야 하므로 개인에게 그대로 적용하기보다는 ‘과유불급’ 원칙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생선·해조류에서의 요오드 관리 가이드(예시)
- 이런 경우 피하기:
- 다시마 차·가루, 켈프 알약 등 농축 제품을 매일·장기간 섭취
- 조영제 검사 직후 추가적인 고요오드 보충제 섭취
- 이런 섭취는 대체로 허용 가능:
- 일반 생선 반찬(예: 고등어, 연어 등)을 주 2–3회, 1회 1토막 내외
- 미역국을 가끔 1그릇 정도로 섭취하되, 연속적 대량 섭취는 피하기
- 개인차 고려:
- 과거에 요오드 섭취 후 갑상선 수치 변동이 컸던 경험이 있다면 더 보수적으로 관리하고, 정기 혈액검사 결과(TSH, fT4)를 바탕으로 의료진과 개별 목표를 조정하세요. [3]
결론
- “생선을 많이 먹으면 하시모토가 악화된다”는 주장은 ‘과도한 요오드 섭취’가 문제라는 맥락에서 부분적으로 타당하지만, 일반적인 생선 섭취는 대체로 안전 범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1] [3] 핵심은 해조류 농축 제품과 보충제의 과잉을 피하고, 1일 권장량 수준에서 균형 있게 식사하는 것입니다. [1] 개인별 민감도가 다르므로 정기 검사를 통해 본인의 허용 범위를 확인하면서 조절하는 접근이 가장 안전합니다. [3]
관련 질문
출처
- 1.^abcdefghijkl갑상선기능저하증 | 식사요법 | 의료정보 | 건강정보(amc.seoul.kr)
- 2.^abcdeThe relationship between autoimmune thyroid disease and iodine intake: a review.(pubmed.ncbi.nlm.nih.gov)
- 3.^abcdefgh갑상선저하증 [Hypothyroidism] | 건강정보(health.severance.healthcare)
- 4.^abc하시모토병(자가면역갑상선염) [Hashimoto disease] | 건강정보(health.severance.healthcare)
- 5.^abc하시모토병(자가면역갑상선염) [Hashimoto disease] | 건강정보(health.severance.healthcare)
- 6.^abPrevention of autoimmune hypothyroidism by modifying iodine intake and the use of tobacco and alcohol is manoeuvring between Scylla and Charybdis.(pubmed.ncbi.nlm.nih.gov)
안내 사항: 이 정보는 교육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적인 의료 상담, 진단 또는 치료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의료적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