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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17일5분 읽기

PubMed 자료 기반 | 위염이 있을 때 우유를 마시는 것이 증상 완화나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은 사실인가요?

핵심 요약:

우유는 약알칼리성으로 속쓰림을 잠깐 완화할 수 있으나, 단백질·칼슘이 위산 분비를 촉진해 이후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위염 치료나 지속적 완화 목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증상 조절을 위해 반복 섭취(특히 취침 전)는 피하고, 표준치료와 식이·생활요법이 우선입니다. 다만 특정 프로바이오틱스가 든 발효유는 일부에서 증상 완화 및 헬리코박터 제균치료 보조 효과가 보고되었습니다.

위염이 있을 때 우유가 증상을 완화하거나 치료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서는, 일부 일시적 완화 효과는 있을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치료나 지속적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우유는 약알칼리성이라 잠깐 속쓰림을 누그러뜨릴 수 있지만, 곧 단백질(카제인)과 칼슘이 위산 분비를 자극해 통증을 다시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1] 따라서 위염·소화성 궤양이 있을 때 우유를 ‘치료 목적으로 자주’ 마시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2]

우유의 일시적 효과와 반동적 산분비

  • 우유가 위산을 일시적으로 중화해 속쓰림이 나아지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1]
  • 하지만 우유 속 단백질(카제인) 소화를 위해 위는 더 많은 산을 분비하고, 칼슘도 산 분비를 촉진합니다. [1]
  • 결과적으로 1~3시간 뒤 위산 분비가 증가해 속쓰림이 다시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통증 조절 목적으로 우유를 “자주” 마시는 습관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4]

“치료” 목적으로 우유를 권하지 않는 이유

  • 위궤양·십이지장궤양 등 소화성 궤양에서 우유가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근거는 부족하고, 오히려 산 분비를 자극해 해가 될 수 있습니다. [2]
  • 전문가 권고는 “우유를 무조건 금지할 필요는 없지만, 습관적으로 증상 완화를 위해 마시거나 잠자기 전 섭취는 피하라”는 쪽입니다. 개인에 따라 하루 1~2잔 범위 내 일반 섭취는 가능하지만, 증상 완화 수단으로 반복 섭취하는 방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2]

발효유·프로바이오틱스는 예외적 이점 가능

  • 일반 우유와 달리, 특정 프로바이오틱스가 포함된 발효유는 위장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임상 근거가 있습니다. Bifidobacterium bifidum가 포함된 발효유는 1–2주 섭취 시 위 증상 점수를 유의하게 줄였습니다. [5]
  •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위염·궤양의 흔한 원인) 제균 치료에, 발효유 기반 프로바이오틱스를 보조로 사용하면 박멸률이 5–15% 정도 개선되는 결과가 메타분석에서 보고되었습니다. [6] 케피어(발효유)를 표준 3제 요법과 함께 사용했을 때 제균 성공률과 내약성이 더 좋았다는 무작위시험도 있습니다. [7]
  • 다만, 발효유의 효과는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제형·용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단독 “치료”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기본 치료(예: 제균치료, 위산분비 억제제)가 우선입니다. [8]

동물실험과 사람 적용의 차이

  • 동물 연구에서 우유의 인지질(예: 디팔미토일 레시틴)이 강산으로부터 위점막을 보호하는 효과가 관찰되었지만, 이는 동물모델 결과로 사람에서 같은 효과와 임상적 의미를 일반화하기 어렵습니다. [9] 사람에게서는 우유의 칼슘·단백질로 인한 산 분비 촉진이 임상적으로 더 문제될 수 있습니다. [1]

실용적 권장사항

  • 증상 완화 목적의 우유 반복 섭취는 피하고, 특히 취침 전 우유는 역류·속쓰림을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 일반적인 식이·생활요법으로는 규칙적인 소량·분할 식사, 맵고 짠 자극식·기름진 음식·탄산·커피 제한, 금연·금주가 도움이 됩니다. [10]
  • 헬리코박터 감염이 있으면 제균치료가 핵심이며, 필요 시 의사와 상의해 특정 발효유 기반 프로바이오틱스를 보조 요법으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6] [7]

핵심 요약

  • 우유는 잠깐 속을 편하게 할 수 있지만 곧 위산 분비를 늘려 증상을 되레 악화시킬 수 있어, 위염·궤양의 증상 완화나 치료 목적으로 “자주” 마시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1] [3] [2] [4]
  • 특정 프로바이오틱스가 든 발효유는 일부에서 위장 증상 완화 및 헬리코박터 제균치료 보조 효과가 보고되지만, 이는 보조적 의미이며 표준치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5] [6] [7]

사용자께서는 우유를 드시면 속이 편해지는 편인가요, 아니면 시간이 지나 더 쓰린 느낌이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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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1.^abcde속쓰림에 좋은 음식과 습관 | 건강TV | 건강정보(amc.seoul.kr)
  2. 2.^abcde속쓰림에 좋은 음식과 습관 | 건강TV | 건강정보(amc.seoul.kr)
  3. 3.^ab복약정보 : 화순전남대학교병원(cnuhh.com)
  4. 4.^ab약학정보원(health.kr)
  5. 5.^abHealth benefits of fermented milk containing Bifidobacterium bifidum YIT 10347 on gastric symptoms in adults.(pubmed.ncbi.nlm.nih.gov)
  6. 6.^abcEffect of fermented milk-based probiotic preparations on Helicobacter pylori eradication: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randomized-controlled trials.(pubmed.ncbi.nlm.nih.gov)
  7. 7.^abcKefir improves the efficacy and tolerability of triple therapy in eradicating Helicobacter pylori.(pubmed.ncbi.nlm.nih.gov)
  8. 8.^Efficacy of fermented milk and whey proteins in Helicobacter pylori eradication: a review.(pubmed.ncbi.nlm.nih.gov)
  9. 9.^A role for milk phospholipids in protection against gastric acid. Studies in adult and suckling rats.(pubmed.ncbi.nlm.nih.gov)
  10. 10.^약학정보원(health.kr)

안내 사항: 이 정보는 교육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적인 의료 상담, 진단 또는 치료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의료적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