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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17일5분 읽기

PubMed 자료 기반 | 녹차가 천식의 예방이나 증상 완화에 과학적으로 입증된 효과가 있나요?

핵심 요약:

녹차가 천식을 예방하거나 증상을 확실히 완화한다는 사람 대상 임상 근거는 아직 부족합니다. 동물·세포 연구에서 항염증·점액 감소 신호가 있지만 표준 치료를 대체할 수 없으므로, 녹차는 적정량의 보조 음료로 섭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녹차가 천식을 예방하거나 증상을 확실히 완화한다고 말할 만한 ‘사람 대상의 결정적 근거’는 아직 부족합니다. 현재까지는 동물·세포 연구에서 항염증·점액 감소 등의 가능성이 시사되지만, 임상시험으로 입증된 표준 치료 효과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1] [2] 따라서 녹차는 보조적으로 즐길 수는 있어도, 흡입 스테로이드 등 검증된 치료를 대체해서는 안 됩니다.

핵심 요약

  • 임상 근거 부족: 사람을 대상으로 한 고품질 임상시험에서 녹차가 천식 예방·증상 완화에 유의미한 효과를 보여줬다는 자료는 현재 제한적입니다. [3]
  • 가능한 기전 근거: 동물모델과 세포실험에서 녹차 성분(특히 EGCG)이 염증 신호·점액 단백(MUC5B)·효소(MMP-9)를 낮추는 등 항염증 작용이 관찰되었습니다. [2]
  • 치료 대체 불가: 천식의 표준 치료(흡입 스테로이드, 필요시 기관지 확장제, 면역치료 등)를 대체할 수 있는 근거는 없습니다. [4]
  • 안전한 섭취 범위 권장: 카페인 과다, 약물 상호작용 등을 피하며 적정량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까지의 과학적 근거

사람 대상 연구

  • 사람을 대상으로 녹차 자체가 천식 증상 개선이나 발병 예방을 명확히 입증한 무작위대조시험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은 버터버, 아이비, 사과, 초콜릿, 녹차 등 식물유래 성분이 잠재력이 있지만, 실제 환자에서도 같은 이점이 재현되는지 확인하려면 ‘잘 설계된 임상시험’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3]

동물·세포 연구에서의 신호

  • 항염증 신호 조절: 녹차 물 추출물은 알부민으로 유발한 생쥐 천식 모델에서 Th1 관련 표지자(TNF-β, IFN-γ) 증가와 함께 염증성 사이토카인 감소를 보여, 천식 증상 완화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1]
  • 점액·효소 감소: 녹차의 주요 카테킨인 EGCG는 알레르기성 기도 염증 모델(생쥐)과 알레르기 비염 환자 유래 비강 상피세포에서 점액 단백(MUC5B)과 MMP-9 발현을 줄이고 p38 MAPK 신호를 낮추는 효과가 관찰되었습니다. 이는 점액 과다 분비와 염증성 조직 재형성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2]

이러한 결과는 가능성을 보여주지만, 동물·세포 실험의 성과가 사람에게 그대로 적용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3]


임상 진료에서의 위치

표준 치료를 대체할 수 있을까?

  • 대체보다는 보조: 현재 가이드라인에서 녹차는 천식의 표준 치료가 아닙니다. 증상 완화제(속효성 기관지확장제)는 급성 증상에 일시적 효과가 있지만 염증을 가라앉히지 못해 과용 시 악화 위험이 있습니다. [4] 천식의 기저 염증 조절에는 흡입 스테로이드가 핵심이며, 필요한 경우 유지·추가 치료와 알레르겐 면역치료가 고려됩니다. [4]
  • 생활습관 관리 필수: 흡연은 천식을 악화시키고 기도 손상을 높입니다. [4] 이런 검증된 관리법과 약물치료를 우선하면서, 녹차는 취향 범위 내 보조로 고려하는 접근이 안전합니다.

섭취 시 주의점과 팁 ☕️

  • 카페인 함량: 녹차에는 카페인이 있어 심계항진, 불면, 위산 역류를 유발할 수 있으니, 카페인 민감한 분들은 저카페인 또는 하루 섭취량을 제한하는 편이 좋아요.
  • 약물 상호작용: 고용량 카테킨 추출물은 드물게 간효소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일부 약물 대사에 간접적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 간질환이 있거나 다약제 복용 중이라면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주세요.
  • 천식 유발 요인: 뜨거운 김·향료 등 흡입 자극이 민감한 분들은 너무 뜨겁지 않은 온도로 마시는 방법도 좋아요.
  • 균형 잡힌 식사: 녹차만으로 염증 조절을 기대하기보다, 과일·채소 기반의 항산화 식단, 규칙적 운동, 체중 관리와 함께 전체 생활습관을 조정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결론

  • 현재까지 녹차 또는 EGCG가 천식 예방이나 증상 완화에 ‘임상적으로 입증된 표준 치료 효과’를 가진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3]
  • 다만, 동물·세포 연구에서는 염증·점액 분비 억제 등 긍정적 신호가 있어 보조적 음료로 즐기는 것은 가능하지만, 흡입 스테로이드 등 검증된 치료·관리 전략을 반드시 우선해야 합니다. [2] [4]

자주 묻는 질문

  • Q. 녹차를 얼마나 마시면 도움이 되나요?
    A. 정확한 치료 용량은 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3] 일반적으로는 카페인 과다를 피하는 범위에서 하루 1–3잔 정도의 차 음용이 무난하지만, 치료 목적으로 권장되는 표준 용량은 없습니다.

  • Q. 녹차 추출물(보충제)을 먹으면 더 효과적일까요?
    A. 보충제 형태의 고용량 카테킨은 안전성·약물상호작용 이슈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임상적 유효성도 확립되지 않았습니다. [3] 차(음료) 형태가 상대적으로 안전합니다.

  • Q. 표준 치료와 함께 마셔도 되나요?
    A. 대부분의 경우 적정량 음용은 문제없을 수 있지만, 개인의 기저질환·복용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증상이 불안정하거나 약이 조절 중이라면 주치의와 상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참고 근거

  • 녹차 성분의 항염증·점액 감소 신호: EGCG가 MUC5B, MMP-9, p38 MAPK를 낮춘 동물·세포 연구. [2]
  • 녹차 물 추출물의 Th1 표지 증가 및 염증성 사이토카인 감소(동물모델). [1]
  • 식물유래 성분의 잠재력과 인체 임상시험 필요성. [3]
  • 천식에서 증상완화제·면역치료·금연 등 표준 관리의 중요성. [4]

관련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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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1.^abcAn aqueous extract of green tea Camellia sinensis increases expression of Th1 cell-specific anti-asthmatic markers.(pubmed.ncbi.nlm.nih.gov)
  2. 2.^abcdeThe effect of Epigallocatechin-3-gallate in allergic airway inflammation.(pubmed.ncbi.nlm.nih.gov)
  3. 3.^abcdefgPhytoceuticals: the new 'physic garden' for asthma and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pubmed.ncbi.nlm.nih.gov)
  4. 4.^abcdef영남대학교병원(yumc.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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